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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심심혀] 남녀 데이트비용 2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17 (일) 17:44 조회 : 5223 추천 : 17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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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풀을 뜯........ㅡ..ㅡa.....
응?

아무리 봐도...
저...개자슥은 여우같은듸?
......

러시아 편이다...
자...동지덜 생각은 어떠냐?

러시아표 된장인가....음냐...
저처자...
1원까지 와리깡하는 일본에 갖다 놓으믄...밥상을 엎을...
암턴...
문화적 차이...
개인적 성향 차이등등이 이께지만서도...
동지덜 생각은 어떠냐?

P.S.
20대 연애시절...
늘...갑순씌에게 얻어 먹고 산 이옵환 잘 모르거따.
..

...
어심심혀..

뜬금 리바이벌 영화 OST: Chungking Express

불타는 주말!!!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17 (일) 17:44 조회 : 5223 추천 : 17 비추천 : 0

[1/51]

해질녁바람

2012-06-17 (일) 18:24

요번 유러2012 보니깐.. 아래 미녀들이라면 내야지..
1. 우크
2. 폴란드 등 동구권
3. 스페인

농담이구..능력되면 남자가 내면 되지...
그려도 이따금 계산할줄 아는 현명한 여자면 더 좋지

위에 러시아 녀는 낼 필요없겠는디..이상은 육덕 해질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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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수수꽃

2012-06-17 (일) 19:07

데이트한지 너무 오래되었구나~~

추천 4 반대 0

[3/51]

짠물

2012-06-17 (일) 20:35

밥값은 거의 남편이 내고, 커피는 내가 사고.
어쩌다 주머니 사정 어려울 땐 내가 내 주고.
남편은 방학 때 알바 해서 번 돈으로 감당이 충분히 됐지 싶다.
자주 만나지 않았으니까.
나도 일부러 많이 안 썼다.
자기가 많이 써야 본전 생각 나겠지 뭐 이런 맘.
처음 만날 때는 내가 커피값 냈다.
내가 아쉬워서 부탁하려고 만났으니까.

추천 5 반대 0

[4/51]

피안

2012-06-17 (일) 22:59

안볼사이는 안볼꺼니까 깔끔하게 내고
만나고 싶은 사이는 사주고 싶어서 내고..
내고 안내는 개념이 없어져 버렸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풍선 항개라도 사주믄 감격..
울 남편도 날도 먹었다고 할수 있음.
내 팔자야..
지금은 아님..내가 빌붙고 있음.

저녀자도 다분히 공짜 좋아함.
동서양을 떠나 가지고 있음..내고
내고 싶음..내고..
없어서 몬내는 것은..백번 이해하지만..
저렇게 따지는 거..별로얌..

추천 4 반대 0

[6/51]

밥풀

2012-06-17 (일) 23:34

여자가 꼬셔서 사귀려고 수작부리는 중이라믄 5번댓글 둘째줄 [남][여] 단어의 위치를 바까주세욘

추천 4 반대 0

[7/51]

팔할이바람

2012-06-17 (일) 23:48

이옵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두가지.

1. 나는 "여자"인데 <-- 이런 생각 좀 거시기하지 않나?
(돈이 없다라등가....
니가 아조 싫다 라등가....이게 아닌...
걍...난 "여자"다.
그러니까
데이트때 무조건 남자가 내는게 순리다....라카는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됨)

2. 데이트당시..
사실...비지니스가 아닌담에야...
여러가지 "인간의 본성"을 보게되지(보고 싶지) 않나?

예:
남자는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내가 밥샀으니 커피좀 사주라.

여자A: 니가 쳐돌았군화? 난 "여자"다.

여자B: 왜 돈없어? 진작 말하지.

여자C: 커피? 촌스럽긴..난 술먹고 싶은듸? 따라와. 음냐.

등등

추천 3 반대 0

[8/51]

밥풀

2012-06-17 (일) 23:57

7팔할/
요즘 이런 얘기가 너무 많아져서
더더구나 나으 본성을 시험하는 잣대로 '커피값'이 기준이 된다카니 찝찝함요.
일단 좋아서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첫날 커피값을 내나안내나 분석모드로 돌입하는 늠한테 뭔 로맨틱한 아우라를 보겠슴?

