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숟가락] 아쉬운 여름 보내기 프로젝트, 호박부침개

글쓴이 :

앤드 날짜 : 2011-10-26 (수) 21:39 조회 : 6210 추천 : 16 비추천 : 0

앤드 기자 (앤기자)

기자생활 : 5,140일째

뽕수치 : 140,920뽕 / 레벨 : 14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올 여름, 푸성귀가 비쌌지만
그렇다고 호박부침개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을쏜가...
하여 총각네 야채가게를 털어
여름보내기 호박 부침개를 해보았다.

ㅋㅋ 시간도 한참 지난 걸 올리려니...

먼저 호박을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

영양부추, 양파, 깻잎, 오징어 썰린 모습

부침가루는 아주 조금만 섞는다

야채 한바가지 넣고 부침가루 살짝 넣었어도 이런 모습

나 혼자 먹을 것 같으면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을텐데
우리가족은 성이 달라 그런가
고추 들어간 전은 절대 먹질 않아서 ㅠ.ㅠ

그리고
벌써
찬바람이
분다.

참 언기자 쏘리~
호박전이 아니고 호박부침개여...

글쓴이 :

앤드 날짜 : 2011-10-26 (수) 21:39 조회 : 6210 추천 : 16 비추천 : 0

[1/16]

앤드

2011-10-26 (수) 21:46

시민이 시장 됐다는데
난 왜 술만 땡기냐...
부침개 그림보며 술이나 한잔 해야것다.
시민이 시장 되는데 결정적이었던
유대표님의 '나경원 사용설명서'나 다시 읽으면서...

추천 0 반대 0

[2/16]

된장

2011-10-26 (수) 23:02

나 한입만

추천 0 반대 0

[3/16]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7 (목) 00:33

아웅~~ 맛나겠당..
난 담에 노~란 호박전이닷..ㅋ

추천 0 반대 0

[4/16]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7 (목) 00:34

피에쑤/ 호박전하고 호박부침개하구 뭐가 틀린겨?

추천 0 반대 0

[5/16]

냉이아빠

2011-10-27 (목) 01:23

난 막걸리

추천 0 반대 0

[6/16]

데니크레인

2011-10-27 (목) 01:55

나도 막걸리..음냐리..킁.

- 팔할이 바람 -

- 성대모사 댓글러 데니 크레인-

추천 0 반대 0

[7/16]

내요새힘들다

2011-10-27 (목) 02:52

청양고추 없는 부침게 무효~! '□ ‘)/
아 침넘어간다 츄르릅~

추천 0 반대 0

[8/16]

고지야

2011-10-27 (목) 04:27

흑~ 썰어넣은 호박이 죄다 살아있는 것 같구나.. 맛있었겠다.

난 저렇게 만든 감자부침개를 좋아해. ... 그런걸 사먹는다는 야기야...ㅜㅜ

추천 0 반대 0

[9/16]

팔할이바람

2011-10-27 (목) 07:39

나도...막걸....

므야? 데니크레인이 어케 내마음을....아놔....
일단 추천!

추천 0 반대 0

[10/16]

순수

2011-10-27 (목) 08:53

에구..
잠도 없냐~~~
ㅎㅎ
난 밤 못샌다..
ㅋㅋ

추천 0 반대 0

[11/16]

아스라이

2011-10-27 (목) 12:08

언제나마음만은/
호박전은 애호박 썰어서 밀가루 묻히고 계란옷입혀서 부치는거고...
호박부침개는 절케 만드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난 얇게 썰어서 부친 호박전이 좋아~

추천 0 반대 0

[12/16]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7 (목) 12:58

아스라이/ 그렇구나~~
어제 내 도시락반찬이 호박전이었당..케케..

추천 0 반대 0

[13/16]

앤드

2011-10-27 (목) 14:22

ㅋㅋ
댓글 인사없이도 다들
막걸리로 즐거운 술자리들 했구나~^^*
나도 심기일전하야 새로운 날, 새로 충전하고 시작했다.

된장/ 정말 주고싶당 한입 ㅎㅎ

추천 0 반대 0

[14/16]

짠물

2011-10-28 (금) 06:45

저 접시에 담으니 더 맛나 보이네.

