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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팔봉산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2-04-08 (일) 13:02 조회 : 4777 추천 : 16 비추천 : 0
이장 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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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팔봉산은 손님  접대용 산이다.

 

올라 갔다 오는데 시간도 적당하고

 

체력에도 그닥 무리가 가지 않고, 손님들도 부담 없고....

 

오늘은 봄맞이 팔봉산 등반을 8봉 부터 꺼구로 올랐다.

 

 

할머니표 농산물들 속에도 봄이 섞여 있고

 



 

봄은 산 속에 숨어 오고 있다.



 

봄이 오고 난뒤에  봄이 왔음을 알아 차린다.

맨날 사는 것이 한 발 느리다....

그러다 보면  갈 때는 한 발 빨리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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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장                   날짜 : 2012-04-08 (일) 13:02 조회 : 4777 추천 : 16 비추천 : 0

 
 
[1/7]   수수꽃 2012-04-08 (일) 16:44
맨날 사는 것이 한 발 느리다....

그러다 보면  갈 때는 한 발 빨리 가게 된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64634

ㅋㅋㅋㅋㅋ
맞어~~
 
 
[2/7]   순수 2012-04-08 (일) 17:13
수수꽃/느리면 느린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이거 정말 어렵다..
ㅎㅎㅎ

꽃이 예쁘다..
 
 
[3/7]   해질녁바람 2012-04-08 (일) 19:22
팔봉산 가고 잡다..
 
 
[4/7]   이상형 2012-04-08 (일) 21:51
팔봉산..팔봉산.. 팔봉팔봉팔봉팔봉팔봉팔..

왠지 정이 가는 산이네..
<--- 팔봉산 정상에서..
 
 
[5/7]   김기사 2012-04-09 (월) 00:17
저 멀리 담겨 있던 곳
팔봉산...
지금도 그때처럼 좋겠지.
좋을거야.
 
 
[6/7]   워싱턴불나방 2012-04-09 (월) 00:18
이상형/ 팔봉팝봉팔....
 
 
[7/7]   앤드 2012-04-10 (화) 10:36
나랑 같은 코스로 걸었구나...
사진보니 날씨가 좋아보인다.
바다도 훤히~ 보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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