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나딘시럽, 파파멘트, 또 뭐더라 하도 오래돼서...우유..젤 위에 위스키..
20 몇년전에 '레스토랑"이라고 가서 마시고 만들던..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돈 8,000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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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맥주는 현지가서 그 맥주 마시는게 젤 맛나더라~!
나도 기네스 덕후로서 한마디 거들게...
아이리쉬 바에서 제대로 시간 지켜서 따르는 기네스가 갑이고
캔이나 병으로 시판 되는 것들에서는 기네스 드래프트 guiness draft가 아 주 맛 있어.
솔직히 그냥 기네스는 공짜로 줘도 안 먹겠어.
기네스 드래프트는 검정 바탕에 위 쪽으로 하얀 띠가 있고
마시고 나면 안에 호두알만한 하얀 플라스틱 공이 있지.
그 공이 효모를 장시간 살리는 비밀인 것 같어.
캔이나 병으로도 기네스 생맥주 맛을 내주는 과학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