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아침 출근 시 이용하는 고속도로 진입구다. 이곳에서 서있다 잽싸게 올라가야 한다. 근데, 새벽 시간, 무법자 식스틴휠러(Sixteen Wheeler, 대형 트럭)가 시속 60 ~ 80 마일 (시속 84 ~ 128 킬로미터)로 왼쪽에서 달려 오고 있다. 제로백( 정차상태에서 최대가속으로 시속 100 킬로미터 이를 때까지 걸리는 시간) 15 초 넘으면, 자력 진입 어렵다.
팔할 /
난 그냥 하비브리드구동시스템의 유압제어개발기술자야, 이분야 외의 자동차 관련 지식은 각 분야 기술자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이야기 얻어 들은게 다야. 그래서 전문가입장에서의 추천은 가당치 않고, 일반론적 입장에서 비교해 줄 순 있어.
우선 용도
출퇴근용/패밀리용/레저용
다음 예상 운전 범위
매일 100 마일 이상 / 매일 50 마일 이내 / 주말에만
그리고 환경/
물온 혹서/건조(?), 노스노우
'웨건'에 대해 정확한 정의/,
세단에 대한 기능헛 외향으로의 웨건은 해치백, 스테이션웨건, 크로스오버, 모두를 포함해.
아래 그림 참조해서 원하는 게 뭔지 정하고,
가격대비성능에서
성능부분 좀더 세분화/
가속성능, 주행성능, 조향성능, (연비) 등등
어떤 성능이 주요 관심사인지?
가격/
옵션에 따라 거의 만불 이상 차이나고, 어떤 회산 기본사야이 것이 다른 회산 옵션 사양이고,
일반적으로 옵션으로 되어 있는 것 중 꼭 가지고 싶은 것이 뭐냐를 정해야되
큰엔진/작은엔진
전륜구동/사륜구동
큰 휠/작은 휠
스틸/휠/알로이휠.크롬도금휠
천시트/가죽시트
빌트인 네비게이션/6씨디체인져/엠프3레디/블루투쓰레디
문(선) 루프
등
'웨곤'이란 말의 어원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포장마차'야
즉 한개의 박스로 된 공간, 즉 사람이 타는 케빈과 짐을 싣는 트렁크 공간이 구분되지 않은 구졸 지칭해
그런면에서 해치백도 구조상 웨곤에 들어가, 다만 필러가 3개인 점이 디르지.
(내요새 기자 말대로 통상 웨곤이라 하진 않지)
크로스오버는 스포츠유틸리티비히클(SUV)의 외형을 가지나, 차체가 프레임 없이, 승용차처럼 모노코크바디(철판을 프레스성형후 용접한 일체형)로 만들어진 혼합개념을 말해, 그래서 대부분 웨곤이고 지상고가 높아.
8 냉이아빠 /
설명을 돕기 위해 사진 한장 추가 했다.
내 진입로 전후는 언덕이야,
오는 차는 내리막길 탄력 받아 오고, 난 언덕길 바닥부터 올라 가야 하고...
내차 3 년 10 만마일 3.6 리터 크로스오버 인데, 매일 아침 여기서 가솔페달을 바닥까지 밟어.
11 냉이아빠 /
개근진 알지만 다른 봉팔러 위한 설명
Hybrid - 전기모터와 엔진에 의해 차가 구동되는 방식, 도요타 '프리우스'란 차가 가장 유명
엔진만 있는 차는 엔진하고 차만 연결하면 되지만, 하이브리드는;
- 전기모터 하고 차
- 엔진하고 차
- 엔진, 전기모터하고 차
이렇게 여러 가지로 연결해야 하니까 조금 더 복잡해.
미시간더/ cx60이 미국서는 웨건이라니 의외인걸,, 오히려 크로스오버지.
미국은 분류를 따지지 않고 하는구나. 웨건과 크로스오버는 다른 개념인데..
하긴 벤츠cls를 메이커에선 쿠페라 하는것처럼 점점 개념이 무너지는것도 사실이야.
오죽하면 디자이너들도 헷갈려 하면서 스케치 하겠나.
잘 이해되었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