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여행.국외] 딸 육상대회 이야기

글쓴이 :

나성남 날짜 : 2012-04-01 (일) 08:29 조회 : 4168 추천 : 21 비추천 : 0

나성남 기자 (나기자)

기자생활 : 5,157일째

뽕수치 : 115,610뽕 / 레벨 : 1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장대높이뛰기 연습중 - 다른 애들 170-180 그러더라)

학교대항 육상대회가 지금 한창 씨즌(봄 3개월)이다.

방과후 훈련하고 일주일에 1-2번 대회 출전한다.

매 대회 1-2종목씩 출전한다.

딸의 주종목은 200m, 4x200m, 4x400m(릴레이)

(4x400m 계주중)

근데 이틀전 장대높이뛰기 7feet에 성공해서 그 위를 해야하는데

각 높이마다 그립위치, 거리등등 연습을 많이 해야한단다.

오늘보니 장대높이뛰기가 스피드, 몸을 뛰울때 몸무게를 받치는 악력,

높이와 눈앞 바에 대한 두려움 등등 나름 배우는게 많은 종목이더라.

뽀나스 : 저번주 대회 끝나고 식당에 갔다.

(여기 기준으로 불판에 있는게 안창살 1인분)

(내가 좋아 하는 동치미국수. ㅎㅎ)

글쓴이 :

나성남 날짜 : 2012-04-01 (일) 08:29 조회 : 4168 추천 : 21 비추천 : 0

박봉팔 2012-04-01 (일) 08:43

추천 6 반대 0

[3/35]

박봉팔

2012-04-01 (일) 08:45

근데 뭐지? 뭔 안창살 1인분이 저 정도나 돼?
가격이 궁금하구만.

추천 7 반대 0

[4/35]

나성남

2012-04-01 (일) 08:56

미국에서는 1인분이 저거보다는 더 많지 싶으다.
나는 개인적으로 1인분 다 못 먹지.
가격은 3만원(식당 부대비용 포함) 정도.
ㅋㅋ 부럽지.

추천 8 반대 0

[5/35]

나성남

2012-04-01 (일) 08:58

장대높이뛰기는 높이에 대한 두려움을 연습으로
넘는 것이고, 넘고나서 또다른 높이에 두려움을
느끼고 또 연습하고 .....

추천 8 반대 0

[6/35]

나성남

2012-04-01 (일) 09:03

딸은 육상과 테니스, Winter Guard(10여명이 큰 깃발을 위로
던지고 받고, 돌리고 하는 단체경기-다음에 찍어서 올리겠음),
합창단 등등 고만 하라고 해도 지가 하고 싶어 한다.

고만해야지. ㅎㅎ 딸자랑하다 강퇴 당할라.

추천 8 반대 0

[7/35]

수수꽃

2012-04-01 (일) 09:20

나성남/ 갠찮아, 갠찮아. 더해~~계속해~~
난 딸도 엄쓰~~
눈이라도 호강해야지 ㅋㅋ

추천 7 반대 0

[9/35]

수수꽃

2012-04-01 (일) 09:40

짠물/ 헉~~짠물까지??

난 며느리 생기면 며느리 자랑할거다.

추천 7 반대 0

[10/35]

짠물

2012-04-01 (일) 09:56

수수꽃/
딸은 돈덩어리여.
우리 아들이 제 누나 돈 쓰는거 엄청 아까와 해.

추천 7 반대 0

[11/35]

순수

2012-04-01 (일) 10:20

ㅎㅎㅎ
나성남/운동을 잘하면 좋지..
울 아들들 중에 큰아이는 초딩용 축구코치 자격 있구 농구를 좋아해..
둘째는 야구를 좋아해 에전에 내가 공 받아 주다가 손 아파서 혼났다..

수수꽃/아들만 있는겨~~~ㅎㅎㅎ
짠물/좋겠다..아들, 딸 모두 있으니..
난 딸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안타깝다..
ㅎㅎㅎㅎㅎㅎㅎ

추천 7 반대 0

[12/35]

짠물

2012-04-01 (일) 11:00

순수/
딸은 5년만에 얻었고, 그 때 몸이 너무 안 좋다고 둘째는 기대하지 말래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아들도 생기데.
둘 다 너무 감사하고 귀한 애들이지.
어쩌다 그리 되었는데, 아들 딸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얼마나 복받았는지 알아야 해.
아니, 너무 잘 알고 있겠지.

