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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BMW 3 시리즈, Audi A4의 주간주행등 사진이다.
주간주행등은 주간에도 차량이 움지이면 자동으로 켜지는 도로차량용전등으로 차량의 식별도를 높여 안전도를 향상시킨다. 통계에 따르면 주간주행등은 차량간 정면-정면, 정면-코너 충돌을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5.7 % 감소시킨다고 한다.
캐나다는 1989년, 유럽은 2011년 장착을 의무화 했다. 미국은 아직 의무화하지 않았으나, 지엠, 렉서스, 벤즈, 사브, 수바루, 스즈키, 포스바겐, 볼보(General Motors, Lexus, Mercedes Benz, Saab, Subaru, Suzuki, Volkswagen, and Volvo models) 차량은 기본 사양으로 장착하고 있다.
종류에 따라 비용이 다르겠으나, 전등의 수명 단축과 전기사용에 의한 연료소모 증가로 통상 연 3 - 15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주간주행등이 장착되지 않은 경우 보통의 전조등을 대신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연 40 달러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 이정도 비용이면 사고 위험을 1/20 낮추는데 투자할 만하다고 판단된다.
* 주의
전조등을 주간주행등으로 사용하다가 주차시 끄는 것을 잊으면, 밧데리가 소모되 나중에 시동을 걸 수 없는 낭패가 발생 할 수도 있다.
* 사족
뽀다구 나는 주간주행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거나, 카빵(?)에서 장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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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