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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페이지를 검색해 제주도 못난이귤을 구입했다.
생긴건 정말 못생겼는데 그 맛이란...
첫 구입에선 먹다 남은 귤 몇개를 시험적으로 만들었는데
가족 모두가 너무 좋아해서 두번째는 효소를 만들기 위해 구입했다.
귤 효소 만들기에선 귤: 설탕의 비율이 1:1 이면 좋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눈대중으로 했다.
- 유기농귤을 깨끗이 씻어 물기 없이 말린다.
- 병을 뜨거운 물로 데쳐 말려서 준비한다.
- 귤을 4등분하여 깔고 그위에 갈색설탕을 뿌려주는 방식으로 켜 켜 올린다.
- 다 올리고 난 후 공기와의 접촉을 없애기 위해 두텁게 갈색설탕으로 덮었다.
효소 만들기 끝!
짤방사진이 첫번째 구입시 만들었던 귤 효소로 한달 경과하여 먹고 몇개 남았을 때,
먹는 방법
- 뜨거운 물에 부어 茶처럼 마신다.(귤은 껍질채 수저로 떠 먹음)
- 믹서에 차거운 물과 함께 갈아 마신다.
- 여름에 얼음과 함께 갈면 스무디 되시겠다.
두번째 만든 귤 효소 첫날 모습
삼사일에 한번씩 개봉하여 숟가락으로 꾹 꾹 눌러주고
그위를 설탕으로 다시 마무리 => 2번 했음
들은바에 의하면 효소 만들어 3개월 후 먹으라던데
한달쯤후 개봉해보니 먹기 딱! 좋았음
일주일후의 모습
◈ 귤을 여러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
특히 귤껍질은 몸에 좋다던데
귤 효소를 만들면 껍질채 먹어도 부담감이 전혀 없다.
◈ 진피의 효능
- 소화를 촉진시키고, 오래 먹으면 기를 내린다. 『본경本經』
- 허약한 비脾를 다스리고 설사를 그치게 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
- 담을 맑게하고 기침을 다스린다. 『약성본초藥性本草』
- 구역과 대장이 막힌것을 다스린다. 요리에 넣어 먹으면 고기의 비린내와 독을 푼다.
『본초강목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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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