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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자의 얘기한번 들어보시렵니까???
할머니가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 우리 강아지
귀여운 고추 하면서 흐뭇해 하시는데"
손자녀석이 할머니 왜 고추라고 하는거야?
할머니; 너만할때는 고추라고 하는거야,
손자; 할머니 형아것은 무어라고해?
할머니; 네형것은 잠지라고하지,
손자; 할머니 아빠것은 무엇이야?
할머니; 아 환장 하겠으니 그만 물어봐 이눔시끼야,
니애비껀 자지지,,
그러나 가만있을 손자가 아니지요,
손자는 다시 할머니께 할아버지껀 무엇이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기다렸다는듯 할아버지는 좆도아니야.ㅋㅋ
그때마침 띵동하고 초인 종이울렸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얘 누가왔나 나가봐라,,
손자가 나가서 대문을 열어주고 들어오자,
할머니: 누가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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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좆도 아닌게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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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