추천 0 반대 0

[15/16]

앤드

2011-10-28 (금) 08:36

짠물/ 그 접시 명성산 억새 보러 갔다가 억새는 못보고
간장종지랑 사 온거얌
저 접시만 보면 억새! 억새! 한다닝까... ㅋㅋㅋ

추천 0 반대 0

[16/16]

미늘

2011-10-28 (금) 08:42

아....막걸리나 한잔 탁배기로 탁했스면 좋겠다....아침부터...아놔...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65	2013 09-17

2005		할머니의 마늘밭 [9]	김자윤	31	6376	2011 11-01

2004		양곤여행_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8]	테오도르	14	5055	2011 11-01

2003		[젓가락]한강에서 먹는 즉석라면 [19]	휘린	33	5647	2011 11-01

2002		[숟가락] 늙은호박 부침개 [21]	언제나마음만은	34	7121	2011 10-31

2001		완벽하게 방귀 뀌는 법 [5]	순수	16	5645	2011 10-31

2000		[숟가락][사진만평] 나 귀두 시려워... [18]	데니크레인	34	4780	2011 10-31

1999		암스테르담의 가을 [22]	밀혼	38	8595	2011 10-31

1998		라면을 끓이다 [22]	Michigander	32	5748	2011 10-31

1997		수원 칠보산의 가을 [10]	순수	22	5359	2011 10-30

1996		수원 서호천을 따라서.. [13]	순수	19	5314	2011 10-30

1995		흑산도는 보시오.!!! [23]	공상두	34	4502	2011 10-30

1994		까페 제로포인트. [15]	곱슬이	25	5196	2011 10-30

1993		가을이 도망치기 전에 [23]	곱슬이	27	5360	2011 10-30

1992		만선이 괴로운 선원들 [13]	김자윤	31	6347	2011 10-30

1991		[ 텍사스 시골 야그 ] 텍사스 농장이란 이른거...… [20]	팔할이바람	27	8323	2011 10-30

1990		여자의 로망 효재 [12]	andzm	12	5293	2011 10-29

1989		미술관 대신 길상사 [8]	andzm	16	4498	2011 10-29

1988		[숟가락] 단호박죽 [10]	앤드	16	6051	2011 10-29

1987		[숟가락] 의기기자 염장질과 회심의 미소 [12]	Michigander	23	4634	2011 10-29

1986		--자연 [20]	납딱콩	17	5521	2011 10-28

1985		해외거주 봉팔러 보시길 (염장사진 투척) [23]	의기	39	5410	2011 10-28

1984		인터넷에서 퍼온 이야기 - 강아지와 서열싸움에서… [11]	언제나마음만은	16	6212	2011 10-28

1983		연필로 그리는 세상.. [11]	순수	28	5553	2011 10-27

1982		내게도 초상권이 있다구!!-19금일까? [10]	언제나마음만은	27	4218	2011 10-27

1981		직장인의 직급별 표정- 업데이트판 [10]	언제나마음만은	22	4341	2011 10-27

1980		[숟가락] 아쉬운 여름 보내기 프로젝트, 호박부침… [16]	앤드	16	6211	2011 10-26

1979		양곤여행_대중 교통 시설 [6]	테오도르	20	5528	2011 10-26

1978		감국차 만들기 [4]	이장	22	6894	2011 10-26

1977		울딸 어린이집 파토냈다. [10]	공상두	41	5962	2011 10-26

1976		[ 텍사스 시골 야그 ] 얼마나 시골이냐믄..... [11]	팔할이바람	47	7277	2011 10-25

1975		동생네 부부이야기 [11]	언제나마음만은	44	4155	2011 10-25

1974		2011년 단풍절정기. [10]	곱슬이	18	4575	2011 10-25

1973		9년 세월이 하루만 같다 [13]	Michigander	29	5383	2011 10-25

1972		계절은 꽃같구나. [6]	파란늑대	22	3949	2011 10-25

1971		난생 처음 호박죽 만든 이야기- 나랑 같이 호박씨… [18]	언제나마음만은	19	5359	2011 10-25

1970		중국통 뽕빨러들에게 급 질문 [16]	항룡유회	21	10941	2011 10-24

1969		(사진응모) 가을 정취...... [13]	삶은여행	31	4992	2011 10-24

1968		닭두마리와 찹쌀,그리고 밀가루 [11]	andzm	27	4760	2011 10-24

1967		아들음악회 후기 [30]	언제나마음만은	38	5434	2011 10-24

1966		<사진전 응모> 과천성당 인근 양재천 산책… [5]	과천아줌마	20	5342	2011 10-24

1965		아기 토끼의 식사시간.. [9]	체리토끼	17	5073	2011 10-24

1964		추억속의 라면들 [13]	언제나마음만은	20	4751	2011 10-24

1963		로컬푸드네트워크 [13]	테오도르	19	4090	2011 10-24

1962		<사진응모> [3]	롤랜드	13	4910	2011 10-24

1961		안구정화용 동영상 둘 [5]	언제나마음만은	16	4640	2011 10-24

1960		<사진응모> 단풍 [7]	롤랜드	12	4589	2011 10-24

1959		(애견상담)늙은 개님 모시기 [9]	곱슬이	17	5843	2011 10-24

1958		[가을사진응모]가을비와풍년들판 [15]	공상두	17	4019	2011 10-24

1957		<사진응모>히터부인과 영화의 전당 정경 [9]	유레카	14	4999	2011 10-24

1956		가을의 아침 [9]	이장	18	4259	201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