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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무실에 화분 배달이 왔어요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10-18 (화) 13:12 조회 : 6445 추천 : 42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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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바로 전에 화분이 하나 배달되어왔다
울 사무실 예쁜 여직원한테..
생일인가 했더니..만난지 200일된 남친..애인(??)
하여간.. 사무실 개업축하화분만큼 큼직한 녀석이 왔다
격세지감을 느끼는게..
우리땐 결혼하기전에 이성친구나 애인 만나는거
굳이 공개하지 않는데..
네이트온에 남친과 찍은 예쁜 사진까지 올려놨다

꽃과 함께 있는 모습이 넘 예뻐
사진찍어 봉팔닷컴에 올린다고 하니
쑥쓰러워 하면서도 포즈를 잡아준다..

뒷배경의 빨간가디건의 사나이는
말이 별로 없지만 멋진 총각직원중 한분..
그러고보니 울 사무실엔 총각직원이 많구나..
영계들이 많은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언제나입니당~~
(울 사무실분들한테 봉팔닷컴에 출연시켜준다고 이야기했음..ㅋㅋ)

점심먹고 부리나케 사진 메일로보내서
본인에게 네이트온으로 사진 전송해주고
여기에다도 살짝~~
봉팔뽕은 소중한 것이니까~~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10-18 (화) 13:12 조회 : 6445 추천 : 42 비추천 : 0

[1/24]

이상형

2011-10-18 (화) 13:16

저 쑥스러브 하는 이쁜 아가씨는..

이 뽕닷컴이 전세계에 다 퍼지는거 아는겨???

추천 1 반대 0

[2/24]

휘린

2011-10-18 (화) 13:22

저게 개업식 화분이지... 저게 뭐냐...
무드가 없잖어... 장미 200송이 이런거 해야지...

학원에서 보니 애들은 200명에게 100원짜리 200개 모으기 이런 거 하던데.

추천 1 반대 0

[3/24]

휘린

2011-10-18 (화) 13:25

근데 언제나네 사무실은 뭐하는 곳이냐?
혹시 거기가 박봉팔 닷컴 사무실이냐?
근무하면서 그 많은 기사를 올린다는 게....

추천 1 반대 0

[4/24]

공상두

2011-10-18 (화) 13:31

이상형//
힘들지..^^

추천 1 반대 0

[5/24]

이상형

2011-10-18 (화) 13:33

공상두/ 머..머가? ㅡㅡ;;
후~

추천 1 반대 0

[6/24]

언제나마음만은

2011-10-18 (화) 13:45

이상형/ 눈독드리지마라..임자있으시다..ㅋㅋ
휘린/울 사무실 영업사무실..
난 일은 안하고 맨날 논다 ..ㅠㅠ
공상두/ 볼터치 예쁘다.ㅋㅋ

추천 1 반대 0

[7/24]

항룡유회

2011-10-18 (화) 15:14

사랑하는 강아지???

.
.
.
.
.
..
.
.

추천 1 반대 0

[8/24]

언제나마음만은

2011-10-18 (화) 15:23

항룡유회/ 읽었구나..ㅋㅋ
눈도 밝아요
정치방에 기사 펌하고 왔더니 아직도 열받네
웃자웃어..

추천 1 반대 0

[9/24]

팔할이바람

2011-10-18 (화) 15:29

그 처자....
참 참하고...살림 잘하게 생겼네.....

...

추천 1 반대 0

[10/24]

공상두

2011-10-18 (화) 15:51

그처자....
코는 살짝 찝은듯..흠..
아니면 파토지뭐~~

추천 1 반대 0

[11/24]

만각

2011-10-18 (화) 16:18

만각이는 언기자의 기자생활 200일 축하화분을 남푠이 보낸줄...
암튼 기자생활 언기자처럼 즐기면서 하니 보기 좋아요.....

추천 1 반대 0

[12/24]

언제나마음만은

2011-10-18 (화) 16:46

팔할이바람/ ㅋㅋ
참하고~~ 일도 똑소리나게 잘해요
공상두/ ㅋㅋ
만각/ 하시는일 잘되시쥬??

추천 1 반대 0

[13/24]

내요새힘들다

2011-10-18 (화) 17:08

사무실 깔끔하네,,
나두 저 총각님처럼 향기나는
여자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환경에서 근무하고잡다,,

추천 1 반대 0

[14/24]

순수

2011-10-18 (화) 17:14

보기 좋네~~

나는 누가 화분 안보내주나??
ㅎㅎ
그런데 이벤트가 없네그려~~
ㅋ

추천 1 반대 0

[15/24]

황포돗대

2011-10-18 (화) 17:16

그런데 내가 저런걸 안보내봐서 잘 모르겠는데 저 화분은 무슨 개업 축하할 때 보내는 거 아녀? 하여간 색시는 참 참하네...

추천 1 반대 0

[16/24]

카이사르

2011-10-18 (화) 17:35

총각시절엔 저런 거 받으며 살았는데

추천 1 반대 0

[19/24]

짠물

2011-10-19 (수) 07:02

나는 화분 선물 받는게 제일 난감하다.
우리 집에서 지금 살아 남은 애들이 한 다섯 정도 되고, 나머지는 모두 빈 화분만 남기고 가버렸다.
특히 저런 양란 종류(이름도 모른다)는 얼마 안 가더라.ㅠㅠ

아마도 사무실의 다른 총각들 견제용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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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언제나마음만은

2011-10-19 (수) 07:48

냉이아빠/ 핑크색 완장이 오늘따라 새롭게..ㅋㅋ
짠물/ 나도 예전엔 그랬는데..
모든것들도 그렇겠지만 관심의 크기만큼 화분도 잘 자라는거같긴해
물론 아닐때도 있지만..

추천 1 반대 0

[21/24]

andzm

2011-10-19 (수) 10:59

예쁘고 젊은 기운이 팍팍 느껴진다

추천 1 반대 0

[23/24]

체리토끼

2011-10-19 (수) 12:37

흠.

추천 1 반대 0

[24/24]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4 (월) 15:29

뭉크/ 보기좋지??
아스/체리/ 두분 골초들께선 뭔 심란한 일이라도??
ㅋㅋ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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