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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먼데이 블루스 (Monday Blues) / 퇴근 직전 업데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1-28 (월) 22:57 조회 : 5774 추천 : 30 비추천 : 1
Michigander 기자 (M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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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 아침, 사무실 책상 앞이다.
감사절 휴가동안 푹 퍼지다, 여드레만에 돌아 왔다.

1 시간 째 탁상용 365일 달력 8장을 뜯어 낸 거말고 한 일이 없다.
머리 속이 하얗게 비워진 것 같다.
리부팅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래나 ... 




리부팅에 1분밖에  안걸렸다.

윗 글 쓰는 동안 언놈이 인스턴트메세지(IM)로 기술적 문제에 대한 시비 걸어와서 항복 받아내는데 3 시간 걸렸다. 샌드위치 먹으며 메일 체크하고 나서 2시간 짜리 주간팀회의 참석했다 나와, 커피 한 잔 새로 받아 이제 책상앞에 앉았다.


3 주만 버팅기면 다시 2 주짜리 년말 휴가다. 즐거운 마음으로 버팅거야지! ㅇㅎㅎㅎ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1-28 (월) 22:57 조회 : 5774 추천 : 30 비추천 : 1

 
 
[1/22]   뭉크 2011-11-28 (월) 23:23
비웠으니 이제 생생한걸로 다시채워
난 휴식을 꼭 즐기고 싶어
 
 
[2/22]   어텐션2 2011-11-28 (월) 23:27

아자아자..~!
 
 
[3/22]   냉이아빠 2011-11-29 (화) 00:03
시래기 곤드레가 되어 여드레....
....................여기가 어드레...
 
 
[4/22]   냉이아빠 2011-11-29 (화) 01:58
다시 읽어봐도 근간 가장 슬픈 글이다.
내용도, 문장도.
 
 
[5/22]   고지야 2011-11-29 (화) 02:27
몇시간 사이에 넘 많이 늙어버렸구나.... 심하게 위로한다.
 
 
[6/22]   내요새힘들다 2011-11-29 (화) 02:45
미기자/ 내 질문 봤는감? ,,,, 봤다면 불필요한 질문인거 같아 지웠다,,^^
 
 
[7/22]   박봉팔 2011-11-29 (화) 03:14
거창한 제목에 비해 글 내용이 너무나 빈약.
게다가 제목 약자가 MB네.
 
 
[8/22]   흑산도 2011-11-29 (화) 04:24
아씨..진짜.ㅋㅋ
뭔데이?
불너어써?
 
 
[9/22]   Michigander 2011-11-29 (화) 05:23
뭉크, 어텐션 2/ 고마와
냉이아빠 / 내도 슬펐다
고지야 / 밤 새 10 년은 늙었나봐. ㅜㅜ
내요새힘들다 / 질문 못봤다
박봉팔/ 글의 빈약함이 아침 내상태의 비쥬얼이닷! MB는 좋았어.
흑산도/ '뭔데이? 불너어써?' 별로 안 욱껴.
 
 
[10/22]   냉이아빠 2011-11-29 (화) 10:40
미시간다/ 위의 박봉팔 지적 매우 적절하다.
 업뎃 이전의 글은 (지금와서 이야기하지만) 간밤까지, 내일 대문행으로 손꼽아놓고 있던 게시물이었다.
 
 
[11/22]   Michigander 2011-11-29 (화) 10:48
냉이아빠 / 난 괜차나, 3 주만 버티면 돼!
 
 
[12/22]   곱슬이 2011-11-29 (화) 11:27
난 한달만 버티명 돼!
 
 
[13/22]   명월왕자 2011-11-29 (화) 11:34
난 무한정 버텨야도ㅑ.....
 
 
[14/22]   언제나마음만은 2011-11-29 (화) 11:37
난......

 
 
[15/22]   이상형 2011-11-29 (화) 14:16
난.. 멀 버텨야 대는지.. ㅡㅡ;;
 
 
[16/22]   냉이아빠 2011-11-29 (화) 14:47
쿠오오오!!!!
 
 
[17/22]   밀백 2011-11-29 (화) 17:19
버티긴 머 버틴다는거냐!
하루하루 김밥팔아 묵고 사는데 3주간 문닫고 점포세 주는게 아깝다
 
 
[18/22]   나너그리고우리 2011-11-29 (화) 17:20
zztop 의 Blue jean Bluse 나 듣자~!!
 
 
[19/22]   콩자반 2011-11-30 (수) 17:58
리부팅에 1분ㅋㅋ
나두 22일부터 전체휴가인데 새해가 온다는 것이 넘 짜증난다
늘 여름휴가와 12월을 위해 일년을 버티는 느낌..
 
 
[20/22]   Michigander 2011-11-30 (수) 23:14
콩자반 / 강제리부팅 당한 것임. 보통은 반나절 이상 걸렸던 것으로 기억함.
 
 
[21/22]   콩자반 2011-12-01 (목) 00:05
미처간다 옵화/나두 반나절 걸림. 그래서 휴가 중간중간 메일 체크정도는 해두는 편예요
안그러면 휴가 끝나면 머리가 백지가 되서 더 힘들고 일하기 정말 짜증나.
모르는 사람은 일중독자라고도 함ㅎㅎ
 
 
[22/22]   체리토끼 2011-12-02 (금) 14:09
2주휴가..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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