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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일본 한인타운] 신오오쿠보의 추억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2-23 (목) 20:09 조회 : 9982 추천 : 38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108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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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라면이 땡기는듸.....
사러 갈라믄,  고속도로로 40분을 달려야 하고...ㅡ..ㅡ;;;....
미제 라면을 먹자니...면발이 그지같아 못먹가꼬...

한국에서의 소소한 일상덜이 행복이여씀을.....
절절히 느끼는 나날이로다....어흑...
.....

글로발적 K-Pop의 확산으로,
그 진원지라칼수있는 일본의 신오오쿠보가 뜨고 있으며,
이 신오오쿠보가 동경내 한인타운으로 자리메김을 하고 있다고 하드만...
(원래 일본에서의 한인타운은 동경이 아닌, 지방 카와사키현세멘트거리)



갑자기...
이 신오오쿠보역은, 한국인과 인연이 참 많구나...하는 생각이 드네...
니덜 기억나냐?
철도에서 일본인 취객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한국인 학생, 이수현씨....
이수현씨가 숨진곳이 바로 이 신오오쿠보역이여...1층에는 그 추모현판이 있고..



세계최대 번화가중의 하나라고 할 수있는 신쥬쿠의 바로 옆동네가,
신오오쿠보인데(스레빠 끌고 신쥬쿠까지 10분),

위에 보이는 신오오쿠보 동네골목골목들은
원래..
모텔,
콜걸언냐덜집,
술집, 조그만 식당집들이 옹기종기 있던  허름한 곳중의 하나였는데......
K-Pop한류의 한인타운이 되믄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카드만...
일본내 전국 및 외국에서도 투어도 오고 해스리.....분위기일신.



위에 보이는 신오오쿠보동네 명소중의 하나인 대사관이라는 식당..
2000년대초까지만하드라도, 저집이 최고 고급이였는데....
지금은 으떨지..

저 대사관식당 옆으로 돌믄, 커~~다란 담벼락이있는듸..
2002년도 월드컵때,
식당집주인이, 대형 스크린걸어 놓고 월드컵 중계방송 보여줘따는...ㅠ.ㅠ..

그때 일화
치마 저고리입은 여고딩 1: (한국응원하믄서..옆친구에게)
                                       영희야 사람많은데 일없나?
치마 저고리입은 여고딩 2: (사람틈바구니에서 낑낑대믄서도)
                                        난, 일없다. 대~~한민국!!!
옆에있던 팔할이바람옵화: ...........ㅡ..ㅡa........빨갱인가.....음냐....

난...
이때 아조 쁘르르~했었다네.....
조총련계 젊은 학생들 입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조국통일만세.


그 허름하고....
각종 인종(특히, 남미언냐덜)들이 와서...술집하고...콜걸하던 그곳이....
일본의 젊은 남녀들이 버글버글 몰려드는,
젊은이덜의 문화 뉴웨이브 명소가 됐다카니....

한때 한창 시절을 그 근처에서 보낸,...
이 젊은 옵화는... 또한번 웬지 모르게 쁘르르르르~허다....


뜬금 K-Pop풍악: Paradise
가수: Infinite




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2-23 (목) 20:09 조회 : 9982 추천 : 38 비추천 : 0

 
 
어텐션2 2012-02-23 (목) 22:12 추천 15 반대 0
팔할오라바이..
라면 야그에 나도 급 땡김..
그건 글코..내 말좀 들어바바..

