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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말랭이 만들기 (탐구정신 편)
무우를 데쳐 말린 게 좀 이상하다..
날씨가 춥고 볕이 좋질 않아서 일까?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무우를 그냥 썰어 말린것이고
오른쪽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말린것이다.
데쳐 말린것이 상했다.
색상이 검게 변해가고 있다.
삶지 않고 말린 무우는 그런대로 잘 마르고 있는것 같다.
말리는 조건은 똑 같다고 보면 된다.
처음 시도한 무우말랭이는 왜 잘되었을까?
이유를 상상해 보면
지금 바깥기온이 차고 햍볕이 충분하지 않아
무우표면이 삶아져 있는 것은 무우 내부에 있는 수분이 빠져 나가지
못한것이 원인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날씨가 따듯하고 했볕이 충분 했다면 성공 했을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되지만 무우를 삶지 않고 말려도 충분하다는 걸 배웠다.
이제는 더이상 탐구정신을 발휘할 무우가 없다.
도움이 되었기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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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