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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사진은 비행기에서 찍은 포틀랜드 전경)
지난 주말(3박 4일) 혼자 Oregon주 Portland시에 갔다왔다.
미국대륙의 서쪽은 위로부터 Washington주, Oregon주 그리고 길게 California주로 되어 있다.
포틀랜드시는 워싱턴주와 오래건주의 경계선인 캐나다로 부터 이어지는 콜럼비아강 아래쪽 오래건주의 제일 도시로 Intel과 Nike본사(아래사진)가 있다. 과거에는 하이닉스 공장이 있었다더군.
주로 임업(건축자재와 크리스마스츄리 등)이 발달 되었고 겨울철에는 눈, 우박, 비, 해와 구름 등이 수시로 변해서 개인에 따라 우울증을 유발 한단다.
유명한건 폭포가 장관이고 각종 등산로, 낚시, 레저, 낮은 범죄율 그리고 저렴한 물가 등등 ..... 미국 은퇴 만족도시 4위란다.
산에서 내려본 콜럼비아강 전경.
곳곳에 수력댐들이 많이 있다. 물이 아래 프로펠라(123톤)를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데 지키는 사람이 없더군 필요하면 가져가라. ^^ 댐옆으로 연어 고향가는 통로를 만들어 놨는데 낚시로 2마리까지는 잡을수 있단다. 도심은 콜럼비아강 본류와 지류가 있어서 도로 바닥이 통체로 들어 올려져 큰배가 통과하도록 설계 되어있다. 도심은 옛날 전차 같은게 자동차와 거리를 공유한다. 도심전차 요금은 공짜란다.
아래사진은 외곽의 도시 경전철. 개찰구도 없고 기계에서 표를 구입해서 타고 내리고 갈아 타고 .....
아래 사진은 태평양 쪽(콜럼비아강 하구)에 있는 긴다리로 무역선이 강 중류 정도로 올라갈수 있다한다.
뽀나스 : Southwest(미국 비행사중 가장 수익률이 높음)타고 다녀왔는데 중간에 한번 경유하고, 좌석 번호도 없고 ..... 가격대비 만족했음. 갈때는 중년 아줌마, 올때는 남자 승무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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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구 찍은 사진일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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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1. 오.....
오레건주도 세금이 아조 약하구나..
(텍사스야...기름이 나오는 동네라 그러려니..했지만서도..)
2. 호곡...역무원이 엄스?
15분마다 오고.....좋다.
오레건주가 신선하게 다가오는구먼.
답변 감사뽕.
P.S. 나의 신조중의 하나: 원수(빚)는 갚고 살자...ㅋㅋㅋㅋ...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