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안압이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정의 내려졌으나 최근 안압이 정상적이더라도 녹내장이 생긴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14일 인천안과 부평성모안과(김인식 원장)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100만 명으로 추정되지만 치료를 받는 사람은 30만 명에 불과한데, 이는 녹내장이 뚜렷한 조기증상이 없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가 적기 때문이다.
녹내장 증상으로는 시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안 좋고 오심 및 구토 증세, 불빛을 보면 그 주위에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이거나, 계단을 내려가기 힘든 증상, 사시처럼 보이는 것 등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녹내장은 말기가 되어 시력을 잃어버리기 직전까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녹내장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인 유형으로 방수 유출에 이상이 생겨 수년 혹은 십 수년에 걸쳐 안압이 서서히 조금씩 증가하는 만성 개방각 녹내장이 있다.
또 급성 폐쇄각 녹내장은 홍채가 섬유주를 막아 방수 유출의 저항이 증가된 것으로 빨리 안압을 조절하지 않으면 때로는 영구 실명하게 된다.
사실 안과 의사들 라식이나 라섹했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다 지들은 안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권장하는 의사들.. 하여간 20~30대에서 녹내장이 많이 늘어나는것 같은데.. 컴퓨터하고도 연관이 많겠지? 팔할이옵하야~~~~도와줘~~~~ (전공이 뇌뚜껑쪽이라...도 닥터니까..잘 알겠지??)
...후비적~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