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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가꼬시픈거 항개만 골라 딱 항개만 줄께..ㅎㅎ
할배이야기^^
하루도 빠짐없이 오토바이에 자갈포대를 싣고
스위스와 독일 국경을 넘어 다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국경 세관원이 이상한 할아버지의 행동이 여러날
계속 되자 마침내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밀수를 하고 있는게 틀림 없다고 여긴 세관원은 막 국
경을 넘어 가려는 할아버지를 붙잡고 따져묻기를 시작했다,
세관원: 할아버지, 뒤에 실은 포대에 우엇이 들어 있죠?
할아버지: 아, 보면 모르쇼 ? 자갈이잔어, 자갈 ........
질문을 마친 세관원은 오토바이에서 포대를 내려
쏟아가며 샅샅이 조사해 보았으나 할아버지 말대로
자갈 밖에 들어 있지 않었다,
세관원은 몹시 이상 했지만 할수 없이 다시 포대에
자갈을 실어주곤 국경을 통과 시켰다,
그 후에도 할아버지는 계속 오토바이에 자갈 포대를
싣고 국경을 넘나 들었다 ,
틀림없이 밀수를 하고 있다고 심증을 굳힌 세관원은
매일같이 번갈아가며 불심검문을 했지만 여전히 포대
에서는 자갈 밖에 나오지 아니했다,
마침내 세관원은 도저히 호기심을 견디지못해 하루는
할아버지에게 작은 소리로 물어 보았다,
세관원: 할아버지, 설사 밀수를 하신다 하드라도 눈감어
드릴터이니 저 한테만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절대로 검거
하지 않겠다는 각서라도 써드릴께요, 밀수를 하긴 하는거죠 ?
할아버지: ....그야 당연하지.....그걸 말이라고 하는가....
세관원: 그러면 말이죠, 도대체 무얼 어떻게 밀수하는 겁니까 ?
할아버지:.....멍청하긴.......뭐긴 뭐야 ! 오토바이지......
세관원은 그자리에서 엎어졌다......
다덜 여름날준비 됐남?
난 텐트쌔삥사서 노숙생활 할려고 준비했는디..
암튼 날도 더워지는데 다덜 션하게 지내보자궁..
참 해쇽장 개장해때..요번주 해쇽장이나 가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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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