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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 너 땜에 산다 <꿀찬이네 가정소사>-마늘밭에서 ^^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2-04-22 (일) 08:35 조회 : 6779 추천 : 22 비추천 : 0
봉숙이 기자 (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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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봄이 왔다.

만물이 눈을 뜨는 걸 보니 봄이 확실하다.

적어도 내 생에 맞이할 수 있는 봄의 3분지2나 되는 횟수의 봄이 지나갔다.

지나간 봄 중에 올해만큼 간절하고 따스하고 안타까운 봄이 또 있을까?

아마 앞으로 맞이할 봄은 더욱 간절하고 따스하고 안타까울 것이다.

난 이제 봄, 또는 희망이나 얘기할 생각이다.

봄은 꿈꾸기에 가장 적절한 시절이기 때문에...^^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2-04-22 (일) 08:35 조회 : 6779 추천 : 22 비추천 : 0

 
 
[1/28]   팔할이바람 2012-04-22 (일) 08:54
내 생에 맞이할 수 있는 봄의
3분지2나 되는 횟수의 봄이 지나갔다....라고라고라...
....오오오라......


인생....80이라 치고...
80 X 2/3 = 53.333333.........봉숙이 누나!!!!

피부탱탱!!  힘!!!

P.S.
만화가 참 따듯허다.......
 
 
[2/28]   통곡의벽 2012-04-22 (일) 09:30
남녀 주인공, 강쥐, 농촌 모습 들 그림은 차암 좋은데 정말 좋은데
글자가…글자가…크~~~허~~~~억!

 
 
[3/28]   순수 2012-04-22 (일) 09:37
봉숙이/무쟈게 올만이거 같네~~
통곡의벽/ 글치..잘 못읽겠어~~~
            노안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
 
 
[4/28]   봉숙이 2012-04-22 (일) 09:40
글자 타령하지 마라.
자막처리 쉽잖더라.
걍 내용이나 훑고 넘어가라 대충대충...^^
 
 
[5/28]   순수 2012-04-22 (일) 09:42
봉숙이/ 글자 색깔이라두 바꾸줘~~
걍 검정으로 파랑보라는 글씨가 펴져 보여서리~~
ㅎㅎㅎㅎㅎㅎㅎㅎ
 
 
[6/28]   통곡의벽 2012-04-22 (일) 09:49
알었어
글자를 그림으로 봐야지 뭐 췟!!!
 
 
[7/28]   순수 2012-04-22 (일) 09:59
통곡의벽/ ㅎㅎㅎ 통곡이 통곡을 하겠구만..봉숙이 땜시..
              ㅋㅋㅋㅋㅋ
 
 
[8/28]   수수꽃 2012-04-22 (일) 10:10
통곡의벽/ 그림을 클릭해서 보면 글자가 조금  잘보임
알고 있을 것같네

봉숙이/ 나는 나중에  봐야지
 
 
[9/28]   아스라이 2012-04-22 (일) 11:22
ㅋㅋ
꿀찬이도 한 영어 하는구놔~ ㅋㅋㅋ
꿀찬이 오랫만~


엉.
봉숙언냐..
봄이 와써..
겨울 이기고.


우째 아래 고지야 댓글달아놓은 내용을 여그다가 갖다 붙이고 싶눼..히히
 
 
[10/28]   바다반2 2012-04-22 (일) 11:24
정말 새순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내 새끼가 아니라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또 안스럽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하물며 꿀찬네 식구들은 더 하겠지요 ...
 
 
[11/28]   박봉팔 2012-04-22 (일) 11:56
본문 위에 '연재등록' 버튼이 보일꺼야.
그거 누르고 체크하면 오른쪽 봉숙이 전원일기 배너로 글이 들어간다.
자기 글은 자기 배너에 스스로 등록하시압.
 
 
[12/28]   박봉팔 2012-04-22 (일) 12:03
꿀찬이는 봄의 향기를 맡은 건가, 주인의 냄새를 맡은 건가.
 
