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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항도이발관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3-06 (화) 10:36 조회 : 7272 추천 : 30 비추천 : 0

김자윤 기자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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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 고흥 봉래 나로도항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3-06 (화) 10:36 조회 : 7272 추천 : 30 비추천 : 0

[1/9]

순수

2012-03-06 (화) 12:19

나도 저런곳에 가서 머리 깍고 싶네..
ㅎㅎ

요즘은 남성전용 미용실에서 자르는데..

아주 옛날의 추억속에도 이발소가 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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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상형

2012-03-06 (화) 13:25

크으.. 저.. 면도할때.. 신문지 짤라논거..

비누거품.. 터억~턱~ 문쳐가.. 쓰윽~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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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Michigander

2012-03-06 (화) 22:49

이상형/

신문지가 문제가 아니다.
면도날 한 개로 온 동네 손님 다 면도한다.
아련한 추억에 '초' 치는 소린가?

자윤형님 감기독감 돌 땐 '항도'에서 면도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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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상형

2012-03-07 (수) 03:27

미시/ 어.. ㅡ.ㅡ

면도날..이 아니고.. 면도칼..이엇지.. 접엇다 폇다하는거..
가죽 허리띠에 싹싹 갈아서..
요즘같음 글케햇긋나.. 그때야 머..
다행히.. 난 아무일 엄섯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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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명림답부

2012-03-07 (수) 22:04

미시간도 NGC에서 방영한것 봣구나...집단매혈로 중국에서 에이즈로 한마을사람들 많이 죽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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