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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수종사 가는 길...

글쓴이 :

앤드 날짜 : 2012-03-03 (토) 13:01 조회 : 4875 추천 : 20 비추천 : 0

앤드 기자 (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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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키 글 보고 그 절이 어딜까~ 궁금했눈뎅

그렇게나 자주 다니던 수종사란 말이시...

칼키야 평일날 댕겨갔냐?

거그 주말이면 인산인해...

찻방에는 명함도 못 딜이민다는

그리고 아스가 갔다 온 곳은 다른 곳인듯...

거그 뒷마당은 해우소 가는 길이고 그게 끝이여

수종사는 앞으로밖에 오를 수 없다는 말쌈

아래 사진은 2008년 3월 초 연인산 갔다가 비오는 덕에 수종사로 턴한 날이여

칼키 말 마따나 계단을 오르니 차로는 오를 수 없고

석탑이나 부도, 은행나무를 보면 오래된 절이란 걸 알 수 있겠지

저 해탈문을 지나면 해우소가 있어

역시나 근심 걱정은 몸으로 먼저 털어야 마음에서도 털릴거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수종사 오르는 길

저 위의 창안이 찻방, 문을 열고 내다보면 강이 보이지

은행나무

글쓴이 :

앤드 날짜 : 2012-03-03 (토) 13:01 조회 : 4875 추천 : 20 비추천 : 0

[1/47]

어텐션2

2012-03-03 (토) 13:03

사진이 3개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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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어텐션2

2012-03-03 (토) 13:03

지금은 4개..^^

추천 7 반대 0

[3/47]

앤드

2012-03-03 (토) 13:06

헉... 내 블로그에서 베껴왔더만
다시 올리겠음요~^^*

추천 7 반대 0

[4/47]

어텐션2

2012-03-03 (토) 13:08

마지막 1개 빼고 다 보임..

추천 7 반대 0

[5/47]

앤드

2012-03-03 (토) 13:18

ㅋㅋㅋ 다시 올렸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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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수수꽃

2012-03-03 (토) 14:15

앤드/인사동으로 수종사로............................
염장질이라도 좋다.
많이만 올려다오^^

나 수종사 가보고 싶어졌어.
거기서 텐써니, 아스라이, 칼키, 앤드, 피안,어쩜 고지야까지 만날지도 몰라 ㅎㅎ

추천 7 반대 0

[7/47]

khalki

2012-03-03 (토) 14:16

아 좋다~~
나 이 절 진짜완전 좋아~~~~

스님들을 몬 보고 와서 스님들 성향이 어떨진 몰겠는데, 대충 절 쓸고 닦고 정리정돈해놓은거 보니까 겉치레 싫어하는 스님들일 듯.
석탑에 낀 이끼..으아 멋지지 않음?

우리가 간 시간이 늦은 오후 시간대였어..
해가 어둑어둑해지려는 무렵..
삽살개 두 마리랑 어떤 승복입은 아줌니랑 두어커플 있었던 것 같아.
스님들이 안 보여서, '저녁밥 드시고 다들 예배(이 용어 맞어?) 드리나? 아님 공부?'라 생각했더라능..신자가 아니다보니 모 아는게 음따. ㅎㅎ

절에서 북한강까지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서, 구름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었고..아. 암튼, 이 절은 내가 가 본 절 중 제일 맘에 들고 또 맘이 편해졌던 절이얌.
니네는 좋겠다! 가까워서!!!! 췟

추천 7 반대 0

[8/47]

khalki

2012-03-03 (토) 14:19

글 수정 버튼이 안 보엿!

수수//개랑 노닥거리는 잉간을 주목해 ㅋㅋ

추천 6 반대 0

[9/47]

어텐션2

2012-03-03 (토) 14:19

수수꽃..
내는 길치라 못 찾아가..

추천 7 반대 0

[10/47]

어텐션2

2012-03-03 (토) 14:22

칼키..

"예불"이라고함...
저녁 예불할 때..인듯~

추천 5 반대 0

[12/47]

khalki

2012-03-03 (토) 14:28

어텐//아항 예불. 맞아..그건 알고 있었는데!
요즘 단어를 깜빡깜빡햐..

수수//ㅋㅋㅋㅋㅋㅋㅋ 오케~
아참 '뚤레뚤레거리는'이 모냐? 이미지는 떠오르는데 이게 맞나? ㅋㅋㅋ

추천 6 반대 0

[13/47]

피안

2012-03-03 (토) 14:29

위에까지 차 올라가는데
식은 땀이 좀 난다.드물게 가파르다..

경치는 아마 서울 근교에선 젤 좋을꺼다..
다산묘가 근처에 있고..

그래도 가장 좋은건.....
분위기 있는 찻집이 즐비하다는것..
맘같음..모조리 실고 한바퀴돌면 딱인데 ㅋ

추천 6 반대 0

[16/47]

수수꽃

2012-03-03 (토) 14:33

추천안해줘서
나 이렇게 하고 있써~~

추천 7 반대 0

[17/47]

어텐션2

2012-03-03 (토) 14:37

피안..
한바퀴 돌아죠~잉...

현재 7명이라..
차 한대로 안되겠네...ㅋ

추천 6 반대 0

[18/47]

어텐션2

2012-03-03 (토) 14:38

추천해써..
수수꽃^^

추천 6 반대 0

[19/47]

khalki

2012-03-03 (토) 14:40

피안//찻집이 즐비? 어 찻집은 없었고 초입에 매점같은건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찻집이 생겼나?

엉아 소형버스 운전배워서 우리 델고 좀 가라, 응?

수수//했다 했어~ 싹~~~ 다 해써!

