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구떨기 전에.....잠깐 왜어공부좀 하자. 빈보: 가난한 사람, 돈 없는 사람, 궁한 사람. 히마: 짬, 틈, 여유시간 나시: 없음.
"빈보 히마 나시: 가난한 사람이 열라 바쁜 법이다" ......
연말이다. 미국은(직장마다 약간 다를지 몰라도) 다음주믄 장장 2주동안 연휴다 그란데.....
나의 요새 두가지. 하나. 아래 것들은(대충 넘어가자. 적당한 단어가 생각안난다)... 몸이 아프다.....남편이 아프다...차가 고장났다...케싸믄서.. 월휴가, 병가를 적절히 믹스하믄서 널널 놀자분위기모드로 땡땡이 까고 이꼬..... (신기허지....꼭.. 아파도 금요일 아니믄 월요일이여....아조기냥...ㅡㅡ+...)
둘. 총보스는.... 내년도 연구기획서(50페이지이상, 첨부자료 보완필수)를 연휴들어가기 전까지 제출해 달란다.....내년도 연구비 받고 싶으믄....ㅡㅡ;;;. 세종대왕 이도형님...왜 한국에 태어나셨습니까? ....
아..... 몸도 몸이지만.... 이런 상황을...므랄까....ㅡㅡa..뇌가 아프다 못해...찌저지기 일보직전인 느낌?
머...생기는 것도 없이 열라 바쁘기만하니.... 내가 바로.. "빈보 히마 나시"...바로 이짝이다...킁.....
정말 죄다...쏴죽이고 싶은 마음 굴뚝이다... 음냐....
뜬금닭장으막: Hey Hello 가수: Joy
나와 닭장에서 놀던 그때그시절의.. 월자...봉순이..금순이등등....저 먼 하늘아래서 다 잘살고 있게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