추천 7 반대 0

[13/35]

데니크레인

2012-04-01 (일) 11:45

태릉..같은데..맞재?

추천 6 반대 0

[16/35]

순수

2012-04-01 (일) 12:48

ㅋㅋㅋ
수수/넘 웃기지 마라..
데니가 그렇게 꾸준하냐..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 6 반대 0

[17/35]

워싱턴불나방

2012-04-01 (일) 13:21

데니크레인/ 꿋꿋하게 국내 장소를 물색하는 데니~~
그 일관성을 높이산다.ㅋ(2) ㅎㅎㅎㅎ
난 대니 팬니여.......

추천 7 반대 0

[18/35]

나성남

2012-04-01 (일) 13:33

다시라기/ 내 화면은 정상인데.....
데니/ ㅋㅋ 각 고등학교마다 400m 트랙은 기본.

추천 4 반대 0

[19/35]

다시라기

2012-04-01 (일) 13:47

나성남/ 나만 긍가?
사진 오른쪽에
두자씩 쭈욱 내려붙었는데

내컴만

추천 6 반대 0

[21/35]

해질녁바람

2012-04-01 (일) 13:53

참 보기 좋네..
건강하고 주관도 뚜렷하고

추천 6 반대 0

[22/35]

나성남

2012-04-01 (일) 13:55

내일은 Winter Guard 경연대회 간다.
와이프가 사진 찍어오면 소개하지.

추천 6 반대 0

[23/35]

데니크레인

2012-04-01 (일) 14:01

나성남/ 딸이, 좋아하는 산드라 오랑 닮았다!

추천 7 반대 0

[24/35]

아스라이

2012-04-01 (일) 14:25

내 컴에서도 다시라기처럼 나와~

근데..혹..
동치미국수..
동백식당?
비결 알아낼까봐 테이크아웃도 안된다는? ^^

추천 6 반대 0

[25/35]

나성남

2012-04-01 (일) 15:00

데니/미국애덜도 Shape이 얼핏 비슷하다고해.

'루시 리우'도 비슷하다고 함.
우리가 외국애들 얼핏보면 똑 같아 보이듯이 .....

아스라이/LA와 근교에 있는 '길목식당'

추천 8 반대 0

[26/35]

이상형

2012-04-01 (일) 16:15

와우~ 멋찌다..
난 운동 잘하는 여학생들 보면.. 넘 이뿌고 장해보여..
씨스타 보라..같은..
잘키워서 런던올림픽때 꼭.. 아.. 미안.. ㅡ.ㅡ

다들 딸자랑 며느리자랑 하면..
난 나중에 딸같은 마누라 자랑이라도..

추천 6 반대 0

[27/35]

순수

2012-04-01 (일) 16:17

ㅋㅋ
이상형 꼭 그렇게 하기 바란다..
ㅎㅎㅎ

추천 7 반대 0

[28/35]

다시라기

2012-04-01 (일) 17:52

딸같은 마누라래 미챠
연민상형 갈수록~

추천 6 반대 0

[29/35]

수수꽃

2012-04-01 (일) 18:44

다시라기/ 나는 지금도 그리 보여~~
장대 뛰는거하고 음식사진~~

추천 4 반대 0

[30/35]

미나리

2012-04-02 (월) 01:42

역시 LA형님은 따님도!!
멋지십니다 형님 ┌(^.^)┐

추천 6 반대 0

[32/35]

흑산도

2012-04-02 (월) 21:30

추천 4 반대 0

[33/35]

흑산도

2012-04-02 (월) 21:34

위 이모티콘은 실수...^^;;

딸아이 완전 멋짐.♥

추천 4 반대 0

[34/35]

아스라이

2012-04-04 (수) 05:13

아..길목식당.

헷갈리네..--;;
이젠 내 기억력 믿지를 못하겠네...

추천 4 반대 0

[35/35]

khalki

2012-04-04 (수) 13:55

운동 잘하고 즐기는 사람들 보면 그저 대단해 보인다.
바뜨, 두두다다 뛰어서 폴짝 뜀틀 위에 올라 앉아 보지 않았다면 인생을 다 모르능겨.
아프고 쪽팔리고...