오늘 모임이 있어서 술 한잔하고 들어왔는디..
쪼매 알딸딸하다..@.@
열 바짝 받아서 들어왔어..
이것들이..나만 따 시키고 일본 크루즈여행 예약했더라..
3월 1일 출발..
왜..나한텐 야그 안 했냐? 했더만..
쌍쌍이 간댜~내는 혼자라 야그를 못했댜..
이거이 말이됨? 앙~!!
열받아서 안주 많이 시키고 술값 안 내고 나왔어..
헤헤~
.
.
.
딸꾹~
 
 
[1/49]   미나리 2012-02-23 (목) 21:18
좌측에서 두번째 언니
 
 
[2/49]   뭉크 2012-02-23 (목) 21:48
한류덕에 뿌르르르르르해졌네
 
 
[3/49]   명림답부 2012-02-23 (목) 21:57
머리에 손있는 언니
 
 
[4/49]   피안 2012-02-23 (목) 22:04
동경의 낮은.할매들 천국이다...
할매들이 떼지어 다니면서..쇼핑하고..
맛난거 사무꼬 하더만..

딴야그
돌아댕겨보면..
한국처자들
가방....집에 있는 옷 다들고 온듯하다..
자주 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가방의 부피가 적어지면서..
남과 무관한 시선을 가지게 되더만.
내 친구..
인도에 여행갔다가.
신전앞에서 고개 처박고 기도하고 있다..
여튼 돌아다니면 생각이 자꾸 바뀌게 된다..
아둥바둥하는게..쪼매 시시해 ㅋ
아미타화..
 
 
[5/49]   어텐션2 2012-02-23 (목) 22:1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팔할오라바이..
라면 야그에 나도 급 땡김..
그건 글코..내 말좀 들어바바..

오늘 모임이 있어서 술 한잔하고 들어왔는디..
쪼매 알딸딸하다..@.@
열 바짝 받아서 들어왔어..
이것들이..나만 따 시키고 일본 크루즈여행 예약했더라..
3월 1일 출발..
왜..나한텐 야그 안 했냐? 했더만..
쌍쌍이 간댜~내는 혼자라 야그를 못했댜..
이거이 말이됨? 앙~!!
열받아서 안주 많이 시키고 술값 안 내고 나왔어..
헤헤~
.
.
.
딸꾹~
추천 15 반대 0
 
 
[6/49]   섬소년 2012-02-23 (목) 22:31
라면에 땡초 팍팍 ...
반합 뚜껑에 개구리 한마라 카악..
 
 
[7/49]   해질녁바람 2012-02-23 (목) 23:35
텐샤/유럽에 크루즈가서 현지 조달햐
외국애들은 동양인 외양만 보고는 나이를 잘 몰러
 
 
[8/49]   어텐션2 2012-02-23 (목) 23:50
해질녁..


나이를...나이를...
 
 
[9/49]   이상형 2012-02-24 (금) 01:21
텐션/ 그럴땐 날불르.. 내가 다 정리하고 욕해줄께.. 끄윽..


미날/ 나도 두번째.. 아님 세번째..
(근데 그럼 저 언늬들을 팔할이가 소개시켜주는거냥???)
 
 
[10/49]   팔할이바람 2012-02-24 (금) 01:50
댓글준 동지덜 고맙고요...

나만 까진줄 알았듸만...
같이 까진 동지덜 몇몇이 있으가..
웬지 가심이 쁘르르르하믄서리..동지애가 새삼 ㅤㅅㅗㄷ네요.
19금이여 영원하라~~!!!
킁.
...

[특별응답댓글]

어텐션2/
어째....
피안(별명: 오지랖마녀)와 친하게 지내는것같더만..
술먹고 주정하는것도 닮아가냐...흠냐...ㅋㅋ

암턴...
1. 일본에 못가서 열받는다는거여...
2. 늑대목도리가 없으가 승질난다는거여..킁...ㅡㅡa...

섬소년/ 초면에.....염장인게냐!!!...으어~~~~~

명림답부/
내슝선비인줄로말 알았는듸..아조 안심입니다...
저처럼 발랑 까진거 가터서.흠냐..ㅋㅋㅋ.
(미나리, 해질녁바람, 이상형...
 머 이양반덜은 나를 찜쪄먹고도 남을 까짐의 소유자덜)

힘!!!
 
