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인데...정말 맛있음...원래 중국에서는 음식에 각종 향신료가 첨부되는데 처음에는 밥알 몇개를 먹어보면서 괜찮으면 본격적으로 먹는 요령이 필요함.>
<버섯요리인데 괜찮았음>
<중국술인데..난 중국체질(!)가벼...술 맛있다>
<마지막에 나온 중국의 주식인 빵이다. 예전에 중국에 갔을 때 이 빵 한덩어리와 야채볶음 같은 것을 주던데..빵 자체는 아무 맛도 없으나 야채볶음이랑 같이 먹으면 그냥 저냥 먹을 수 있음..배고프면 향신료 걱정없는 이것이라도 먹어야..ㅠ.ㅠ>
< 음식 안내책자에 보면...50위엔 부터 138위엔 등등의 가격이 적혀져 있는데 내가 갔을 때 환율이 1위엔 * 190원 정도 하니까..거의 200원을 곱하면 대략 한국돈으로 계산이 되는데...솔직히 중국 물가 겁나게 비싸다...>
중국사람들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것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연봉으로 치면 약 1천만원 정도를 잡으면 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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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