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회사에서 줄기세포 화장품이 출시가 되고 있고, 그 가격또한 만만치 않다던듸.... ....
또한, 여기저기....기사들을 보믄, 먼....신비의 화장품인양 야그덜을 하드라......
아니 그건또 먼 개소리야아~~~~
 줄기세포 화장품따위는 학문적으로 전혀 검증된 것이 아니며...
1. 줄기세포는 화장품에 들어 있지도 않고, 2. 하여, 줄기세포배양액을 첨가할텐데... a. 줄기세포의 종류 b. 배양방법 c. 첨가성분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 (먼 대단한 기술이나 그른게 있는게 아님)
[분위기상 추가 하는 글] 음.... 인간의 몸중에서 가장 많이 외부와 접촉하는 장기인거슨? 1. 그대덜의 입으로부터 항문까지 연결되는 장(腸)이 첫번째이고... (다 끄집어 내서, 펼치믄 테니스장 2배반정도의 넓이... 하여, 학문적으로도 아조 심도있는 분야중의 하나) 2. 두번째가 피부여.
이렇듯, 사람의 모든 장기부분중에 두번째로 외부와 법촉이 빈번하니 자연적으로 머가 발달하게 되것나? 그려...면역이여. 이 면역력이 피부에 없으믄, 각종 외부로의 이물질들로 피부가 썩어나갈게 아니겠는가...ㅡㅡ;;;...
면역력이외의 기능을 부가적으로 더해 주는걸 우리는 화장품이라고 하지. 예를 들믄, 1. 보습효과(물기 말여...건조해지는거 막는거) 물기증발을 막기위해 화장품은 기름기(글리세롤)를 띄는 거여. 2. 알콜 이나 구연산 (피부에 기생하는 균을 죽이거나 영양분흡수촉진) 특히, 구연산(citric acid는 영양분이면서도, pH조절에 탁월) 3. 썬 스크린(흔히, 자외선 차단제: 세포사멸방지) 등등 아조 많은 첨가물이 화장품에 섞여 있음...
화장품은 아무래도 유럽쪽이 발달되있으가, 머시기머시기 위원회는 거의 유럽쪽에 본부가 있다능. .......
줄기세포 화장품은 아직 시기상조고, 바로 위에 언급한, 유럽에 있는 화장품규율위원회의 규격도 완성이 안된거여.
그럼, 써보고 좋다카더라~~라는 신문기사는 머며....써 본 사람말은 머냐고? 1. 신문기사는 기업에서 돈대줘서 쓰는 기획기사고.. 2. 써본 사람말은 플라시보(Placebo; 위약) 효과다.
사실...피부라는거... 보습만 잘해줘도 탱탱해진다. (Hydro-gel같은거...이거 걍~ 물 들어 있는겨...ㅡㅡ;;.) .......
뜬금 우리의 뽕짝: 공주는 외로워 가수: 김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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