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 비번찾기 |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여행.국외] [ 직장생활: 염장시대 ] 특허...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11-02 (수) 02:20 조회 : 5302 추천 : 42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085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이런 곳에....
내 별장을 사고 말리라.....ㅡㅡ+.....흠....
....

내가 미국올때,
직장을 학교가 아니라, 연구소로 결정한건....
머....거창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순전히 돈때문이였어...

미국에 와선..기초연구 때려치고, 응용기술로 돈좀 벌라고..ㅡㅡ+...흠...
교수는 해봤더니..그닥 짭짤하지도 않았던 이유도 있었고말이지...
학교는 돈의 흐름이 아무래도 좀 작아....ㅡ..ㅡ;;;..긁적~

어제,
내가 개발한 신기술을 연구소차원에서 특허 밀어주기로 결정났네.
(미국특허낼라믄, 기술수준도 기술수준이지만서도..서포팅돈이 꽤들어가거던)

지분비율:
팔할이바람: 40%
연구비대준 연구소장: 40%
연구소넘버3:10%
내비서: 5%
내직원 한명: 5%

에필로그:
계약서 쓰믄서 느낀건데....
미국내 유태계 네트웍이 생각보다 아조 견고하고 브로드하드라....
연구소 소장도 유태인...
특허 전문변호사도 유태인...
기술보조지원 바이오텍 기업회장도 유태인.......ㅡㅡ;;....음....

미국에서 떼돈 벌라믄,
아무래도 유태인들과 뒹굴어야 한다는 생각이.......

P.S. 이번 주 금요일.....Texas대학으로 발표하러감....음냐...

뜬금노래여~ㅎ


노래: I wanna dance with somebody
가수: Whitney Houston



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11-02 (수) 02:20 조회 : 5302 추천 : 42 비추천 : 0

 
 
[1/32]   데니크레인 2011-11-02 (수) 02:29
부럽진 않지만....까짓거, 사랑해!!!
 
 
[2/32]   피안 2011-11-02 (수) 02:32
쳇....
갑자가 배가 아푸네...


그래도 축하한다.
힘~!!!
 
 
[3/32]   아스라이 2011-11-02 (수) 02:33

추카 추카~

근데 짤방은 땅끄지~
 
 
[4/32]   박봉팔 2011-11-02 (수) 02:33
하나도 안 부럽다. 텍사스에 사는 주제에.
 
 
[5/32]   복덩이 2011-11-02 (수) 02:38
나는 부럽다. 유태인이.

그 시끼들은 돈만 쥔게 아니라 법률까지 쥐고 흔드는구나.
허긴 우리도 돈과 법과 쥐어야 복수하는거디만...

추카 추카...근데 상용화에 몇 년 걸리고 대박은 언제쯤 실현되나? 친하게 지내고 싶다.



와..근데 지분이 거진 50:50이냐? 그넘들 지독하네.
 
 
[6/32]   데니크레인 2011-11-02 (수) 02:43
팔할이 바람 유태인이였구나...뭐..까짓거..사랑해!!!
 
 
[7/32]   내요새힘들다 2011-11-02 (수) 02:50
한턱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8/32]   khalki 2011-11-02 (수) 02:53
한턱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
 
 
[9/32]   휘린 2011-11-02 (수) 03:04
추카추카
 
 
[10/32]   희망찬내일위해 2011-11-02 (수) 03:05
팔기자/ 축하~!

잘되면 별장사서 혼자만 잘먹구 잘살지 말고

냉아범에겐 마티즈를
노기자에겐 인공지능 전기담요를
체리자에겐 홍당무를
그리고 봉회장에겐 줄무늬 빤쥬 한세트라도 (흐흐흐)

더불어 함께 나누는 알흠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11/32]   느긋한호랑이 2011-11-02 (수) 04:10
팔기자 축하혀..

미쿡은 그래도 좋은나라여.. 개발자에게 특허지분 40%나 주고..
그런데 연구소장 지분이 연구소 지분인겨?
 
 
[12/32]   밀혼 2011-11-02 (수) 04:19
오호, 산토리니에 별장관리인 필요하믄 얘기해~~~
 
 
[13/32]   나너그리고우리 2011-11-02 (수) 07:36
 
 
[14/32]   테오도르 2011-11-02 (수) 08:05
축하함......팔할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을.....

한국에 입국할 때 꼭 알려주시기 바람.

플래카드 들고 서 있겠뜸 (식당 앞에서)....*^^*
 
 
[15/32]   민들레 2011-11-02 (수) 08:09
축하 축하...
발표도 잘 하고, 대박 나시길...
 
 
[16/32]   팔할이바람 2011-11-02 (수) 08:25
댓글준 모든이에게 감사하믄서~ ♡

더 열씸히...잘..달려야죠. 방심과 나태는 금물...
특허는 이번 한번이 아닙니다.
내년초부터 또 2~3건 할 예정으로 준비중....ㅡㅡ+...

힘!!!!
......

