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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주변과 야산을 다니며..
봄이 오는 소리와 향내음을 만끽 하였다..
옆지기는 늘 하던대로 책을 보며 있구..
나는 주변을 쏘 다니며~~
ㅎㅎㅎㅎㅎㅎㅎ
주말농장에서
주말농장 건너편 야산~~
색이 아주 멋져..
사진으로 보면 별루지만 실제는 아주 좋아~~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수염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네~~
갈참나무 같아~~
으아리 덩굴 같아..
꽃이 피면 좋았을 걸..
노란색의 양지꽃..
꽃의 가운데까지 사진으로 표형이 잘 안되네~~
똑딱이의 한계~~
대파 꽃..
저기서 검은 파씨가 나오겠지~~
뭔 덩굴인데~~
지칭개가 꽃을 피우려고 애를 쓰네~~
그래야 벌과 나비가 모여들겠지~~
애기나리 줄기..
자윤형네 동네는 꽃이 피였는데..
여기는 아직~~
미나리 밭..
내가 미나리 캔곳은 여기가 아님..
ㅎㅎㅎㅎㅎ
애기똥풀...
저 풀의 잎이나 줄기를 꺽으면 주황색의 액체가 나온다..
옛날에 여자애들은 손톱에 바르기도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주말농장 주변~~
유채꽃이 홀로이 외롭게 피어 있네~~
뱀딸기도 자태를 드러내 놓구 있네~~
야산을 올라 가는데..
철이 약간 늦게 핀 야생의 진달래..
너무 예쁘고 멋지네~~
단풍나무 새순~~
야산에 홀로 피어 있는 난장이 붓꽃..
아주 예쁘더구만..
역시 자연 그대로 잇는 그대로가 너무 좋아~~~
제비꽃
할미꽃...
요즘 보기 어려운데..
꽃이 피는 것과 지는 것..
궝의 밥..
꿩 울음 소리가 산에서 들리더만..
이 꿩위 밥 열매를 먹으려구 울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금창초도 빼꿈 곷을 피웠네~~
금창초는 주로 묘지부근에 많이 피고 있네~~
흰 제비꽃
뱀딸기꽃이 무더기로~~
여기서 기둘리면 뱀이 지나갈거야~~
ㅋㅋㅋ
어린 새싹..
주변의 무성한 나무 사이에서 오랬동안 버틸까나??
꼭 오랬동안 경쟁을 뚫고 살아라~~
한쌍의 진달래꽃..
예쁜 자태에 반해서 또 담았다..
너무 예쁘다..
새순~~
너무 곱다..
담쟁이 덩굴의 새순..
나무를 타고 오르고 있네~~
새순~~
주말농장 주변~~
작약꽃 봉우리~~
곧 멋지게 자태를 뿜내겠지..
튜울립..
빨간색이 예쁘네~~
꽃(이름 모름)
앵두꽃..
양두 열리면 따먹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행나무 새순..
뚜구꽃..
옆지기가 빨랑 가지고 해서 멋지게 찍지 못했네~~
ㅠㅠㅠ
주변을 잠시만 둘러 봐도..
눈을 크게 뜨고 미세하게 바라보면~~
항상 멋진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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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