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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차는 이슬차, 수국잎차, 감잎차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해발 700m 이상 고산지에서 재배되는 감로차는
차로 마실 경우 천연 비당성 단맛과 박하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돌고
목을 개운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쓴맛이 전혀 없다.
현재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간지방에서 재배되는 감로차는
'수국화 소엽종'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범의귀과의 30년 낙엽저목이며 8월 중순부터 잎을 따서
자연건조시켜 보관한 후 필요에 따라 가공하며
당분을 기피해야 할 사람의 음료 및 음식 조미료, 다이어트 음료,
기능성차와 피부미용, 음식소스와 간장, 고추장의 식료품제조
화학 조미료 대용의 천연 조미료로 이용되고 있다.
감로차 이용법
- 끓는 물 1리터에 찻잎 3~4잎 넣고 3분쯤 우려낸 후 마신다.
- 무좀, 피부병에 물 1리터에 찻잎 16~24잎을 넣고 끓여 식힌 후
10여분간 담근다.
(1일 5~6회, 10일 정도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 미용, 청결수
사용한 감로차 찌꺼기 5g을 물 1리터에 끓여 식힌 후
그 물에 헹구어주면 오이 마사지의 5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목욕
사용한 감로차 찌꺼기를 헝겊 주머니에 넣어 목욕탕에 넣어 사용하면
혈액순환, 피부에 좋으며 여드름이 없어진다.
또한 머리 감을 때 마지막에 이물로 헹구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 생선, 육류 조리할 때
400g 기준에 감로차 2~4잎을 넣어 조리하면 누린내와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육류 양념시 찻잎을 함께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며 고기 맛이
좋아진다.
- 김치 담글 때
배추 1포기당 감로차잎 1~2잎
- 된장, 간장에 2리터당 찻잎 4~5잎을 넣으면 곰팡이가 슬지 않고
좋은 맛을 낸다.
- 고추장 담글 때 물 1리터당 감로차 6잎 정도를 넣고 3분간 끓인 물을
사용하면 고추장이 변질되지 않고 좋은 맛을 낸다.
- 칵테일은 소주 1/3, 감로찻물 1/3을 섞은 후 레몬즙을 넣으면
부드럽고 산뜻한 감로차 소주를 마실 수 있다.
- 그 밖에 찻잎 찌꺼기를 말려 냉장고나 화장실, 신발장에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좋으며 관상수나 화분에 주면 질소비료 이상의 효과를
낸다.
차찌꺼기 2kg 정도를 말려 메밀껍질 800g, 천궁 100g 을 혼합해
베개를 만들면 숙면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모리 "민들레울"에서 마신 감로차, 뜨거운 물을 계속
리필해 마시는데 마실수록 단맛이 더 하는 신기한 차
감로차 마시고 와서 신기해 검색했더니
만병통치약 수준이닷!
니들두 함 마셔봐라~
단 맛 좋아하는 사람, 가끔 단 맛이 땡길때 좋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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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