너댓번 만나서 대충 계속만나보자 무언의 합의가 있고도 한참을 입만 달고 다니면... 살다가도 이혼하는데... 고만 만나자 후달겨서 안대거따.. 하믄 되지.

여자여자친구끼리도 분위기 봐서 내가 일방적으로 내게 되는 애가 있고, 내보다 많이 내는 애한테는 또 느 편하면 그러라고 하는데.

추천 4 반대 0

[9/51]

순수

2012-06-18 (월) 00:18

팔할이바람/
ㅎㅎㅎ
난 내가 모두 냈다..
7년 연애를 했는데...
뭐 얻어 먹은 기억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5 반대 0

[10/51]

밀혼

2012-06-18 (월) 00:59

나보다 월급 작은 거 뻔히 아는데
늘 지가 낸다고 할 때,
남자라는 이유로.
참 한심하지.

안 그런 남자를 본 적이 없다. (사귄남 중에)

(월급 차 많이 날수록
더 우기는 경향있음.)

추천 5 반대 0

[11/51]

복덩이

2012-06-18 (월) 01:56

아주 오래전 여친중 한명에겐 무조건 내가 돈을 다 썼다.

가끔 만족할만한 소비였다고 생각하믄 강아지 목 쓸어주듯 내 목을 쓸어준다.
나는 그걸로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랬지. 난 전생에 니네 집 개였나봐..ㅎㅎㅎㅎ
정말 행복했거등. 아~~~ 옛날이여~~ 주인님은 어데 가서 뭐하는지. 쿨럭..

추천 5 반대 0

[13/51]

이상형

2012-06-18 (월) 02:58

머 내가 낼래도 내줄 여자가 잇어야..

복덩이/ ㅎㅎㅎㅎㅎㅎㅎㅎ 개같은 인생을 살앗엇구나.. 부럽.. ㅡ.ㅡ

추천 4 반대 0

[14/51]

팔할이바람

2012-06-18 (월) 06:02

서로
"독립적인 인간"으로서의 사고가 이옵화의 바람이여.

....

..
P.S.
그런면에선...
일본처자덜이 참 깔끔햐....
(다 친구한틔 들은 야그지만서도...ㅡㅡ;;;...흠..)

추천 3 반대 0

[15/51]

아스라이

2012-06-18 (월) 07:00

음....

넘이건 뇬이건...

내가...
1999년 여름...어느날.
몇번 만나지 않았던...
나보다 두살 어린 여자애가 서울역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살때...
나 울컥+감격...

첨이였음...
넘이건 뇬이건 울 둘째언니빼고 내가 돈내기전에 돈 낸 사람........ㅡ.ㅠ
내가 그때부터 걔한테 충성했다는거 아냐..........................
지금도..................충성모드...ㅎㅎㅎ

씨바....
하여간 이제껏 만난넘들 중에서 딱 한명빼곤 다들....으구...
갸가 넘 착해가지고...
갸 인생이 불쌍해서...
내가 유일하게 일찍 먼저 차준걸로 갚았따...-_-

추천 4 반대 0

[17/51]

무뇌유빠

2012-06-18 (월) 18:22

글쎄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저 처자는 한국남자 취향이 아닌 것 같다.

효도르 여동생 같기도 하고..

ps.중경삼림 저거 꽤 좋아했던 영화다. 고맙다. 팔할~

추천 3 반대 0

[18/51]

팔할이바람

2012-06-18 (월) 22:56

효도르 여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반대 0

[20/51]

미나리

2012-06-19 (화) 15:07

디런혀엉~~

추천 2 반대 0

[21/51]

이상형

2012-06-19 (화) 15:14

미나리/ 미나리 옆에 저건 머냐? 거머리냐?

추천 3 반대 0

[22/51]

미나리

2012-06-19 (화) 15:30

이상형/

빙고

작품 타이틀은

[디런형과 미나리]

추천 3 반대 0

[23/51]

뜨르

2012-06-21 (목) 15:29

그냥 갑자기 든 생각. 봉닷컴에 시집안 간 처자들은 왜 거의 없지? 노총각들만 있네...그러고보니.....

