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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로 해결 못할거 같아서 본글로 올림.
일단은 비박 혹은 야영 개념의 질문이라 생각하고
글을 쓸라니 너무 광범위해서 어디부터 써야할지 감이 잘 안잡힘.
개인의 산행스타일에 따라, 동계 혹은 하계, 싱글 혹은 단체
날씨, 비박장소의 특징 등등등 에 따라 준비할 장비가 천차만별임.
그치만 아주 간단히 써보자면,,
비박이나 야영을 하기 위해선 보통 20~25Kg의 짐(동계)을 들고 그 장소를
도보로 찾아가야 하는데 먼저 체력은 충분하다 가정하고..
다른말론 당일 산행에 이골이 나서 이제 야영을 함 해보까? 라고 가정하고...
비박(biwak)과 야영(camping)의 개념부터 정리하면 아참 생활방에 미늘기자가
올려논 알찬 비박정보가 있다. 요고요고 혹시 비박을 잘 모르는 봉팔러를 위한 친절한 해설 - 작성자 미늘
대부분 등산객들은 비박보단 야영이라 젤 중요한 개인 야영장비만 나열 해 보면
동계를 기준으로
1. 동계용침낭
2. 침낭커버
3. 침낭 압축쌕
4. 침낭 라이너
5. 에어메트리스
6. 동계용텐트 혹은 비비색
7. 풋프린트
8. 타프
9. 스트링
10. 70리터이상급 베낭
11. 에어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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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휘발유버너(물론 +연료)
13. 가스버너(물론 +연료)
14. 바람막이
15. 코펠
16. 시에라컵같은 밥그릇과 컵
17. 후라이팬
18. 숟가락, 젓가락
19. 나이프
20. 수낭과 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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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헤드랜턴
22. 지도
23. 스틱
24. 스패츠
25. 버프, 바라카라바
26. 오버트라우저
27. 우모복(선택)
28. 방풍자켓과 같은 기본의류
29. 여분 양말
30. 간이의자
31. 구급약
32. 아이젠
33. 방한장갑
이 외에 자질구레한것들(꼭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없어도 되는것들)
렌턴, 렌턴심지, 자일, 카라비너, 세면도구, 로션, 키친타올, 카메라, 베터리
손난로, 모자, 잡주머니, 수건, 베낭커버, 양념통, 야전삽, 청테이프, 도끼
벌레모기약, 스레기봉투, 비닐봉지, 물티슈, 썬글라스 등등
하계는 하계용침낭과 하계용텐트가 필요하고 샌달, 정도 있슴 되겠고
위 동계장비에서 우모복, 스패츠, 바라카라바, 아이젠, 방한장갑 정도만
빼면 되겠네. 먹을것들은 뺐다. 개인이 먹고싶은거 들고 가면 되니깐.
이상은 그야말로 기본적인 헝거리 정신 장비들이고
개인의 야영스타일에 따라 얼마든지 응용됨
더 궁금한건 검색하면 다 나옴^^
 이야~ 야영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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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닉을 바꿔볼까?
태평양으로 취재갔다 포경선에 잡혔나? 
첨 일년동안은 얘들한테 묻어 다녔어....
)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