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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점심 골든까우리
깔라만시와 필리핀 고추,
소스에 고추 한번쯤 자르고
깔라만시는
그냥 담궈 찍어 먹는다.
깔라마리스
오징어 튀김인데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필리핀이 더운
지방이라
대부분의 음식이
조금 짠 듯]
골든 까우리 "밥 퍼주는 아저씨"
손님이 원하는 만큼 밥을 퍼 주신다
우리밥, 삼인분
백립이라 부르는데
우리가 폭립이라고
부르는
돼지등갈비구이
시즐링 감바스
새우와 야채 달걀로
볶았는데
골든까우리에서
입맛에 제일 맞음
그린 망고 쥬스와
옐로 망고 쥬스
[더운 지방이라
쥬스보다 쉐이크가
더 맛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음]
[762페소]
저녁 [가이사노 그랜드 몰] 그린 위치
패스트푸드점으로
간단한 식사 가능
라쟈냐
감자튀김인데
가미해서 튀김
소스도 케챱보다는
약간 강한 맛인데
맛있음
피자 파스타 세트
피자는 그나마
먹었는데
파스타는 입맛에
안맞음
필리핀에 있는 동안
먹은 파스타
모두 별로 였음
[257페소]
3월21일
점심 [SM몰 ]
올드스파게티 하우스
그릴드 치킨 잠발라야
이거 없었음
어쩔뻔...
다른 음식은
거의 손도 안댔음
그린 망고쥬스와
오렌지 쥬스
씨푸드 알프레도
 미트볼 스파게티
미트볼이 엄청 짰음
[세부 가실 분
올드스파게티
하우스 가지 마셈
어쩐지 손님도
우리뿐...
음식 내오는 성의도
없고
음식도 맛 없고...]
[808페소]
저녁 [아얄라몰]
까사베르데
더덱스
기다린 보람이
있게
모든 음식이
맛있음
보시는 바와 같이 음식도 깔끔
 
그린망고쉐이크, 포시즌, 밀크쉐이크
씨프엔터프
[새우 튀긴것과
스테이크]
쉬림프 온더 바비
[새우 꼬치에
구운것과 볶음밥]
모든 음식이 다 맛있음
[1080페소]
3월 24일 저녁
[아얄라 몰]
제리스 그릴
까사베르데 바로 아래층
크리스피빠따
[튀긴 족발]
맛있음
 
산미구엘, 스프라이트, 옐로망고 쉐이크와 기본 소스
갈릭라이스
시즐링 감바스
[골든 까우리와는
달리 소스에
새우와 야채를
볶음]
개인적으로
이 곳이 더 맛있음
야채볶음밥 2인분
[밥이 약간 모자르
는 느낌이라
볶음밥 1인분 더
시켰더니
오늘 이벤트가
2인분 시키면
3인분 준단다
다 못 먹으니
달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었나보다]
[1282 페소]
3월 25일 점심
골드 망고 그릴
차차스테이크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1성급 호텔 주방장
픽업했단다
음식 깔끔하고 맛있음
버터 야채볶음
볶음밥
시즐링 감바스
[너무 흐릿하게
나왔지만
참고 봐 주시라]
코코넛 커리
[골드 망고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
커리가 이렇게
맛있는지
첨 알았음]
 
옐로망고 쉐이크와 애플망고 쉐이크
[이제껏 마신 음료수 중 애플망고 제일 맛있음]
까르보나라
권해주셔서
시켰는데
배도 불렀지만
역시나...
필리핀과 파스타
가 안 맞는 듯~
아님 우리나라가
파스타를 잘 하든가...
[2000 페소]
저녁
[마리나 몰]
라 테골라
파스타세트
그나마 토마토
스파게티에
제일 손이 갔고
미트볼 리조또
역시나 짜서...
꽈뜨로 포르마지오
셋 중 제일
나았는데
[워낙 치즈를
좋아함]
서울에서 얼마
전에 화덕피자
먹은 거에 비하면...
치즈는 정말
많더라는...
[금액 모름,
마지막이
되면서
빠진 듯...]
대부분의 음식점은 인터넷 체크해서 갔는데 맛있다고 올려 놓은 곳도 입맛에 맞지 않은 곳이 있어 되도록 솔직하게 올렸다.
음식 갖고 장난치면 안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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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글 단골출연..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