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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같은 순간들이 많지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11-08 (화) 09:24 조회 : 4851 추천 : 37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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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까...울까...
저...키보드에 인절미...
어떻게 치우지..
안타까운 맘이....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11-08 (화) 09:24 조회 : 4851 추천 : 37 비추천 : 0

 
 
[1/16]   줌인민주 2011-11-08 (화) 10:52
난 탕수육에 짬뽕 소스가 제일 거시기 하구먼... ^^
 
 
[2/16]   된장 2011-11-08 (화) 12:55
먹을거 쏟아질 때의 슬픔은 이루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능.

인절미같이 키보드 위에 가루같은 이물질이 떨어지면,
옆으로 세워서 털어주고, 뭉개지는 것이 아니면 손등으로
밀듯이 털면 된다능. 글고 청소기로 살짝 해주고, 물티슈로 마무리.
 
 
[3/16]   아스라이 2011-11-08 (화) 13:00
   
 
 
[4/16]   언제나마음만은 2011-11-08 (화) 13:03
줌인민주/ 저거..참치캔..저것도..
이불위에 라면..ㅠㅠ
된장/ 고마워...담에 참고할께
아스/왜~~~
혹시....몇가지 직접 경험해본거야??
 
 
[5/16]   내요새힘들다 2011-11-08 (화) 13:43
아 저 계란 비린내 어쩔 웩 ㅋㅋ
 
 
[6/16]   아스라이 2011-11-08 (화) 13:49
언제나마음만은...
인생이 괴로바..ㅠ.ㅠ
 
 
[7/16]   언제나마음만은 2011-11-08 (화) 14:07
내요새/ 진짜 힘든거지..뭐..
계란 잘 닦이지도 않아
아스/ 응~~~
심심한 위로를...
 
 
[8/16]   난나 2011-11-08 (화) 18:01
우짜지.. 에혀...
 
 
[9/16]   이상형 2011-11-08 (화) 18:06
땡크 다이아.. 빵꾸 낫네..

군대서 저거 빵꾸내면 돈으로 떼우든지.. 영창가든지 해야대는디.. 우째..
 
 
[10/16]   희망찬내일위해 2011-11-08 (화) 20:57
이상형/

땡크 다이아.. 빵꾸 낫네..

군대서 나 저거 빵꾸냇어

구래서 자전거 바람 넣는걸루 탱크 다이어 바람 넣기 시작했는데

일병때 부터 넣기 시작해서 병장때 까지 바람만 넣엇어
구래서 지금까지도 내 팔뚝은 뽀빠이 팔뚝이여
 
 
[11/16]   수수꽃 2011-11-08 (화) 21:41
ㅎㅎㅎ
휴대폰 가슴 아프다.
계란 어휴, 아깝고, 비리고, 귀찮고.. 당해본 사람은 다 알거임.
짜장면, 라면에게 명복을, 아울러 이불에게도 심심한 유감을... ㅜ.ㅜ

인절미 그거 우리 아그들 야단 단골 메뉴 ~~ㅋㅋ
 
 
[12/16]   수수꽃 2011-11-08 (화) 21:43
자꾸 보니
내가 종이 찢는거 보고 웃는 아가같은 웃음소리를....ㅋㅋㅋ
 
 
[13/16]   khalki 2011-11-09 (수) 00:35
첨 보는 것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포도맛얼음과자는 진자 어케 안 되나.
나도 저런 경우 많았다능.
 
 
[14/16]   이상형 2011-11-09 (수) 06:45
희망찬/ 어익후.. 고생햇구나.. ㅠㅠ
전차부대 잇엇으?
요즘은 카센타에서 출장도 나온다는디.. 그땐 오로지.. 몸빵으로.. ㅠㅠ
 
 
[15/16]   언제나마음만은 2011-11-09 (수) 07:42
이상형/ 희망찬/ 웃겼어..ㅋㅋ
 
 
[16/16]   나도한방 2011-11-09 (수) 14:19
미군은 저런 탱크사고시 오히려 사고(?)친 놈이 더 자랑질이야! 아무나 할 수 없는 거 자기가 했다고!(농담아님!)
사고사례로 사진찍고, 경위서만 쓰면, 나머지는 고스란히 사고친 놈의 무용담!
그런 거는 배울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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