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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Magazine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한 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터틀(Giant Turtle) 비비와 폴디(Bibi & Poldi)는 태어난 이 후 지금까지 115년간 함께 살아 왔는데, 최근 비비가 폴디를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백약이 무효라 분리했다고 한다.
동물원 감독인 Helga Happ에 따르면, "단순히 서로를 더 이상 못견뎌 하는 것 같다.(They can’t stand the sight of each other anymore)"고 한다.
* 타임매거진 비회원에겐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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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미쳐간다'를 떠돌이라고 부르려고 하니 115년간 함께 산 조강지처를 버리고
새로 젊은 마누라를 얻는 기분일쎄.
입이 잘 안떨어지는구만 ...
'미쳐'나 '미시'는 살리는 게 어떤가?
... 미시간지 ... 미시간절 ... 미쳐간지 ... 미쳐간다 ... 미친간지 ...
... 미쳤다네 ... 미친노미 ... 미쳐부러 ... 미시핸썸 ... 미시간떠돌이 ...
... 미시시피 ... 미시라네 ... 미시간다 ... 미시나요 ... 미시에요 ...
... (그냥)미치 ... 미치맨 ... 미시맨 ... 미친파워 ... 미시주부 ...
... 미시털보 ... 미시웨이 ... 미시냐 ... 미시랑께 ... 미시진 ...
내가 주는 위자료라고 생각하고 골라보게 ...
마음에 드는 게 없어도 할 수 없지 ...
우린 이미 남남인데 ...
굿바이~ 미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