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기타] [질문] 이런 황당한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2-01-11 (수) 16:48 조회 : 4973 추천 : 30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기자생활 : 5,172일째

뽕수치 : 173,555뽕 / 레벨 : 17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교통사고가 났다

아침에 출근하다 얼음길에 미끄러져서

팽이처럼 차가 뱅글뱅글 돌다가

다리 난간 비스무리한거 들이박고 멈춰서서

차가 앞뒤쪽이 쭈구러들고 동생은 겉으론 멀쩡,

목통증, 가슴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문제는 흥*화재에 종합보험이 들어 있는데

자차 가격이 816만원 들어있는데

무슨 산정을 잘못했다고

400만원 보험금을 주겠다네

내용인즉슨.. 장애인(거의 짜가 장애인임) LPG차량인데

휘발유 차량으로 보험료가 산정이 되었다나 어쨌다나 그러네

지금 동급LPG 차량 사려해도 중고시세가

7~800만원 나오는데..400만원이라니..

애초에 800만원에 대한 자차 보험료를 책정해놓곤

이제와서 400만원을 주겠다고 하는건

다른말로 하면 사고가 안났으면 보험회사만 좋은일 하는거 아닌가??

이경우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아는 봉팔러 있음

답좀 해주길..

동생이 아주 순둥이라...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다..

끙~~~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2-01-11 (수) 16:48 조회 : 4973 추천 : 30 비추천 : 0

[1/12]

언제나마음만은

2012-01-11 (수) 17:23

아무도 답이 없네..ㅠㅠ

추천 4 반대 0

[11/12]

해질녁바람

2012-01-12 (목) 05:46

좋합보험을 흥*화재에 들었으면 GA급 대리점일듯
- 봉팔러들 도움될 팁하나 : 매년 보험사마다 차종에 따른 사고율이 다르다
따라서, 보험사마다 차종에 따른 사고율이 낮은 보험사가 그 차종의 자동차 보험료가
제일 싸다-> 사고후 대응 서비스의 부분은 또 다른 문제지만

문제 해결방법
- 주변에 보험사 대리점에서 자동차보험 영업하는 사람 찾아서 뭐가 문제인지 파악혀라
- 보험료 산정부분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보험료가 더 징수가 되었는지등
- 그후 금융감독원 민원분쟁실 있다 거기다 민원제기해라

보험사 대응방법
- 보상과 직원이 제시하는 보상과련 서류에 사인하지 말아라(직업에 따라 보상이 다르다)
- 가슴통증, 목통증 무시하지 말고 병원가서 입원하라고 해라
- 보상과 직원 상대할려면 스트레스 무지 받는다...알아보고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손해사정인 고용해라

변호사, 손해사정인 등은 해당하는 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법적으로 라이센스를
받아 대행해주는 제3자 일뿐이다. 따라서, 객관적인 팩트를 확인후 그 팩트를 전달하고
손해사정인에게 일을 맡겨라

웃기는 얘기 하나
사고가 나서 보상과 직원이 왔었는데 말도 안되는 보상가 제시하더라
마침 그 보험사 본사에 친구 있어서 전화해서 전화 한통 넣어 달라고 했다
어찌 아시냐고 하면서 몇일뒤 보상가 3배이상 얘기하더라

웃기는 얘기 둘
신고된 연봉에 따라서 일할 계산해서 제시되는 보상가 있다(용어는 기억안남)
연봉차이는 이해되는데 친구 놈 법무법인에서 파트너 하는 놈 있는데
입원하면 일반인 보통 백만원정도인데..친구놈 사백인가 받았다..
그 친구놈은 입원조차도 하지 않았다 ㅋ

외국계 보험사들이 왜 작은 시장인 우리나라에 진출하려 애쓰는지
생각해 봐라 이 업종도 골때리는 내용 많다 주먹구구도 아직 많고

추천 6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78	2013 09-17

2455		사야까의 나는 꽁돈이다 1회 - 보육료 거절합니다… [5]	이장	26	5762	2012 01-15

2454		다른 세상 [25]	난나	58	6407	2012 01-15

2453		기냥 실실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 (펌)- 대단히많… [30]	언제나마음만은	31	7528	2012 01-15

