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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듯한 사진같지 않음? ㅋㅋㅋㅋㅋ ....
어제는 미국 3대명절중의 하나인, Thanksgiving Day(추수감사절)였어. 추수감사절에 하는 일은.... 머....가까운 친척이나 절친한 친구나 동료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거여. 다덜 잘 알다시피, 메인메뉴는 칠면조 요리..ㅡㅠㅡ;;..
직장동료이자.. 직장내, 나의 정치적 동료인 칼(Carl)이라는 친구집에 초대를 받아 갔다왔네그랴....착한 것... ......
가운데 슬라이스쳐 놓은 듯한 큰덩어리는 햄고기.. 왼쪽에 찢어 펼쳐 놓은 고기가 바로 칠면조 요리.
근접해서 보자... 이게 바로 칠면조 요리. 이 칠면조 고기에 바로 옆에 있는 소스를 뿌려 먹음. (맛이야...머...닭고기랑 비슷혀..)
칠면조요리와 함께 기타 다른 요리를 접시에 모아 놓으믄 이렇게.. (빵, 밥, 야채등..)
저녁식사에 초대해준 직장동료 칼과 그의 부인 수잔.. (칼은 영국출신이고, 수잔은 사이프러스출신) 둘다 참 착하다.
특히, 부인 수잔은 참....양키이지만서도, 삭삭함이 동양인을 능가(?)함. 손님 접대가..아조..탁월. 그라고..사이프러스에서는 물담배를 피우는가.... 물담배 피우는 법을, 내게 처음 갈차준 아낙네임.
칼아 고맙다 그리고 수고 많았데이~
식사는 집뒷뜰에서..ㅋ~ 집뒷뜰에서 놀고 있는 갑순씌와 오리...
칼의 영어를 들은 오리는 "압화...저아저씨 영어톤이 멋져요.."케싸코.. 집을 둘러본 갑순씌는 각각의 방 악세서리와 마당의 크기, 정원에 심어져 놓은 각종 허브및 작물에 관심을..
하여간, 처자덜이란.어리나 나이를 먹으나.......ㅡㅡ+...
뜬금노래. 노래: She loves you 가수: The Beatles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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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