추천 2 반대 0

[24/51]

수수꽃

2012-06-21 (목) 17:09

뜨르/ 농담이냐???
시집안간 츠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칼*, 아**이, 된*, 고*야, 난* , *풀~~~~~~~~~~

아~~물론 수*꽃은 아님미~~~~~~~~

추천 3 반대 0

[25/51]

어텐션2

2012-06-21 (목) 17:16

수수꽃/

내닉 지워..
난..경험이 너무 많어
이력서로 말하믄 앞장 채우고 뒤집어 뒷장까지
남정네 정도야 까짓꺼 공기놀이다..
얼렁지워...

추천 5 반대 0

[26/51]

수수꽃

2012-06-21 (목) 17:20

어텐션2/ 그럴까??

이력서 앞뒷장이면 뭐함미??
안즉까지 혼자인데......

추천 3 반대 0

[27/51]

어텐션2

2012-06-21 (목) 17:26

수수꽃/

아..진짜..
일도 바쁘고 화장실도 가야허는데..
폰으로 이리 댓글 달아야해?
혼자믄 어때서?
외모가 딸려?
돈을 못벌어?

내가 혼자 사는거야
소변마려..끄으읏 ㅋㅋ

추천 5 반대 0

[28/51]

어텐션2

2012-06-21 (목) 17:34

수수꽃/

지워...

추천 4 반대 0

[29/51]

팔할이바람

2012-06-21 (목) 17:58

...지우긴 멀지워....캡쳐 다 떠놨는듸....

어심심혀....ㅋㅋㅋ

추가 어텐션2/
재밌긴 개뿔이 잼나냐...켑쳐 안떠나똬.....안심혀.

힘!!!

추천 3 반대 0

[30/51]

어텐션2

2012-06-21 (목) 18:05

수수꽃/ 팔할이바람/

사람덜..참 고약허다..
그리..
즐거워? 샤발샤발 오래비...

아..짱나

추천 5 반대 0

[31/51]

어텐션2

2012-06-21 (목) 18:20

팔할이바람/

ㅋㅋㅋ
오래비땜시 웃는다..
참..착햐..샤발샤발 오래비
금방 댓글 고쳤어..히히

잠시
혈압 올라 갔다가 다시 평상심 유지..
구여운 오래비..ㅋㅋ

추천 5 반대 0

[32/51]

이상형

2012-06-21 (목) 18:28

어텐션2/ 나도 캡쳐 뜰줄 알으.. 흐흐..

그건 글코.. 난..
외모도 딸리..
돈도 몬벌으..
혼자믄 어떠케!!!

추천 4 반대 0

[33/51]

미나리

2012-06-21 (목) 18:36

나가죽어

-밥풀 대리 댓글 전문 미라니-

추천 3 반대 0

[34/51]

어텐션2

2012-06-21 (목) 18:41

이상형/

실시간 댓글이다..
텐쇼니 무지 착하다 ㅋ

네정거장만 가면 집이다..
가는동안

철가방 오래비..
구래서 우짜라고?
ㅋㅋㅋ

추천 4 반대 0

[35/51]

어텐션2

2012-06-21 (목) 18:43

팔할이바람/

오래비 심심하다고?
이 댓글 다룬 사람들 안보면
야한 야그좀 이바구 떨낀데...ㅋ

풍차돌리기..

추천 4 반대 0

[36/51]

미나리

2012-06-21 (목) 18:49

오호

추천 3 반대 0

[37/51]

어텐션2

2012-06-21 (목) 19:58

미나리/

아이다..문디야~
그리 돌리는 거 아이다..

추천 4 반대 0

[38/51]

미나리

2012-06-21 (목) 20:17

어텐션2/
아니야?

그럼 어케 하는건지

자세히 알고싶다!!

추천 3 반대 0

[39/51]

어텐션2

2012-06-21 (목) 20:26

어텐션2/

집에 도착해서 일하며..
폰으로 댓글단당

블랙커피..오이항개..감자항개..자몽쥬스..
이거이 저녁
이러고 살아야하나? ㅋ

남자가 것도 몰라?
내숭이야? 머야...
하긴 나도 1년전에 들은 야그인데..ㅋ
현장 체험은 몬했다 ㅎ
모르믄 모르는대로 살어 그것이 편햐

추천 4 반대 0

[40/51]

미나리

2012-06-21 (목) 20:35

어텐션2/
그거먹고 어케사냐 ㅉㅉ 좀 있슴 배고프겠군
난 육개장 먹고 왔는데 이젠 술이 고푸다
근데 같이 마실 인간이 없네 나 왕따
이러고 살아야하나? ㅠㅅㅜ

알면서 내숭이지머ㅎ

추천 2 반대 0

[41/51]

어텐션2

2012-06-21 (목) 20:45

미나리/

그러게..먹는게 너무 부실해..
저녁을 안먹어..
언제나 저녁 먹는 거..마음대로 먹어보나?
재미가 없어
일은 남덜 두배를 하믄서 먹는것도 지대로 몬묵꼬..

