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웬 장대비냐..........
이옵화 마음 가라 앉게스리....
.......
무드 리바이벌 영상: polonaise
간만생활잡설
하나:
85세의 소장..
아킬레스건이 끊어져가.....몇주째 출근을 안하고 있는데...
처음 소식을 듣고, 이런 기분이 들더라고?
좀 널널해지게꾼....ㅡㅠㅡ;;;..아 좋타...
아놔 근데...
이양반
스카이프(Skype)로 영상통화하믄서
먼 사이비종교 교주처럼 쉴새없이 교시를 내리네?......ㅡ..ㅡ;;....
85세에 이 열정....
30~40대때에는 으땠을까......를 생각하니 소름돋더군.
둘:
한국 TV "짝"을 봤다.
이화여대 국제학부 나온 처자.....하는 말중에 반을 영어로 하던..ㅡㅡ;;;
반면,
미국 고등학교 + 켈리포냐대 리버사이드교 나온 남자...
이화여대 처자가 영어로 계속 야그하는데, 꿋꿋히 한국말을 하데.
하일라이트...
미국에서 고딩, 대학졸업한 남자에게 처자가 날린 멘트..
"왜 영어를 안써요? 혹시 발음이라도 않좋으세요?"
이 옵화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였딴다.
셋:
과학 전문저널을 몇개 읽는데.....
그중 사이언스(Science)잡지라고 아조 좋은 과학저널에...
"유럽금융위기와 과학" 컬럼이 있드만...
스페인이 주인공이였는듸...
금융위기로 스페인 과학계가 초토화.
한창 끗발 날릴 40대의 과학자들이 미국으로....
결국,
스페인은 과학층의 한 세대(Generation)가 완전소멸되고...등등의 야그...
이래저래...스페인및 유럽 골로가는중..
그래도 우리는 살아 남아야지?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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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