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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훌쩍 넘어 먹으라고 주는게...돼지고기불고기다..아놔..
이러니 배에 살이 빠질리가 있나???
내가 개수구흉아에게 분명히 말했거든...
"우리 건강식품으로 먹읍시다...야채만 먹더라도.."
라고 한게 바로 엊그제 일이다...그런데..아놔..
이건 바로 고문이야.
그리고 나의 몸매에대한 질투내지는 경쟁심 촉발에대한 표출이고.
그리고 또 이건 뭐냐......돼지고기불고기도 좀 약했는지...
이젠 아예 삼겹살에 튀김을 묻혀 튀겨서 나온다...ㅜㅜ
나 이거 절대 자랑질 아니다..
내 이야기 끝까지 들어봐봐..
ㅜㅜ
내가 초저녁에 개수구흉아에게 그랬거든..
"나 낼 저녁 좀 늦게나오면 안되니?? 저녁약속있다"
"누구하고?????"
"한명숙총리님이다~~!!"
"안된다...."
떠그럴...말쌈 하기싫어서..알아따 해따.
그런데 또 이거 웬걸..아놔..
이글 쓰기 바로 전에 아고라에 2011년 11월 11일에 대해 글을 쓰고있었거든
좀 길게 써내려가는데 손님이 부르더라...
갔다오니...글 쓰던 그 인터넷창이 온데간데 없는거야..
아놔...ㅜㅜ
물론 고의적으로 그러진 않았겠지만..오늘 암튼...퉤퉤퉤
내 이 짧은 하소연...할만하지??
암튼 나 오늘 그런날인가벼..
그러니까
울 봉빠리기자들은 모든 액땜일랑 나한테 넘겨주고
고은밤 고은꿈 꾸셔..
오늘은 내가 몸빵 할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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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