2452		터키의 하늘 [9]	이장	27	5101	2012 01-15

2451		칼퀴의 절규를 듣다못해 [명동칼국수 레시피] [26]	밥풀	36	9022	2012 01-15

2450		[사진한장] 염장의 지존. [24]	팔할이바람	33	6654	2012 01-15

2449		[터키여행] 달팽이처럼 천천히 여행을 하고 싶었… [13]	이장	34	5151	2012 01-14

2448		싱글남녀들은 꼭 봐라. 니가 혼자인 이유. [20]	휘린	41	6901	2012 01-13

2447		칼국수 잔치 [22]	김자윤	43	8716	2012 01-13

2446		디트로이트모터쇼 2012 [23]	Michigander	25	5188	2012 01-13

2445		(건강뉴스) 미국인 육류소비 변화 [14]	나성남	24	4989	2012 01-12

2444		뽕좋아하는 봉팔러들에게 참뽕주 [19]	대마왕	22	5270	2012 01-12

2443		피한여행 - 페낭 스파이스 가든. [49]	곱슬이	48	6479	2012 01-12

2442		그냥 3가지 이야기~~!!! [22]	나너그리고우리	31	5090	2012 01-12

2441		저 엔트로피의 생활을 향해간다 [9]	뽀글쓰	27	4431	2012 01-11

2440		고래기자~ 여기여기 ^-^)/'' [27]	내요새힘들다	30	4842	2012 01-11

2439		안압지 [4]	민들레	27	4850	2012 01-11

2438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란다. [21]	팔할이바람	49	6436	2012 01-11

2437		어린애와 개 [13]	에스엔	32	4942	2012 01-11

2436		[질문] 이런 황당한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12]	언제나마음만은	30	4974	2012 01-11

2435		사랑은 자존심 위에 있다 [46]	항룡유회	40	4309	2012 01-11

2434		티켓으로 더듬어 보는 나의 연애사 [32]	궁리	59	4883	2012 01-11

2433		나로도항 물메기 [7]	김자윤	25	7226	2012 01-11

2432		인디언식 이름짓기는 말이다.. [9]	항룡유회	25	4212	2012 01-11

2431		인디언식 이름짓기에 도전해보자. [35]	통곡의벽	28	4390	2012 01-11

2430		(맛있는이야기) 바다에 된장을 풀면 [33]	고지야	34	8938	2012 01-11

2429		굴 따는 날 [10]	김자윤	32	7582	2012 01-11

2428		남자들만 아는 !@#$ [29]	졸라늬우스	18	5393	2012 01-10

2427		머리가 나쁘면 수족이 고생 [34]	내요새힘들다	46	6387	2012 01-10

2426		꽈리고추 찜 [24]	뭉크	29	6463	2012 01-10

2425		steam bot [22]	유레카	24	5999	2012 01-10

2424		애비와 그 자식~!! [38]	나너그리고우리	42	6078	2012 01-10

2423		[론 알프스 여행] 베르꼬르 산 -그라탕 도피느와 [24]	밀혼	31	8573	2012 01-09

2422		[론 알프스 여행] 베르꼬르 산 - 빌라 드 랑스 [16]	밀혼	25	8006	2012 01-09

2421		[ 심심혀-010912 ] 오밤중에 떨어보는 잡담두개. [18]	팔할이바람	44	14460	2012 01-09

2420		부드러운 매생이 첫물이 나왔습니다. [22]	김자윤	45	6967	2012 01-09

2419		원칙과 상식에 맞는 행사진행 좀 하자!!!!! [12]	울트라	36	4982	2012 01-08

2418		“내 아픔만큼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다오, 테너 … [2]	자바라말야	11	4341	2012 01-08

2417		연어를 가지고 멋진 요리사진을 찍을 테다!!!! [22]	뭉크	39	5472	2012 01-08

2416		사무실을 정리하며~!!! [27]	나너그리고우리	43	4151	2012 01-08

2415		야근 [13]	김기사	43	5620	2012 01-07

2414		내가 쌍욕 안하는데.. [25]	순수	45	5231	2012 01-07

2413		부루마블에서 딸아이에게 완패하다..ㅜㅜ [11]	재능세공사	32	5967	2012 01-07

2412		자기계발이란 무엇인가? (8) [1]	재능세공사	11	5134	2012 01-07

2411		팔할이 글보고 생각나서.. [21]	바리	33	4203	2012 01-07

2410		상주의 마지막 한마디가 자꾸 머리속을 맴도네~!! [12]	나너그리고우리	40	4168	2012 01-07

2409		나에게 영감을 주는 세명의 천재들 [7]	뽀글쓰	32	4688	2012 01-07

2408		물메기 말리기 [21]	김자윤	32	8252	2012 01-06

2407		때아닌 납량특집.. [15]	체리토끼	24	5237	2012 01-06

2406		결혼이야기 [17]	뭉크	37	4734	2012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