 
[11/49]   이상형 2012-02-24 (금) 01:54
팔할/ 젤 중요한 내 댓글(괄호 안에꺼)에 답은 엄능겨?

늑대목도리가 필요하면 내꺼 빌려주끼..
 
 
[12/49]   미나리 2012-02-24 (금) 01:57
원래 명림기자가 두번째 츠자가 맘에 들었는디
내가 먼저 찜하는 바람에ㅋ
상형 은근히 숟가락 걸치네.
 
 
[13/49]   팔할이바람 2012-02-24 (금) 01:58
이상형/ 같이 일본 갈 이벤트있음...
        처자를 소개만하간듸...
        날 멀로 보는거여.
        흠냐~ㅎ
        찍기만 햐...내가 다 해결해쥬께......으흥~
 
 
[14/49]   이상형 2012-02-24 (금) 02:03
미날/알앗으알앗으.. 난 그럼 젤 마지막에 남는 언늬..
(나처럼 선택 몬받은 사람끼리 서로 구제해주지므..)

팔할/ 오케이..
만약 상해올일 잇음 내가 해주끼..
 
 
[15/49]   뜨르 2012-02-24 (금) 02:41
와아

..ㅠㅠㅠㅠ
 
 
[16/49]   피안 2012-02-24 (금) 03:44
나너야...모하노..
바쁘나..

댓글 달아야제..

텐션아..
언냐는 술끊었따...그까이꺼 혼자가믄 되지..
먼 걱정이냐..하긴..너는 아직 아니구나..
 
 
[17/49]   수수꽃 2012-02-24 (금) 04:51
이상형/힘!!
텐써니/괜찮아. 멋진 남자 만날려고 시간이 좀 걸리는거다.
      수수꽃도 더 늦게 결혼했으면 더 멋진 남자를 만났을텐데.....ㅜ.ㅜ
     
피안/그 알흠다운 술을 끊다닛! 삼가 조의를 표한다
 
 
[18/49]   순수 2012-02-24 (금) 13:04
팔할//
몇년전에 가봤다...
당시는 관광이 아니라서..
많이 둘러 보지는 못했다..

일본의 라면..정말 맛없다..
ㅎㅎ

건강 잘 챙기구..
 
 
[19/49]   의기 2012-02-24 (금) 16:45
좋은 글 잘읽었다. 예전에 스트레스없이 사는게 정답이라는 글 각인하면서 산다 ㅎ




















 
 
[20/49]   팔할이바람 2012-02-24 (금) 17:30
뜨르/ 조국통일만세~!!

피안/ 하여간....그 오지랖은....ㅡㅡ;;.....
      아니근데...맥주몇잔 못하믄서 그걸 끊어?
      요새 도딱냐? 흠....

순수/ 라면 잘하는 집을 가야제...ㅋㅋㅋㅋ...
      일본서 학교다닐때..
      학교에서 1시간 거리에, 전국 랭킹 3위 라면집이 있었거던?
      어느날인가...
      연구실 동기덜하고 갔었는듸..
      ...........ㅡㅡ;;...
      아오....그 라면하나 먹자고, 2시간을 기다렸다니께...
      ㅋㅋㅋㅋㅋㅋ....참나..

일본 라면집은 생라면(인스탄트가 아닌)을 취급하기에
집집마다..그 실력차가 큰거가터.....

순수씌, 힘!!!
 
 
[21/49]   팔할이바람 2012-02-24 (금) 17:36
의기/ 아니.....ㅡoㅡ;;..
      난 의기기자에게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듸...
      이런 호의를 다......
      감사하고요...(__)a..

저기....


P.S.
스트레스없이 살믄....
본인도 그렇치만, 주위사람도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는....
그럼 또다시 나도 좋고....^^..

의기기자, 힘!!!
 
