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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 숟가락 ] 혼탁맥주의 황금비율...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11-09 (수) 16:04 조회 : 6322 추천 : 30 비추천 : 1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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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자....참....힘도 세다....ㅡ..ㅡ;;...)
연애시절엔 맥주도 참 많이 마셨뜨랬는듸...
요샌 뭐....
후딱~ 마시고..빨리 헤까닥~ 가는게 좋으니..
나의 무드감성이 없어진게야....ㅠ.ㅠ..
아...내 청춘..음냐..

......

오늘은,
나으 청춘시절 한때 즐겨 마시던,
월식(月蝕)맥주라는걸 소개하고 싶구먼...
이 맥주를 마시던때가 내나이 30대초니께..일본서 살때 야그...
아조 친한 왜제친구가 갈차주더라고.....

월식맥주란....

1. 귀네스(Guinness):
영험 곱슬이기자가 아래 글에서 소개한 혼탁 흑맥주




2. 블루문(Blue moon):
내가 아직도 즐겨 마시는 맑은 편의 혼탁맥주





3. 월식맥주(Lunar Eclipse):
그때 그 시절 마시던..맥주인듸..위의 두 맥주를 중층하는거여..

먼저, 블루문을 아래에 깔고, 위에 귀네스를 올리는...
맥주는 보통 탄산이 들어가 있자나? 거품낼라고..
근듸.. 귀네스에는 탄산이 안들어가 있다고...

하여, 이렇게 중층을 하믄
블루문의 탁~ 쏘는 특유의 맛과
은은하게 퍼지는 귀네스의 향연을 느낄수 있어..음냐....



Lunar Eclipse(월식)의 의미가...흠..
이쁘지 않음?
(근듸..이렇게 중층하는거 아무나 몬햐..ㅋㅋ)


써든리 마무리.

뜬금무드곡
노래: Break Away
가수: Big Mama




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11-09 (수) 16:04 조회 : 6322 추천 : 30 비추천 : 1

 
 
[1/14]   피안 2011-11-09 (수) 16:20
천지빼까리로 널려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만
조금 정리되네.
Blue moon..이거 한번 사봐야겠다.
 
 
[2/14]   아스라이 2011-11-09 (수) 16:26
댓글 올리기 5번째 시도..

 
 
[3/14]   흑산도 2011-11-09 (수) 17:46
기네스는 섞으면 맛베린다.
곱슬이랑 팔할이말 믿지마라!ㅋㅋ
정 섞고싶으면 뱃속에서...물론 마지막에 기네스.

참...기네스는 무조건 캔이 최고임.♥
 
 
[4/14]   납딱콩 2011-11-09 (수) 17:53
올만에 들으니 조으네....
 
 
[5/14]   곱슬이 2011-11-09 (수) 19:13
흑산도/ 이 왕꼬추가리야.  이기 뭔소리여!  니 혀가 문제가 큰겨.
 
 
[6/14]   khalki 2011-11-09 (수) 20:09
오호...시각적으로 매우 맛있어 보인다.
 
 
[7/14]   사원진 2011-11-09 (수) 22:18
* 삭제한 글이다.
 
 
[8/14]   데니크레인 2011-11-09 (수) 23:37
맥주 마시모 기절해서리..
 
 
[9/14]   나너그리고우리 2011-11-10 (목) 02:38
그레나딘시럽, 파파멘트, 또 뭐더라 하도 오래돼서...우유..젤 위에 위스키..
20 몇년전에 '레스토랑"이라고 가서 마시고 만들던..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돈 8,000 발~~!!
.
.
그래도 맥주는 현지가서 그 맥주 마시는게 젤 맛나더라~!
 
 
[10/14]   고지야 2011-11-10 (목) 03:13
정말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배합이다...
동생이 맥주를 직접 집에서 만드는디.... 시꺼먼 흑맥주를 가져왔더라고. 도무지 약먹는 느낌이어서 못먹다가 그걸 일반맥주와 저렇게 섞어 마시니.. 맛이 기막힌 거야. 저 맛 궁금하다.. 스읍~
 
 
[11/14]   나성남 2011-11-10 (목) 09:45
Blue Moon이 벨기에 산이구 하얀보리로 만들어서 색이 저러구 .....
희안하게 사진처럼 오뤤지~이 를 곁들이라구 하네.
근데 맥주는 Mexico산에 라임 한조각이 .....
 
 
[12/14]   Michigander 2011-11-10 (목) 11:03
나기자 말대로 출장 오는 놈덜 요거 좋아 하더라.
마실 땐 라임을 꾹 눌러서 병안에 넣으면 된다.
 
 
[13/14]   뢰이 2011-11-10 (목) 11:33
나도 기네스 덕후로서 한마디 거들게...
아이리쉬 바에서 제대로 시간 지켜서 따르는 기네스가 갑이고
캔이나 병으로 시판 되는 것들에서는  기네스 드래프트 guiness draft가 아 주 맛 있어.
솔직히 그냥 기네스는 공짜로 줘도 안 먹겠어.
기네스 드래프트는 검정 바탕에 위 쪽으로 하얀 띠가 있고
마시고 나면 안에 호두알만한 하얀 플라스틱 공이 있지.
그 공이 효모를 장시간 살리는 비밀인 것 같어.
캔이나 병으로도 기네스 생맥주 맛을 내주는 과학이라구.

블루문/기네스 조합이라. 멋진걸. 꼭 한 번 해 봐야지.
 
 
[14/14]   흑산도 2011-11-10 (목) 13:20
비추 내가 했는데..진짜 폰이라 밀렸다.
미안한건 미안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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