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팔봉산은 손님 접대용 산이다.
올라 갔다 오는데 시간도 적당하고
체력에도 그닥 무리가 가지 않고, 손님들도 부담 없고....
오늘은 봄맞이 팔봉산 등반을 8봉 부터 꺼구로 올랐다.
할머니표 농산물들 속에도 봄이 섞여 있고
봄은 산 속에 숨어 오고 있다.
봄이 오고 난뒤에 봄이 왔음을 알아 차린다.
맨날 사는 것이 한 발 느리다....
그러다 보면 갈 때는 한 발 빨리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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