모른다..하면?
쪽팔릴까비..안다..하는거야? ㅎ
말해봐..말해봐..알면 말해봐..
모르지..모르지..ㅋㅋ

추천 3 반대 0

[42/51]

미나리

2012-06-21 (목) 21:04

어텐션2/
글쿤,,먹는 즐거움도 있는건데,,,
저녁을 안 먹는다면 하루 두끼 먹는건감
일도 마이 한다는데 잘 챙겨드3
난 아침을 안 먹어서 하루 두낀데ㅋ
두끼만 먹어도 사는데 지장 없더라공

봐 몸이 가볍지ㅋ

추천 2 반대 0

[43/51]

어텐션2

2012-06-21 (목) 21:16

미나리/

많이 먹으면 두끼 아니면 한끼
영양제랑 홍삼이랑 챙겨 먹지만 밥은..그 정도

어허..
말을 돌린다..
시방 샤발샤발 오래비가 궁금해서 댓글만 보고 있을텐데..ㅎ
와? 말을 돌리고 그래싸..

모르긴 몰라도
여기 댓글에 풍차돌리기 야그 나오길 기다리는 사람 있을걸? ㅋ
울 후배 키가 175야..여자고
후배 신랑이 165야..ㅋㅋㅋ

추천 3 반대 0

[44/51]

미나리

2012-06-21 (목) 21:25

어텐션2/
밥이 최고지만서도 그런거라도
밥이라 생각하고 잘 챙겨드셔

어허~ 내 입으로 그걸 어케 말해
아이구 남사시러버서

추천 2 반대 0

[45/51]

어텐션2

2012-06-21 (목) 21:35

미나리/

아이고..
넘어가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ㅋ

산도가 게임하라고 협박을한데이..
수수도 꼬득이고..
멀..알아야 걸지..ㅋ
머리 쓰는 거 시러...

추천 3 반대 0

[46/51]

미나리

2012-06-21 (목) 21:46

흑산도/

밥도 잘 몬묵고 댕기는아 가마 나나라

수수님은 개안음^^

추천 2 반대 0

[47/51]

어텐션2

2012-06-21 (목) 21:59

미나리/

어디다 걸어야혀..
요기다 적어놔
30분후에 볼게..

추천 3 반대 0

[48/51]

미나리

2012-06-21 (목) 22:12

포르투갈 승

돌아오지않는 화살이 되어 결전의 전장으로!
뽀옹~ 쓸어담으러가세~~!!

추천 2 반대 0

[49/51]

어텐션2

2012-06-21 (목) 23:13

미나리/

삐끼질하고 왔지롱..
뽕부자 덜은 가만 있는데
머?
나같은 사람을 꼬시냐..ㅋ
산도는...
저건..말야..
이상형 오래비가 능력이 읍써서 그랴..ㅋㅋ
이 글보믄 길길이 뛰겠지?

추천 3 반대 0

[50/51]

뜨르

2012-06-21 (목) 23:52

수수꽃/ 진짜? 충격적인데...난 왜 몰랐지...

어텐션2/ 나 목숨 걸고 공기알 하나가 되겠다. 봉닷컴은 새우젓 정신 아니던가.

추천 2 반대 0

[51/51]

수수꽃

2012-06-22 (금) 00:43

뜨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입수하면 더 자세히 알려주가쓰~~~~~~~ㅋㅋ

50 미나리/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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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		[생활잡설] 오밤중에 비도 내리고 해스리 [14]	팔할이바람	29	5163	201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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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		한석봉 이야기와 퀴즈문제 [20]	BABO철이	15	3979	201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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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6		[병치유] 내가 고친 척추병 환자 [3]	김금산	-8	3924	2012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