 
[22/49]   앤드 2012-02-24 (금) 19:32
피안/ 그러게나~ 퐁당퐁당하는 나너댓글이 없으이 쪼까 심심하고마이...
팔할/ 조총련계 학생들 입에서 "대한민국"이 흘러나왔다니
      솔찬히 감동스럽고마~
 
 
[23/49]   언제나마음만은 2012-02-24 (금) 20:52
텐션언냐 잘했어
힘!!
 
 
[24/49]   명림답부 2012-02-24 (금) 22:01
나중에 본글에다가...내슝아녀...표현을 안할뿐이지....
 
 
[25/49]   Michigander 2012-02-24 (금) 23:12
팔할이바람/

내 사는 지역에 일본음식점 중 '아찌신' 이라고 있는데 스시 말고 우동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점심 때 줄서서 기다리다 먹는 사람도 있는데, 식당 규모를 키우지 않터라.

내 사는 지역에 일본제과점 중 '히포' 라고 있는데 일본식 빵으로 유명하다. 하루 두 번 빵이 나올 때, 줄서서 기다리다 사가는 사람 많은데(늦으면 없다)도, 양을 늘이지 않더라.

이게 일본 사람의 보편적 특성이라 할 수 있냐?
 
 
[26/49]   김기사 2012-02-24 (금) 23:21
신주꾸역 굴다리 근처에서 먹던 라면과 꼬치가 기억이 나는구나 ..
언제 다시가서 생맥주에 위스키타서 먹어야 하는데
삶이 허락을 않는구나..
 
 
[27/49]   어텐션2 2012-02-24 (금) 23:45
우하하하..
이거이 머시여?
내 댓글이 왜..저기 가 있냐?
아주..동네방네 소문 다 나부렀넹...

오늘도 알딸딸..
퇴근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울 사촌오빠를 만났는데..
매운 족발 주문했다고 자기네 집으로 오라는겨..
오빠네 집에서 오늘도 올케랑 한잔하고 알딸딸..딸꾹~!
저녁에 술 묵고 맥주 묵으믄 내한텐 쥐약인디..씨~잉...

팔할오래비..
1번 2번 다 해당됨..열받고..승질남...크~

그란디..
팔할님 글인디..
댓글은 다 내 야그여..아~우껴..
진짜..모야~모야..엉엉엉...

 
 
[28/49]   어텐션2 2012-02-24 (금) 23:48
언제나온냐..
힘은 머여?
먼..힘..?
우껴서 눈물이 난다..

 
 
[29/49]   수수꽃 2012-02-25 (토) 00:42
텐써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나잇^^
 
 
[30/49]   어텐션2 2012-02-25 (토) 00:47
수수꼬오옷..^^ 굿모닝~

 
 
[31/49]   수수꽃 2012-02-25 (토) 00:50
ㅋㅋㅋㅋㅋㅋㅋㅋ
굿나잇하고 다시 깨어 굿모닝^^

 
 
[32/49]   이상형 2012-02-25 (토) 00:54
저녁에 술 묵고 맥주 묵으믄 내한텐 쥐약인디..

이건 먼뜻이지???
(저녁에 문건 술이고.. 그담에 맥주무면.. 쥐약이여??? 신종쥐약???)
 
 
[33/49]   수수꽃 2012-02-25 (토) 00:56
통역
저녁에 술먹고 맥주무면 -

저녁 술 = 소주 내지는 빼갈.
맥주 = 음료수

 
 
[34/49]   이상형 2012-02-25 (토) 01:01
수수/ 구뢔? 술 제조회사 댕겨???

순서가 바끼면 어케대???
 
 
[35/49]   어텐션2 2012-02-25 (토) 01:06
아녀..ㅋ
오타야..취했나바..히히

술묵고 족발 묵으믄...
 
 
[36/49]   수수꽃 2012-02-25 (토) 01:08
이상형/오보였넹



괜히 아는척해가지고...
이상형/모르는척하는 매너~~풋!
 
