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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이옵화가 텍사스에 사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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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15 (금) 16:44
조회 : 7408
추천 : 2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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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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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옵화가 직접 찍은 것으로,
텍사스 수도, 오스틴시, 6 street에 있는
어글리 코요테라는 펍에서 날라 다니시는 언냐사진이다.
(아조 므흣한 19금 사진도 있지만서도,
이옵화의 그..고상함도 있고 해스리.......ㅡ..ㅡ;;....흠....)
벽에 걸린 수많은 브라자덜....ㅡㅠㅡ;;...음냐...
....
무드좀 잡으믄서...
뜬금 리바이벌 무드블루스: The Thrill is gone
가수: BB King
향후 몇년안에 이사할 곳으로 목표를 세운,
오스틴시 정중앙을 흐르는 콜로라도강 주변저택가다.
 수영장과 배 정박시절을 갖춘....ㅡㅠㅡ;;....
이유 세개
하나: 환경(자연, 치안, 교육, 문화)이 좋다.
이옵화가 유별나게 싫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춥고 & 배고픔"이다
(누군들 이걸 좋아하겠냐만은..ㅡ..ㅡ;;;...)
텍사스로 온 이유중, 아조 중요한 펙터가 날씨의 따듯함이다.
날씨가 따듯하고, 보수적이라 치안도 A급.
텍사스고등학교 졸업자는 텍사스주내 주립대는 거의 거져로 들어간다.
(비자에 상관없이 미국인 대우다)
알제?
텍사스에 명문, 라이스대, 베일러의대, 텍사스대, 텍사스 A&M대가 있는거.
텍사스 수도, 오스틴은 미국 전국 10위안의 문화도시이기도허다.
둘: 텍사스주는 부자(석유생산)동네다.
그 살기 좋다는,
켈리포냐의 센프란시스코가 경제파탄 났을때도,
텍사스의 물가및 석유값은 요지부동, 아조 낮았다.
돈이 많아,
주에 내는 세금도 없고, 집값도 싸며, 땅도 넓어 텍사스집은 저택이다.
노후에 자그만 농사지으며 곡괭이질하기에 아조 딱이라는....
셋: 지정학적 위치가 맘에 든다.
텍사스주 바로 아래가 멕시코로 남미로 바로 연결된다.
왼쪽으로는 뉴멕시코주, 오른쪽으로는 루이지애나, 플로리다주..
차 한대로, 상.하.좌.우로 놀러 다니기가 아조 딱이다.
......
라고.....아무리 케싸도....
자기 고향만 하겠냐만은.........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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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15 (금) 16:44
조회 : 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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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