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2개가 대생하고 길이 15-25cm의 엽병이 있으며 소엽은 3개이고 마름모 비슷한 넓은 난형이며 길이 8-30cm, 나비 4-10cm로서 엽병이 없고 끝이 실처럼 가늘며 길이 5-15mm이고 표면은 윤채가 있는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5월에 피고 화경은 길이 3-10cm이며 육수화서가 정생한다. 수그루(雄株)의 육수화서는 원주형이고 암그루(雌株)의 것은 다소 구형이다. 포는 통부 윗부분이 넓게 밖으로 젖혀지고 현부는 안쪽으로 꼬부라져 등이 둥글며 끝부분이 다시 밖으로 꼬부라지고 겉은 녹색, 안쪽은 흑자색이지만 안쪽도 녹색인 것이 있다. 화서의 연장부는 곤봉형이며 밑부분이 굵어져서 화서축에 옥수수알처럼 달린다.
장과로서 빨갛게 익는다.
짧고 크며 곧게 서고 엷은 녹색을 띤다.
구경(알뿌리)은 편평한 공모양이고 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며 작은 구경이 옆에 달린다.
사약...
예전에 사약을 두번째까지인지 세번째까지인지 마셨어도 살아남으믄..
살려두었다고 하던데...
난 사약은 거울뒤에서 긁었 탔다는 그런 비소같은걸로 만드는줄 알았음.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을까..했더니..
식물독으로 만들었서였구나!
오호...의문 하나 풀렸음...
아주 아주 드물겠지만 그 독에 강한 사람도 있을꺼니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