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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딸" 때문에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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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2-01-27 (금) 13:43 조회 : 4709 추천 : 5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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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아...그 "딸" 아니다..콱기냥..ㅋㅋㅋ

(머찐 개그 성공~~!!!)

어제 투잡 개수구흉아의 생일이였다.

어머님, 이모님, 형수님, 아들 현성이, 딸 수림이, 조카 지혜

가족분들도..잘 아는터라(내가 오지랖이 좀 거시기)

능글능글하게 인사드리고....식사하고 가셨거든...암튼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케잌을 꺼내 들고...(난 써빙..ㅜㅜ)

선물 증정식이 있었는데......

개수구흉아의 딸 ...대망의 수림이가 스킨로션과 함께..

아빠에게 건네준 카드가 있었으니...바로...이것이다.

아놔...수림이만 보면...딸 낳고 싶어......아흑..

나줄 여자사람이 없지만서도......아흑...

이 지지배만 보면....정말....흐믓하고 행복해진단 말이지...

장래희망이 쉐프라는 개수구흉아 딸 수림이..이제 초4년 올라가는듸.

생각하는것도....말하는 것도 정말 귀여운 애늙은이여~~!!!!

참고로....이 형님아파트 가면...꼬마가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떨고 있거든..

그 꼬마가 수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미처부러요.

문제의 지지배 수림이..아흥..귀여버 주까써..ㅋㅋㅋ

(뒤에 저 남자사람은 수림이 아빠가 아닌 얼떨결에 찍힌 울 주방장)

참고로 수림양이 직접만든 밤과자.

음식도 엄청 잘한다..직접 다 맹글어..ㅋㅋㅋ

근디..날 뭐라부르는지 아로??

아놔...

개수구흉아가..내 이야기 할때.."꼴통, 꼴통"하니까

수림이도

"아빠 이거 꼴통아자씨 갖다줘"

이런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2-01-27 (금) 13:43 조회 : 4709 추천 : 51 비추천 : 0

곱슬이 2012-01-27 (금)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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