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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진전응모] 풍년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0-20 (목) 21:50 조회 : 5018 추천 : 28 비추천 : 4
노근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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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142,729뽕 / 레벨 : 14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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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여일이 보내준 양말의 풍요로움을 풍년이라는 낚시성 제목과 함께

인증하는 사진으로 응모한다.

뽕이 탐나는 건 아니고 1등하게 된다면 가카가 사회가 아니라 '사위'에게 환원한 청계재단에 기부할 용의도 있다.

시종여일의 따신 마음이 평생 신어도 모자랄 양말의 양으로 잘 전달되는 작품이라 감히 스스로 평해본다.



저 박스 가득 양말만 든 것이 아니라 모자, 발토시 등도 가득하다.

난 머리가 커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 잘 안어울려서(?) 모자는 안 쓰는데 ㅋㅋㅋ 아무튼 저 박스 가득 양말 중심의 선물이 들어 있다.

이 어찌 풍년이 아닐쏘냐 어허~

마지막으로 기뻐하는 내 용안과 함께 응모를 마친다.



따쉬!

부산찍고 인제찍고 서울오는 머나먼 여정에 등 누이고 잠 못자면 잘생긴 성시경 닮은 청년도 저런 포스를 풍길 수 있다.

튀자! ㅜㅜ ㅋㅋㅋㅋㅋ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0-20 (목) 21:50 조회 : 5018 추천 : 28 비추천 : 4

 
 
[1/23]   노근 2011-10-20 (목) 21:51
시종여일 짱이여!
 
 
[2/23]   민들레 2011-10-20 (목) 22:08
다른 응모작이 안 올라와서 뻘쭘하던 차에 반갑다
 
 
[3/23]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0 (목) 22:12
흠...이거 시종여일기자땜시 추천하는거다
 
 
[4/23]   냉이아빠 2011-10-20 (목) 22:22
운영자가 되니까 좋은게 진짜 좋은 글에 추천을 두 번 할 수 있고
진짜 싫은 글에 비추도 두 번 할 수 있다. 관리자닉으로 한 번, 내 이름으로 한 번.

운영자 해먹는 것도 꽤 괜찮네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따순 겨울 보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노근 2011-10-20 (목) 2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이 비추 2개 한 것이여? ㅠㅠ 미워잉
 
 
[6/23]   사원진 2011-10-20 (목) 22:40
* 삭제한 글이다.
 
 
[7/23]   노근 2011-10-20 (목) 22:42
아 궁뎅이 사진을 찍을 걸 ㅋㅋㅋ
 
 
[8/23]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0 (목) 22:59
큭~~
비추가 3개~~
성시경 건드려서 그래~~
 
 
[9/23]   노근 2011-10-20 (목) 23:13
그러게 비추가 자꾸 느네 ㅜㅜ ㅋㅋㅋ 나도 나갱원이처럼 피부관리 좀 받아보자 이러지들 마라규!! ㅋㅋㅋ
 
 
[10/23]   순수 2011-10-20 (목) 23:15
발은 따스하게 보낼 수 있겠네~~
ㅎㅎㅎ
시종여일 고맙다..

ㅋㅋ
궁디사진이 더 좋을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궁디 사진 혼자서 찍으려면..
거울을 궁디 뒤에 놓고 찍어봐라..
ㅋㅋㅋ

아!!
그 사진 올려 봐라..
ㅎㅎㅎㅎㅎ
 
 
[11/23]   미늘 2011-10-20 (목) 23:27
욕이다......존업튼하고 바바라런던하고...아마 맞을것같다...
갠새이다...그 책은 좀 보자....노근기자 고생은 ....하는데....

그냥 잠깐 잠깐 봐도 배울껀 많다......그냥 욕이나 들쳐먹으면하는 기분으로 봐라....
 
 
[12/23]   미늘 2011-10-20 (목) 23:29
아!  "사진학강의" 이책 이름이다.
 
 
[13/23]   냉이아빠 2011-10-21 (금) 00:04
양말 나 하나 주면 (회색)
심사위원 직권(누구맘대로 심사위원?)으로 힘좀 써줄 수 있다.
 
 
[14/23]   노근 2011-10-21 (금) 00:27
냉이/ 냉아범이랑 봉회장, 체리자는 양말하고 발토시, 모자 좀 가꼬가라. 안그래도 시종여일이 그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15/23]   이상형 2011-10-21 (금) 00:34
저 중에 내꺼 4켤레 잇다..

계절 바낄때마다 그걸 첨으로 신어도.. 그럼 (진짜)이상형 찾을껴.. 흐~
 
 
[16/23]   고지야 2011-10-21 (금) 02:08
.....차라리 궁디가 풍년 그 자체였을거슬...
 
 
[17/23]   항룡유회 2011-10-21 (금) 09:54
난닝구 때깔이 곱네...

자취 할만 한가부다..


 
 
[18/23]   공상두 2011-10-21 (금) 10:22
소속사 잘만난줄 알아라...
 
 
[19/23]   솔빈아빠 2011-10-21 (금) 12:42
성시경 딱이네
양말풍년과 가을이라
난 추천 못때리겟다.
 
 
[20/23]   아스라이 2011-10-21 (금) 13:58
가방이 아니라 쵸코파이나..라면박스같은 소품을 활용해 옆에 살짝 보이게 찍었다면...더 풍년같은 느낌이였을거슬...
좀 약해~ 약해~
 
 
[21/23]   khalki 2011-10-21 (금) 21:44
코에 점, 보조개, 쌍꺼풀없는 눈.
갖출건 다 갖추었는데, 왜.....도대체 왜......와이..................??
 
 
[22/23]   치매백신 2011-10-22 (토) 13:15
노근아 , 미안하다만 내 눈엔 조영남이다.
담엔 입에 힘 주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시종여일은 니가 양말도 안 빨아 신을 거 같은..........풍모라고 생각했뜰까?
 
 
[23/23]   아자아자 2011-10-22 (토)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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