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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칼키가 금전계산기의 활용...이란 글에 나너 기자가 나도 원리금 균등상환 하는쪽이 좋은거 가토.
며칠전..내 친구넘 왔을때 물어봤지...
4년전인가 분당에 집을 샀거든...
"너...집살때 대출받았냐?"
친구 왈.
"매달 이자만 돈백 나간다....ㅜㅜ"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난 생각이 다르다 원리금균등분할이란거는 지금 현재 거의 모든 금융권에서 적용하고 있는 이자계산법으로 한마디로 표현하면 명박식 이자계산법이다라고 나는 자신있게 말한다
원리금균등이란 대출약정기간을 24개월로 약정했을때 받을수 있는 이자를 균등하게 배분해서 1개월부터 균등이자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첫달은 거의 원금없이 이자만 납부하고 만기일이 될수록 원금이 많아지는 방식인데 만기까지 가면 상관이 없지만 중도에 상환하게 되면 대출받은 사람이 엄청 손해를 보는 방식이다
짤방의 예로 설명을 하자면 1억대출을 연이율5%로 30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하면 총 이자만 1억5천이다 근데 담보대출의 경우도 연동금리적용해서 6~7%대이고 신용대출은 연18%~ 39%이다
정확한것은 계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짤방 그림을 설명하면 중도상환수수료 이딴거 다 무시하고 1억대출하고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연5%이율로 8회 이용시 총 납부액은 4,294,576원이다 짤방에서도 보듯이 거의 대부분이 이자이고 원금은 536,822원중 12만원여에 불과하다 8개월간 총 4,294,576원을 납부했지만 원금은 100만원정도밖에 되지않고 나머지는 이자이기때문에 중도상환시 대출을 받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대출원금과 금융권의 대출원금 차이가 상당하단걸 알수있다
하여간... 결론은 이거다 대출은 이용하지 않을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의 금융권에서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을 취하고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상환기간을 길게 잡지 않는것이 좋다
어떤 경우가 되었건 중도상환이 가능할 정도로 여유가 있으면 중도상환하는것이 좋으나 회사에 따라 3개월 6개월, 1년, 2년 이런식으로 중도상환수수료율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중도상환시에는 금융기관 상담자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상담하는것이 좋다
밑에 칼키기자 글보다 뜬금없이 쓴 글인데 좀 횡설수설한 감이 있다
결론: 돈 많이 벌자 금융기관은 다 도둑놈이다 사랑함미다 고갱님...이딴거 다~~~~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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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