[ 질문을 해준 동지덜에게 ]

복덩이/ 지분이 그 정도되는 이유는...
        나의 연봉및 내연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댓기때문이여....
        게다가...나의 팀원분까지...투자한만큼 회수해 가는거지..^^...
P.S.
이번 특허특성상 돈회수는 빠를듯...
더 빠르게 돈 벌고 싶으믄, 회사에 특허권팔아 넘기는 방법도 있고..

느긋한호랑이/
느긋한호랑이기자 말대로 상당히 페어한 편이지..40%면..
연구소장지분은 또 짜게져서...몇%씩 연구소재단과 나눠갖을거여..
연구소장 나이가 85살인듸...
그간 쌓여있는 특허가 몇개인듸....이사람 재벌이여..돈걱정 전혀 안하는....

[ 이분은 특별대우 ]

데니크레인/ 나도.....
            ......
힘!!!
 
 
[17/32]   졸라늬우스 2011-11-02 (수) 08:57
유대인에게만 사용료 받는 특허 하나 개발해바라. ㅋ
 
 
[18/32]   곱슬이 2011-11-02 (수) 09:40
팔할이는 하나도 안부러운데,
그 돈을 같이 쓸 갑순쒸가 너무너무 부럽다.
 
 
[19/32]   선아 2011-11-02 (수) 11:05
축하축하요^^
 
 
[20/32]   황포돗대 2011-11-02 (수) 11:29
일단 축하!!!
예전에 특허 출원/등록을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한적이 있는데 프로세스도 복잡하고
원출원이니 선행기술이니 개국, pct, 마드리드, ep 니 용어도 생소하고 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21/32]   냉이아빠 2011-11-02 (수) 11:54
팔할님. 저 음식이랑 청소, 그리고 안마 잘합니다요.
요즘 자꾸 팔할님 글에 숟가락 얹고 그러는건 제 성의였습니다요.
 
 
[22/32]   공상두 2011-11-02 (수) 12:07
팔할//
늘 행복해야해~~^^
 
 
[23/32]   언제나마음만은 2011-11-02 (수) 12:37
팔할이 친하게 지내면 안돼??
 
 
[24/32]   만각 2011-11-02 (수) 12:58
팔할 추카 추카!!! 힘!!!!
 
 
[25/32]   앤드 2011-11-02 (수) 13:34
부러우면 지는거다.
아웅~ 애들이래도 저래 키웠어야 하는곤데...
구래두 열아들 안부러운 딸기엄마다. 힘!
 
 
[26/32]   내사랑 2011-11-02 (수) 22:40
맨날 밤낮으로 봉닷컴에서 노는데 언제 특허 내고 저런다냐?
팔할이 조사 한번 들어가야 돼...






오리지날 스테이크 머거로 텍사스 갈 사람 손 들어 봐..
팔할이가 쏜데..
 
 
[27/32]   야카모즈 2011-11-02 (수) 22:48
미국 특허도 싸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음.
그리고 발명이 내용이 좋으면 우리나라에도 특허를 받아둘 필요가 있음.
발명의 내용이 훌륭하면 돈없이도 특허받을 수 있음.
필요하다면 여기에 메모 요망
 
 
[28/32]   하이에나 2011-11-02 (수) 23:32
한턱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3
...
이 직것들이 나만 빼고..텍사스간다규?

나도 델구가...

팔기자..울 친하게 지내자 ㅋㅋ
 
 
[29/32]   내사랑 2011-11-02 (수) 23:39
하이에나 당첨!!!! 추카해~~~

얘들아~~ 하이에나 참석하고 싶단다...하이에나가 비행기 빌리거야..그지..ㅋㅋㅋ

자~ 다들 올라타...우후훗...

 
 
[30/32]   고지야 2011-11-03 (목) 03:13
팔할/한턱에 참석하려는 이들 명단은 내가 적어놓을게.....
축하해. 원없이 많이 벌어서 유태인과 맞장떠라.
 
 
[31/32]   이상형 2011-11-03 (목) 18:35
별장관리인은 벌써 밀혼이 찜햇고..

관리보조 자리라도.. ㅡㅡ;;
 
 
[32/32]   팔할이바람 2011-11-03 (목) 18:54
댓글 17번부터 다시 감사~♡
열씸히 할께요. 다 잘될겁니다.
모두들 힘!!!

[ 몇분께 답글 ]

언제나마음만은/ 지금 친한줄 알았는듸....아니였떤가벼?....ㅡㅡ^..킁.

내사랑/ 한가해도, 빠쁜사람이 있고....
        바빠도, 한가한 사람이 있지않나.....시간쓰기 나름.
딴야그:
예전에 멕시코에서 나보러 텍사스로 놀러 오신 동지 분이 있었는듸..
가족단위로 마나서...내가 쐈다는...음냐..