추천 4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20	2013 09-17

2855		중의무릇 [9]	김자윤	15	6414	2012 04-12

2854		꿩의바람꽃 [3]	김자윤	11	6939	2012 04-11

2853		섬마을 할머니 [9]	김자윤	16	6306	2012 04-10

2852		간장 달이기 [2]	김자윤	13	7678	2012 04-10

2851		동백꽃 [8]	김자윤	16	5782	2012 04-10

2850		돌아온 홍도 [4]	김자윤	13	6449	2012 04-10

2849		[어심심혀] 대놓고 염장질 [23]	팔할이바람	23	5061	2012 04-10

2848		7박8일 세부 자유여행 3 [16]	앤드	18	3856	2012 04-09

2847		복띠~ 보이라~ 보이차~ [14]	이상형	21	5558	2012 04-09

2846		배 고프면 와 봐라.. [13]	순수	23	5681	2012 04-08

2845		주말농장에 씨앗 뿌렸다. [20]	순수	20	4796	2012 04-08

2844		팔봉산 [7]	이장	16	4765	2012 04-08

2843		뻥설게 [9]	이장	20	6608	2012 04-08

2842		[LA 근교 바닷가] - Venice Beach [8]	나성남	22	5946	2012 04-08

2841		큰딸편지왔따..! [16]	공상두	29	4312	2012 04-07

2840		아~~~ 긴머리 소녀여.. [29]	순수	22	5373	2012 04-07

2839		흰털괭이눈 [9]	김자윤	16	6225	2012 04-07

2838		(자잘한이야기) 돌아온 바바리맨 [22]	고지야	25	4518	2012 04-07

2837		징크스-명상센터에서 생긴 일 [14]	유레카	20	4589	2012 04-06

2836		인천지방 경찰청 보이스피싱 [13]	짠물	20	5831	2012 04-06

2835		현호색 [11]	김자윤	22	7000	2012 04-05

2834		7박8일 세부 자유여행 2 [세부시티투어편] [31]	앤드	21	5230	2012 04-05

2833		두바이 사막 보드 [9]	테오도르	20	4759	2012 04-05

2832		워싱턴 기자 글을 보며 리비아의 노동자를 기억하… [5]	테오도르	21	4809	2012 04-05

2831		워싱턴 일원의 남미 노동자들 [13]	워싱턴불나방	26	6851	2012 04-05

2830		[상식] 대체, 인간이 태반을 왜 먹나? [29]	팔할이바람	29	7267	2012 04-04

2829		좋은 보이차를 구하는 방법 없으까? 쭝꿔 기자!! [52]	복덩이	19	4414	2012 04-04

2828		3개월간의 미얀마 여행사진1 [21]	유레카	20	5482	2012 04-04

2827		7박8일 세부 자유여행 1 [18]	앤드	29	4785	2012 04-04

2826		산자고 [8]	김자윤	16	6429	2012 04-04

2825		(자잘한이야기) 구로동 포장마차 [26]	고지야	33	4488	2012 04-04

2824		노루귀 [7]	김자윤	13	6390	2012 04-03

2823		[덴 하흐] 네덜란드 정치중심지 빈넨호프 [37]	밀혼	21	6832	2012 04-03

2822		노랑제비꽃 [4]	김자윤	16	6620	2012 04-03

2821		모빌 [18]	망구	26	4069	2012 04-03

2820		카카오톡 사기 조심 [7]	테오도르	13	4914	2012 04-03

2819		된장 담그기 [5]	김자윤	17	6714	2012 04-03

2818		미국 워싱턴의 수륙양용차를 구경하시라~ [20]	워싱턴불나방	20	6419	2012 04-03

2817		꿩의바람꽃 [8]	김자윤	14	6977	2012 04-02

2816		어떻게 사는가...2 [19]	앤드	27	4259	2012 04-02

2815		너와 난 영원한 라이벌 [19]	팔할이바람	29	5902	2012 04-02

2814		꽃씨 모종만들기 [21]	다시라기	18	5740	2012 04-02

2813		보약 [19]	망구	36	6029	2012 04-02

2812		중의무릇 [12]	김자윤	21	10415	2012 04-01

2811		봄이 오는 소리.. [21]	순수	18	4561	2012 04-01

2810		4월1일 - 만우절(X), 결혼기념일(O) [13]	Michigander	24	5349	2012 04-01

2809		딸 육상대회 이야기 [35]	나성남	21	4169	2012 04-01

2808		한 발 늦은 봄 인사 [20]	김기사	22	4721	2012 04-01

2807		[만우절특집]누가 누가 잘하나..만우절 생일 기념… [29]	순수	26	5740	2012 03-31

2806		일상생활으로부터 탈출_시카고 [19]	바리	24	4331	2012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