 
[13/28]   유레카 2012-04-22 (일) 12:16
통곡의벽/클릭하면 글자 커짐.
만화서체가 예술적임.
 
 
[14/28]   봉숙이 2012-04-22 (일) 12:23
워낙 글씨가 개발새발 닭발오리발이라
안날라가는 것만도 다행이여 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림 클릭하면 글자 좀 크게 볼수 있다는 사실 오늘 첨 알았네.
쌩유~
 
 
[15/28]   봉숙이 2012-04-22 (일) 12:28
나가 친절을 배풀어서 글자색 검정으로 바꿨으~
뇐네 넘 부려먹지말고 알아서 자체자막처리해서 봐들들~~~
 
 
[16/28]   앤드 2012-04-22 (일) 12:29
봉숙이 누나~
노안이 와서리 안경 빼고 모니터에 얼굴 갖다 대었는디두
반은 읽고 반은 못 읽었다우
클릭해보니 내컴에선 회색바탕만 보이고
아흑~ 왕따시키덜 덜 마시고
담엔 글씨 초콤 키워주셔요^^*
 
 
[17/28]   순수 2012-04-22 (일) 12:46
ㅎㅎㅎ
수고 했네~~~
잘 읽었다.

복 받을겨~~~
 
 
[18/28]   봉숙이 2012-04-22 (일) 15:20
노안이 왔다는 말에 뜨끔하야~~~
근디 자막친 수고만 못한 것 같으~~~
 
 
[19/28]   khalki 2012-04-22 (일) 17:41
크롬 쓰시는 분들은 오른쪽 상단에 스패너 모냥을 클릭 -->
< 글꼴크기 + >
원래 크기로 돌아올 땐 < 글꼴크기 - >
 
봉숙성, 글씨체를 아예 바꾸셨네! ㅋㅋ

꿀찬이 코 킁킁벌름벌름거리는거 넘 귀엽다..
따뜻한 이야기 고마워 봉숙씌!!!
 
 
[20/28]   된장 2012-04-22 (일) 17:52
오오 잘 봤어효. 멋지심.
 
 
[21/28]   통곡의벽 2012-04-22 (일) 18:58
읽기 편해서 훠얼 났네
봉숙이네 고생 허셨시유
 
 
[22/28]   고지야 2012-04-23 (월) 03:38
꿀찬이 표정이 진짜루 귀엽다... 글고 꿀찬아빠 웃는표정도 넘 좋고~
봉숙이 만화가야?? 걍 취미야??
아주 좋다............ 부지런히 소식 전해주길 바라~
 
 
[23/28]   통곡의벽 2012-04-23 (월) 09:43
고지야/

  꿀찬아빠가 어딨냐?
 

  단디 봐라. 단디!!
  딸기 아빠란다. 딸기 아빠.
  흐이그...
 
 
[24/28]   이상형 2012-04-23 (월) 15:12
우리 꿀찬이..

장가 보내드려야 겟어효~
(킁킁거리는 모습이 아무래도 발.. 으음..)
<--- 여러가지 의미가 담.. 힛~
 
 
[25/28]   봉숙이 2012-04-23 (월) 20:43
앗, 나도 뽕 후원 첨 받아보네.
통곡의 벽 뽕주고 통곡하는 중은 아니겄쟈? ㅎㅎㅎ
 
 
[26/28]   수수꽃 2012-04-23 (월) 23:06
15 박봉팔/
꿀찬이는 봄의 향기를 맡은 건가, 주인의 냄새를 맡은 건가.
 
좋다^^
 
 
[27/28]   고지야 2012-04-24 (화) 01:39
통곡/ 듀거써.. 꿀찬이 키우는 남자믄 꿀찬아빠지, 그믄 엄마냣??
글고 단디는 달디단의 준말이냐?? 앙? 난 달달하게 잘 봤다고
그들의 고뇌도 꿀찬이의 그리움도 다 봤다니깐!
................음음 그러나! 딸기아빠라는 저 쬐끄만 글자는 차마 안보았다.
 
 
[28/28]   아자아자 2012-04-24 (화) 12:39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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