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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꽃사전 1.0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0-24 (월) 06:50 조회 : 4070 추천 : 13 비추천 : 0

꽃사전 1.0.htm (10.5K), Down : 0, 2011-10-24 06:50:37

Michigander 기자 (M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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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der 날짜 : 2011-10-24 (월) 06:50 조회 : 4070 추천 : 13 비추천 : 0

[1/10]

데니크레인

2011-10-24 (월) 08:01

오호! 신기,신기!!!
하나 배웠다!
익혀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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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냉이아빠

2011-10-24 (월) 11:41

이런 편집증쟁이
최고다 진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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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4 (월) 11:45

할미꽃이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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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Michigander

2011-10-24 (월) 12:14

냉아 / 과분한 창찬 감사. 바뜨, 다음 사실을 밝히두고 싶다.

'대다수 공돌이들은 가지고(알고) 있는 정보의 모호함(Ambiguity)에 대해 일종의 불안감(Anxiety, Fear)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모호함을 만나면 바로 정의(Definition)가 있는 참조물을 디비는 데, 이것은 아주 자연스런 일상이다. 간혹 포비아(Phobia)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실제적인 것들을 상식적으로 취급하도록 훈련되는 공돌이들에게 편집증(Paranoia)이 나타나는 경운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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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아스라이

2011-10-24 (월) 12:26

오...미시간더..
4번째 댓글...내겐 새롭다.
훈련받은거야?
음...왜 공돌이(?)들만 훈련받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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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냉이아빠

2011-10-24 (월) 13:00

미시간다의 4번댓글은
공돌이들은 특정분야의 정보를 광범위하고 깊게 수집,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일반 오덕)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행위 자체에서 희열을 느끼는 변태들이다 라고 하는 것이지.

전에 아는 공돌이 하나가 정작 자기는 보지도 않을 영화를 온갖 카테고리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모은 걸 봤다. 동서양, 동양은 다시 한중일, 서양은 다시 아메리카 유럽 주루룩 나누고 연도별로 나누고 장르별로 나누고 <오 영화광!!> 이라고 말했더니 영화는 별로 관심없다더라. 그 주변기기 홈시어터에 관심이 있는 공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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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이상형

2011-10-24 (월) 13:17

이런.. 꽃보다 아름다운 미시간더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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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된장

2011-10-24 (월) 19:04

장미를 꽤 좋아하는데.
연꽃은 감상용으로 적당한 것 같다능,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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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개곰

2011-10-24 (월) 23:08

분류 잘 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더라.
난 분류 자세히 하다가 분류 기준 자체를 까먹는 타입.
나중에는 엉망진창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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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냉이아빠

2011-10-25 (화) 03:32

개곰/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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