 
[37/49]   이상형 2012-02-25 (토) 01:11
난 또 오늘 순서를 잘몬 써꺼무가..

큰일날쭐 알앗넹.. 끄윽..
 
 
[38/49]   수수꽃 2012-02-25 (토) 01:14
나도 내 수준에서 생각했네. 딸꾹!!
 
 
[39/49]   어텐션2 2012-02-25 (토) 01:16
 
 
[40/49]   수수꽃 2012-02-25 (토) 01:19
우리들을 혼동에 빠뜨리고
해맑게 웃는
해맑은 텐써니 쳇!
 
 
[41/49]   어텐션2 2012-02-25 (토) 01:20
굿모닝..
.
.
.
.
.
.
어텐션 없다..큭큭~
 
 
[42/49]   팔할이바람 2012-02-25 (토) 06:13
명림답부/ 그려?.....
          본글로 쁘르르하게 올리믄,
          1,000뽕 바로 후원이여~!!
          힘!!!

Michigander/
좋게 말하믄..
직업정신이 아조 투철하고, 근면한기고..
거시기하게 말하믄..
자기 분수를 알고, 미련한거라고 하까?

일본서 흔히 말하기를...
"비오는 날, 빗자루로 마당을 쓸라고 하믄...."
1. 일본인: 아조 계속 미련하게 마당을 쓸고 있는다.
2. 한국인: 10분정도...마당 쓸다가..
          내가 돌았냐? 하믄서 딴방법을 강구한다.


장단점이 있는듯.
 
 
[43/49]   팔할이바람 2012-02-25 (토) 06:20
김기사/ 나도 ..
        오뎅, 우동,
        꼬치구이(꼬치구이가 입에서 살살 녹는거라는걸 첨 알았던)
        생맥주
        쿠보타 정종등이 생각날때가 있드라고?

얼빠진 왜노무시키덜때문에
열받다가도, 즐겨먹던 음식이 가끔 생각날때가 많드라..

[뜬금 딴야그]
우리나라가 일본쳐들어가 점령해서,
나를..동경총독부, 총독 시켜주믄
아조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ㅡㅡ+...흠냐...

김기사씌, 힘!!
 
 
[44/49]   팔할이바람 2012-02-25 (토) 06:25
어텐션2/ 누구 글이던 먼상관이여~
        이 옵환,
        어텐션2가 늑대목도리만 찾으믄
        원이 엄가써~......

텐션씌, 힘!!!
 
 
[45/49]   어텐션2 2012-02-25 (토) 14:47
팔할오래비..
누구 글이던 먼 상관이라니
아니지?
뽕은 오래비가 벌고
망신은 내가 당하고

그란디..?
이런거 저런거 힘든거 지나고
잘 벌고 잘 묵고 재미나게 사는디 말여...
안그래도 남자 덕 없는 내가 말야..
어렵게 만나서 복 없이 병간호라도 해버리는 상황이 되버리믄..허흑~

아니되옵니다..
아니되옵니다..
무섭사~와요..

 
 
[46/49]   팔할이바람 2012-02-25 (토) 15:16
어텐션2/...독한 것.....ㅋㅋㅋㅋㅋ.......
       
        뽕이 아쉬웠던게냐?
        진작 말을 하지!!!
        하여간...
        처자덜은 말을 뱅뱅돌리는게 선수여..

니말을 듣고 보니, 일리가 있다.

자....
이렇게 허자.
"진솔하믄서..
 이 옵화의 심금을 쁘르르르~하게 하는 생활야그"를
 한편 올리거라..

그람,
"딴뽕의 반만 가지간다"의 정신으로
니글에 거뽕..."5,000뽕"씩이나 후원하게따. 어뗘?

P.S.
명심하거라.
1. 진솔하고...
2. 이 옵화의 심금이 쁘르르르해야한다는 거슬...음냐~ㅎ

힘!!!
....

