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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Sweet Sixteen(10학년:고1) 생일파티를 볼링장에서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오빠 (같은학교 12학년:고3) 친구들 포함 3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 노는거 도와주고 돈내고 왔다.
짤방 사진은 애들 이름 적은 기념 볼링핀이다.
이쁘고 ^^ 성격좋고 운동 잘하고 공부 넘 잘하고 ..... 다들 흉보겠지만 ^^ 내인생 최고의 선물이다. 나의 기쁨조다. 볼링장이 밤에는 완전 나이트 음악에 나이트 조명이더군.
오늘 내딸에게 어울리는 노래 :
질문 : 싼다라는 왜 여기있는지? 티아라나 카라에 가 있어야 할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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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내 선배 딸 중에서 명주라고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애가 있는데
내가 걔 만날 때마다 틈만 나면 '니 아버지 버리고 내 딸 하라'고 꼬신다.
걔는 싫다고 하고 그럼 난 걔에게 걔 아버지 험담을 한다.
그러다 들켜서 맞은 적 있다.
애가 어찌나 똘망똘망하고 귀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