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 비번찾기 |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일상] 절간고구마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1-11-29 (화) 11:58 조회 : 7401 추천 : 35 비추천 : 0
김자윤 기자 (김기자)
기자생활 : 5,156일째
뽕수치 : 161,401뽕 / 레벨 : 16렙
트위터 : edunanum
페이스북 : edunanum










2011.11.21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제가 귀농일기를 사진으로 쓰고 있습니다.
http://www.edunanum.com/bbs/board.php?bo_table=menu01_03&wr_id=273&cate_id=1050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1-11-29 (화) 11:58 조회 : 7401 추천 : 35 비추천 : 0

 
 
[1/17]   파도 2011-11-29 (화) 12:17
아...이거 내 어렸을 때, 항상 먹던 그...빼떼기???
저기 기계도 그거 맞네...
잘 말려두었다가 겨울에서 봄 사이에 먹지....
하....고흥에는.. 저거 아직 사라지지 않았구나.
 
 
[2/17]   휘린 2011-11-29 (화) 12:25
파도/뺏떼기 ㅋㅋㅋ

어렸을 때 우리집에서도 고구농사 많이 했는데 절간 고구마는 안했다.
말리고 보관하는 게 많이 힘들거든.. 잘못하면 곰팡이 생기고..
정말 오랜만에 이런 풍경 본다. 아직도 이런 거 하는구나. 고구마 써는 기계도 그대로네...
우리 오빠가 어렸을 때 저 기계에 손가락이 잘렸었는데... ㅠㅠ
 
 
[3/17]   나너그리고우리 2011-11-29 (화) 12:51
어렸을때 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피어나네..
 
 
[4/17]   무극이아빠 2011-11-29 (화) 13:05
뺏데기... ㅋㅋ 맞다. 예전에는 뺏데기라 그랬지.
난 '절간 고구마'를 '절간에서 먹는 고구마'로 생각했다.
 
 
[5/17]   냉이아빠 2011-11-29 (화) 14:48
햐..
 
 
[6/17]   족구팀 2011-11-29 (화) 14:50
빼깽이라고 부르는 고구마 말린것 요즘은 서울에서도 팔데요. 단맛이 없어서 그렇치요
 
 
[7/17]   언제나마음만은 2011-11-29 (화) 14:56
고구마 저렇게 하는건 처음보네..
저렇게해서 말려서 그냥 먹는건가??
 
 
[8/17]   덕분에와때문에 2011-11-29 (화) 15:32
오홋...신기 신기...
고구마 말려서 튀겨 먹나요?
 
 
[9/17]   파도 2011-11-29 (화) 16:39
말린 거 쪄서 먹기도 하고...구워서도 먹어봤던가??? 가물가물 거리네...
휘린님 말쌈 대로...내 어릴 적에 저 기계에 손가락 잘린 동네 애들 몇 있었지....
그래서 어른들이 저 기계 옆에는 얼씬도 못하게 했다는....
 
 
[10/17]   족구팀 2011-11-29 (화) 18:27
그냥 먹어도 맛있슴.훌륭한 술안주됨.참고로 6명이 양주한병 먹은적있슴.
 
 
[11/17]   김자윤 2011-11-29 (화) 19:01
수매해서 주정원료로 쓰인답니다.
 
 
[12/17]   파도 2011-11-29 (화) 23:06
예전엔 전분공장? 으로 보냈을 것 같은데...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13/17]   고지야 2011-11-30 (수) 02:02
나도 절간에서 필요한 고구마를 저리 하는 줄 알아따~
우리동네에선 고구마 말린 걸.. 감자삐끼라 했어... 사는곳마다 다르네.
팥하고 조청인가를 넣어서 흐믈해질 때까지 끓여 먹으면.........환상적인 간식이었던 걸로 기억함.
 
 
[14/17]   이상형 2011-11-30 (수) 02:10
어릴때 저거 말린거 먹다가.. 이빨 빠진 애들도 잇음.. ㅡ.ㅡ
 
 
[15/17]   다시라기 2011-11-30 (수) 12:11
지금도 절간 고구마 하나요?
어렸을때 너무나 하기 싫은 일중에 하나였는데..