추천 7 반대 0

[20/47]

수수꽃

2012-03-03 (토) 14:42

칼키 댓글에
소형버스 운전 배우고 싶어졌어~~~ㅋㅋ

단순수수임~~

추천 5 반대 0

[21/47]

어텐션2

2012-03-03 (토) 14:43

찻집이 즐비?
초입에 매점하나?

머이얌..
다시 원점이야~
다시 또 수종사 찾아야해? 헐~

추천 6 반대 0

[22/47]

피안

2012-03-03 (토) 14:45

칼키/절에서 하는 찻집도 있고
내려오면 강을 따라서 분위기 있는 찻집..
음식점 즐비하다...
내 나와바리~ㅋㅋ.
올라와서 연락만해라..
텐션..길몰라도 된다..언냐는 길눈...
말이 필요음따 ㅋㅋ

추천 6 반대 0

[23/47]

khalki

2012-03-03 (토) 14:48

수수//캬캬 조만간 뚤레뚤레거리면서 운전배우러 가겠군화~

피안//그렁가?
차에서 내려서 걸거감서 본건 매점밖엔, 그것도 문 닫은, ㅋㅋ 밖에 없었던 것 같거든.
물론 내 기억을 믿지는않어..ㅋㅋ

오게~
암튼 엉아는 버스 운전 필히! 마스타~~~ㅋㅋㅋ 수수랑 교대로.

추천 6 반대 0

[24/47]

어텐션2

2012-03-03 (토) 14:53

수수랑 피안온냐랑 교대로 운전하믄..
칼키는 머할거임..
개랑 노닥 거리기만 할거야? ㅋㅋ

내는 머햐~ 갈챠죠....

추천 5 반대 0

[25/47]

khalki

2012-03-03 (토) 14:54

어텐//브금 까러~ 뭘 물어싸. ㅋㅋㅋ

추천 5 반대 0

[26/47]

어텐션2

2012-03-03 (토) 14:55

브금?
먼데?

추천 5 반대 0

[27/47]

khalki

2012-03-03 (토) 14:57

어텐//BGM이라고..율동도 들어가면 더 좋고.
(그런건 안돼. 할매들 그 머시냐 관광버스춤 그렁거. 안대!)

추천 5 반대 0

[28/47]

수수꽃

2012-03-03 (토) 14:58

브금? 버겁다 그거???

텐써니/칼키/피안~~즐주하셈

꿀꿀한 어제를
통통튀는 오늘로 맹글어준 아름다운 아씨들^^

낸 볼일보러 감~~~~~~~~~~~~~~~~~~~~~~~

추천 4 반대 0

[29/47]

khalki

2012-03-03 (토) 15:00

내도 일하러 사무실 나감~~~ ㅠ.ㅜ

추천 5 반대 0

[30/47]

어텐션2

2012-03-03 (토) 15:02

ㅋㅋㅋ..응응~

추천 5 반대 0

[31/47]

피안

2012-03-03 (토) 15:05

나도 잘란다..
수수.칼키.텐션..빠이~

추천 5 반대 0

[32/47]

어텐션2

2012-03-03 (토) 15:08

배경음악 깔아 놓으믄 다 들 도망갈 사람들이...ㅋㅋ

토욜인데 출근을 해?
수수꽃은 어디가?

내도 나갈까보다..히힝~

추천 5 반대 0

[33/47]

어텐션2

2012-03-03 (토) 15:09

피안온냐..
잘자요~
.
.
.
.
.

추천 5 반대 0

[34/47]

유레카

2012-03-03 (토) 15:17

* 삭제한 글이다.

추천 4 반대 0

[36/47]

어텐션2

2012-03-03 (토) 15:43

수수꽃..
가지맛~!

나..두고 혼자 가믄 발병난다..
나..막 삐둘어 질테다...

추천 5 반대 0

[37/47]

수수꽃

2012-03-03 (토) 15:56

텐써니/구여븐 사람이 삐뚤어지면 ㅋ 넘 구여브서 안돼에~~
퍼뜩 갔다옴. 삐뚠거 조금만 혀 넘 귀엽당

추천 4 반대 0

[38/47]

어텐션2

2012-03-03 (토) 16:02

히히~

얼렁..댕겨와요..
나도 오늘은 청소를 해야해..
이것 저것 정리 해야지....
외출하믄 돈만 쓰니까..얌전히 일이나 해야지..히히
.
.
빠~이...

추천 5 반대 0

[39/47]

순수

2012-03-03 (토) 19:02

야~~~
좋다..
가보고 싶다..
ㅎㅎ

추천 4 반대 0

[41/47]

수수꽃

2012-03-03 (토) 22:34

4차원 아스~~ 안뇽? ㅎㅎ

추천 4 반대 0

[43/47]

고지야

2012-03-04 (일) 03:40

나도 티비서 이 절을 본 적있는디.... 저 풍경때문에 가보고 싶더라구...
관광지화 되어서 찻집에서 내다보는 강풍경 외엔 운치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디..
좋구나~
그런데 살문이 좀 특이하다. 흔히 절 살문은 꽃무늬가 화려한데.... 잎사귀같지?
부도탑들과 은행나무 세월의 이끼가 낀 흔적들이..........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어진다.
수수야~ 난 절 마루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고 있을 고시야~

추천 5 반대 0

[44/47]

해질녁바람

2012-03-04 (일) 11:21

부도탑 보니 고찰이구나...
보통 남도쪽에 천년넘은 고즈넉한 고찰들이 많은데..

추천 4 반대 0

[47/47]

khalki

2012-03-04 (일) 21:38

어텐//마트 갈 여유가 없다. 하....
도토리묵, 이씽 미나리부터 주문해야지..3월동안 실컷 먹어둘거임.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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