고지야/ 힘!!!!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57 2013
09-17
2055 [야식응모] 주객이 전도된 크림스파게티 [9]  앤드 29 6764 2011
11-07
2054 아주 짧은 영상 긴 웃음~~ [7]  언제나마음만은 21 4238 2011
11-07
2053 [야식응모] 가을하늘은 높고..나는 살찌고.. [20]  언제나마음만은 29 4585 2011
11-07
2052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불행했을 사람들. [10]  체리토끼 21 5233 2011
11-07
2051 명상은 쉬는 것이다. [2]  유레카 16 4780 2011
11-07
2050 소원을 말해 봐 [7]  민들레 22 4791 2011
11-07
2049 [숟가락] 앤아버의 늦가을(晩秋) [30]  Michigander 25 6448 2011
11-07
2048 아침에 나는 술냄새 제거할수 없을까 [8]  고랑 18 8306 2011
11-06
2047 너희들 자화사리에 대해서 아냐 [7]  고랑 15 5344 2011
11-06
2046 다르마-통증을 다루는 법 [7]  유레카 10 5036 2011
11-06
2045 뭐가 더 필요할까?? [40]  복덩이 20 4673 2011
11-06
2044 난 술 고픈데 [6]  고랑 17 4741 2011
11-06
2043 수원 광교산 가을~~ [5]  순수 14 5491 2011
11-05
2042 요일별 강아지표정 [9]  곱슬이 10 5072 2011
11-05
2041 빠이의 짜이장수 [9]  유레카 20 5546 2011
11-05
2040 세차하러 왔다..낼 비온댄다...ㅠ.ㅠ [8]  하이에나 23 4471 2011
11-05
2039 내 삶도 포함 되어있다 [8]  고랑 19 4470 2011
11-05
2038 부산에서서울까지 [36]  장길산 35 4351 2011
11-05
2037 미국으로 가는 촛불동생~!!! [8]  나너그리고우리 30 4068 2011
11-05
2036 카 라이프에 도움될까해서 퍼왔어 [5]  고랑 12 4939 2011
11-04
2035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7]  민들레 18 4924 2011
11-04
2034 요리보고 세계보고-식재료 중심으로 [9]  유레카 14 5126 2011
11-04
2033 이러지도 저러지도... [16]  민들레 36 4617 2011
11-04
2032 봉하마을 테마식당에서 파는 국밥이요.. [33]  체리토끼 27 5868 2011
11-04
2031 [19금 욕난무] 누나가 이쁘면 동생이 무조건 잘못… [8]  나너그리고우리 17 5467 2011
11-04
2030 변신의 귀재 [14]  언제나마음만은 23 4878 2011
11-04
2029 몸꽝 변천사 [6]  언제나마음만은 23 4791 2011
11-04
2028 (자잘한 이야기) 사람을 웃게 하는 것 [16]  고지야 30 6153 2011
11-04
2027 흔해빠진 이야기 [10]  여울목 26 5269 2011
11-03
2026 [아나바다] 유아용품 주실분 없을까? [4]  이장 31 5465 2011
11-03
2025 [ 숟가락: 기억나냐? ] 붕어빵장사 아저씨와 여대… [10]  팔할이바람 28 9694 2011
11-03
2024 아기 얼굴로 보는 요일별 표정 [11]  언제나마음만은 22 5749 2011
11-03
2023 [사진 에세이]자연이 주는 컨설팅 [10]  복덩이 18 4197 2011
11-03
2022 회식 자리에서 살인충동을 느꼈다... [14]  나치케타스 -6 4691 2011
11-03
2021 기발한 발명품들 [11]  언제나마음만은 25 4620 2011
11-03
2020 붕어빵 이야기 [11]  나성남 27 5015 2011
11-03
2019 [주꾸미] 마님 위한 생활낚시 [10]  이장 33 5106 2011
11-03
2018 우리집 주인은 내가 아니야... [16]  앤드 27 6669 2011
11-03
2017 나는 7만원이다. [16]  김기사 44 4643 2011
11-02
2016 내 손톱밑의 가시 [12]  언제나마음만은 26 4628 2011
11-02
2015 운명 [13]  곱슬이 23 4210 2011
11-02
2014 [ 특허 야그 ] 세계최초 청색 LED 개발자... [10]  팔할이바람 25 6654 2011
11-02
2013 [ 직장생활: 염장시대 ] 특허... [32]  팔할이바람 42 5303 2011
11-02
2012 나가사키 짬뽕나베~!!! [19]  나너그리고우리 34 6899 2011
11-02
2011 도와주삼. [14]  선아 22 5131 2011
11-01
2010 [ 텍사스 시골 야그 ] 오늘이 할로윈이였으..... [19]  팔할이바람 35 5784 2011
11-01
2009 (급질문) 뭔지 .... ? [8]  나성남 28 4788 2011
11-01
2008 부처님의 쉑쉬한 모습? [6]  테오도르 21 4563 2011
11-01
2007 희안한 식성 [20]  언제나마음만은 26 4312 2011
11-01
2006 산책 [27]  곱슬이 37 4457 2011
11-01
처음  이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인생 ▼
연애결혼가족 ▼
조리건강미용 ▼
여행등산해외 ▼
패션공예 ▼
IT생활 ▼
생활법률경제 ▼
반려동물, 식물 ▼
생활유머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