비맞으면 3등 아니면 등외 ㅠㅠㅠ
 
 
[16/17]   대학마을 2011-12-01 (목) 18:19
고흥이 고향이 나도 "빼깽이"라고 불렀음 ^^
 
 
[17/17]   김기사 2011-12-01 (목) 23:41
고흥 ...
아름다운 바다...
그 내음...
그립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80 2013
09-17
2155 절간고구마 [17]  김자윤 35 7402 2011
11-29
2154 [아이디어 5] 혁신 발명품 2 (Breakthrough Inven… [7]  Michigander 17 5174 2011
11-29
2153 먼데이 블루스 (Monday Blues) / 퇴근 직전 업데 [22]  Michigander 29 5774 2011
11-28
2152 `가이드가 사라졌다 [13]  뭉크 24 4424 2011
11-28
2151 왕따와 차별 [9]  덕분에와때문에 27 4744 2011
11-28
2150 까미 이야기. [23]  곱슬이 31 5243 2011
11-28
2149 [17금] 흔한 36살 여자사람의 무용담~! [17]  나너그리고우리 26 5627 2011
11-28
2148 [숟가락 ] 길치이야기 [9]  뭉크 31 3963 2011
11-28
2147 [나도 숟가락] 길치 이야기 [11]  짠물 34 5006 2011
11-28
2146 아스라이 Vs. 고지야 [8]  Michigander 26 4503 2011
11-28
2145 [ELA] For here or to go? [14]  Michigander 27 5247 2011
11-27
2144 우리 동네 [11]  김자윤 36 6668 2011
11-26
2143 [숟가락] 어느 일본인의 한국라면 라이프 [24]  내요새힘들다 55 7359 2011
11-26
2142 그때는 용감 했는데 [12]  섬소년 35 4389 2011
11-26
2141 이제 겨울이구나. [11]  김기사 38 5748 2011
11-26
2140 [숟가락] 그때 그때 달라요~ 라면조리법 [18]  앤드 26 6365 2011
11-26
2139 성갑이네 고구마 캐는 날 [14]  김자윤 46 7852 2011
11-26
2138 [숟가락] 고추 먹고 맴맴 길치라서 맴맴 [20]  앤드 29 5861 2011
11-26
2137 (밥 이야기) 맛있는 밥 [29]  고지야 36 6464 2011
11-26
2136 [ 텍사스 시골 야그 ] 추수 감사절 [14]  팔할이바람 38 6562 2011
11-25
2135 cnn선정 고연비자동차 TOP 10 [6]  여울목 13 5862 2011
11-25
2134 오늘의 일기 [10]  게으른망명 27 3963 2011
11-25
2133 서울까지 머할라꼬 가노? [24]  장길산 61 5587 2011
11-25
2132 임플란트 [4]  차돌 23 4515 2011
11-25
2131 장렬하게 전사했다 [18]  노근 33 5301 2011
11-25
2130 [참고] 블랙 아웃, 블랙 먼데이, 그리고 블랙 프… [5]  Michigander 17 4577 2011
11-25
2129 [아이디어 4] 혁신 발명품 (Breakthrough Inventi… [6]  Michigander 25 5558 2011
11-25
2128 [ELA] Life is Good [6]  Michigander 15 4525 2011
11-25
2127 당분간 일본 여행은 자제했으면 좋겠어. [16]  일리오나 47 5422 2011
11-25
2126 입에 단 음식이 몸에는 ‘독’이다 [6]  언제나마음만은 21 4607 2011
11-24
2125 싸움 물고기- 베타 [14]  언제나마음만은 19 6385 2011
11-24
2124 놀자신 강림 [16]  곱슬이 29 4796 2011
11-24
2123 [몰디브 ①] 여긴 신혼여행으로 가야하는거야...? [29]  일리오나 14 4921 2011
11-24
2122 분위기 파악 못하는 자랑질... [20]  일리오나 43 5267 2011
11-23
2121 올레길의 우화 - 넷 [7]  게으른망명 15 3901 2011
11-22
2120 아모스는 변강쇠? (절대 19금) [9]  아모스 37 5682 2011
11-22
2119 제주도 우도 [10]  밀혼 35 5114 2011
11-22
2118 효(孝) [6]  나너그리고우리 20 4290 2011
11-22
2117 [맛집소개] 장어구이~!!! [18]  나너그리고우리 29 7991 2011
11-21
2116 땅콩콩자반 [11]  동녘샘 32 5787 2011
11-21
2115 김장 처음 해봤다. [17]  이장 47 6571 2011
11-21
2114 [아이디어 3] 재밌는 생활디자인 [13]  Michigander 30 5190 2011
11-21
2113 몸짱샤워기 ㅋ [6]  졸라늬우스 27 5564 2011
11-20
2112 게발선인장 [6]  민들레 18 5626 2011
11-20
2111 올레길의 우화 - 셋 [12]  게으른망명 18 4070 2011
11-20
2110 서산 황금산 바닷가 가리비와 회를 보낸다. [13]  하이에나 25 5627 2011
11-19
2109 [ 뜬금 조사 ] 세계 컴퓨터 자판관련 [17]  팔할이바람 28 9023 2011
11-19
2108 아름다운 세상, 꿈꾸던 세상 [9]  밀백 24 4600 2011
11-19
2107 시즌 오픈 - 디어 헌팅(Deer Hunting) [10]  Michigander 16 4661 2011
11-19
2106 이쁜 퇴근^^ [16]  나너그리고우리 30 4197 2011
11-19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인생 ▼
연애결혼가족 ▼
조리건강미용 ▼
여행등산해외 ▼
패션공예 ▼
IT생활 ▼
생활법률경제 ▼
반려동물, 식물 ▼
생활유머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