에...그라고...
늑대 병간호 하는 일 없을끼다.
안심하고 늑대(몸말고, 정신이 제대로 박힌)나 구하거라.
그라고...한국사회 인맥인듸...
만약, 늑대가 골골대믄 이옵화한틔 델꼬 오너라.
(정.. 급하믄, 피안네로 가등가)
킁.

P.S.
내 스승이 남긴 명언을 하나 알려주게따.
잘 곱씹어 보거라.

" 주저하지 말고, 잘 생각할 것이며....
  서두르지 말고, 빨리 하라"

힘!!! 2
 
 
[47/49]   어텐션2 2012-02-25 (토) 16:16
팔할오래비..
오래비도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하구나..
내가 농으로 한 말인디?
아~유...요로케 맴을 쓰시나...
글구..오래비..내를 그냥 보통 여자로 보지마셈..
고로케 뱅뱅 돌리믄서 내숭떠는 고런 짓 몬한당께...
내가 맴이 너덜거리고 외로워 울기도 허지만..
반대로 강한 면도 있어..잘 견디요..
그라고..
가심이 쁘르르한 야그는 내 가슴에 묻을라요..
눈 감는 날까지...말이요..

이 말은 백배 공감..
몸말고 정신이 제대로 박힌←
정신이 명품인 사람을 만나야지..(당근)

오래비...인연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님메.. 후훗~

참..
미나리오래비가 어느 댓글에서 파라리오래비만  찾으믄 질투한다 했는디..
하하하~ 보고 있음..이해해~미날오래비..^^
.
.
.
.
.
청소 하느라 댓글 늦게 봄..

 
 
[48/49]   유레카 2012-02-25 (토) 16:34
팔할/햐 동영상 아덜 에찌있네..

억만년동안 죽지않고 살아남은 충은?
삼엽충
이 삼엽충중에서도 머리에 뿔나고 손발이
흉칙한놈은 멸종하고

걍 평범하게 생긴 놈이 살아남았다네...
갑자기 왜 이 생각이 떠오르는지 나도 모르겠다.
역시 팔할흉아의 노랜 좋아.

아 글로 신오오쿠보는 내 머리속에 입력되어 있는 단어야
난 오사카 한인촌으로 기억했는데 도꾜 한인촌.

팔할이 바람 옥상으로 와

담배한대 피자.

아텐션/요거 요거 (TV개그 콘서트의 명대사임
예삐공주한테 이상하게 쏠리네 요즘)
특히 밀가루를 얼굴에다 쳐 뿌리는 모습은 거의 절정임.
 
 
[49/49]   헤헤아빠 2012-12-31 (월) 12:56
늦게 봤지만 재밌게 봤다. 근데 여자얘기는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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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5 죽령 옛길 [6]  다시라기 22 6070 2012
02-27
2654 [들꽃]복수초 [16]  김자윤 22 8818 2012
02-27
2653 [추억] 뱀 이야기 (2) [17]  순수 22 4998 2012
02-26
2652 일요일 오후에 매콤한 떡볶이를 그대들과 함께 [20]  뭉크 19 4354 2012
02-26
2651  봉화<축서사> [29]  다시라기 28 4341 2012
02-26
2650 해방구에서~ [18]  다시라기 26 4541 2012
02-26
2649  아버지와 아들 [18]  다시라기 30 4601 2012
02-26
2648  (바위씨이야기) 별천지 [36]  고지야 25 6196 2012
02-26
2647  Don't use ... [19]  Michigander 17 4653 2012
02-26
2646 노루귀 [14]  김자윤 26 8184 2012
02-25
2645 딸(16세) 생일파티 [24]  나성남 35 5715 2012
02-25
2644  이러구 산다네... 귤 효소 만들기 [13]  앤드 29 10398 2012
02-25
2643 [론 알프스 여행] 그르노블 시장 풍경 [26]  밀혼 26 8758 2012
02-24
2642  18금! 국산야동 제목이??? [11]  찌라시없는세상 31 17307 2012
02-24
2641 기도 [6]  김자윤 29 6546 2012
02-24
2640 기다림 [9]  김자윤 34 8061 2012
02-24
2639  [일본 한인타운] 신오오쿠보의 추억 [49]  팔할이바람 38 9983 2012
02-23
2638  우리집에 냉아범있다. [35]  앤드 44 7050 2012
02-23
2637 봉팔러들은 명품 어떻게 생각하나? [20]  둠바 21 5174 2012
02-23
2636 옆집에 이상한 아줌마가 살아요. [10]  찌라시없는세상 36 6450 2012
02-22
2635 [대마이야기]초록산림원 박선영의 대마이야기 [1]  대마왕 8 5309 2012
02-22
2634 스티브잡스 의 아내가 되기위한 조건 [23]  뭉크 26 6206 2012
02-21
2633  말년들의 말련 음식 맛보기 3 [15]  유레카 24 5347 2012
02-21
2632 [숫가락] 2년이상 밥대신 라면만 먹었던 최중사의… [28]  심플 51 6474 2012
02-21
2631  라면 결코 안전한 식품이 아닙니다. [14]  찌라시없는세상 44 6172 2012
02-21
2630 2012년 토종고추 모종 만들기 [8]  이장 23 7878 2012
02-20
2629  제가 이장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27]  김자윤 38 8298 2012
02-20
2628 열쇠고리에 손톱을 다친 경우가 있나요? [8]  블루스카이 23 5349 2012
02-20
2627  Focus on [9]  Michigander 15 4139 2012
02-20
2626 옛날 뱀 이야기 [37]  순수 31 5596 2012
02-19
2625  말년들의 말련여행 2 [12]  유레카 21 6281 2012
02-19
2624 말년들의 말련(말레이지아) 여행 [14]  유레카 25 5357 2012
02-18
2623  내맘대로 감기 회복법 공모(후원뽕 있음) [47]  해질녁바람 30 7036 2012
02-17
2622 엄마랑 목욕탕에 다녀와서... [21]  난나 53 5414 2012
02-16
2621 우리 부부는 짐승을 기르지 않았다 [16]  심플 43 6035 2012
02-16
2620 친구의 우정. [5]  찌라시없는세상 19 5491 2012
02-16
2619  신금리 된장집 장 담그는 날 [12]  김자윤 28 8587 2012
02-16
2618  [론 알프스 여행] 뚜르농-눈속임 벽화 [14]  밀혼 22 8807 2012
02-16
2617 [미국 직장생활] 팀원한명을 해고하다. [18]  팔할이바람 34 5989 2012
02-16
2616  따뜻한 남쪽나라- 말레이지아 페낭여행 [16]  유레카 27 5869 2012
02-15
2615 주차개그 [9]  롤랜드 37 5661 2012
02-15
2614  빠네 맛있는 집~ [11]  앤드 28 5976 2012
02-15
2613 휘유~~~ 죽을뻔했넹... [14]  앤드 32 5857 2012
02-15
2612 개 고기는 안 먹지?... [20]  아모스 32 6149 2012
02-14
2611  정훈이 맹장수술 받고 퇴원하다~~~!!!! [30]  나너그리고우리 34 5760 2012
02-14
2610 뻥튀기차가 온 날 [5]  김자윤 23 6555 2012
02-14
2609 아부지~~아부지~~!! [21]  공상두 38 4925 2012
02-14
2608  발렌타인데이 2월14일에 일어났던 일... [9]  찌라시없는세상 27 5660 2012
02-14
2607 [론 알프스 여행] 뚜르농- 현수교, 고성 [15]  밀혼 24 9763 2012
02-14
2606 (급조) 와와 성장기.. [23]  똥구리 20 5477 201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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