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잡다
조개도 엄청캔는데 ㅋ  ㅋ
폰 이라 길게몬쓰겟당
요굴트 사와서 이따쓰께
요굴트 사와따..하휴 더워 
언능 한잔 빠라야게따...
밧개해쇽장 너무조트라..ㅎㅎ 꽃지해쇽짱 가기전인데
백사장도 너무너무 부드럽고..지금은 비수기라서 그런지
한산하드만..그래서 알콩달콩? 보내찌롱...ㅋㅋ
삼지창 사가지고 서무리 모래바닥을 박박 글거떠니
아 글쎄 이노무 조개들이 와장창 나오는거 아녀
아흐 심봐~~~아차 조개 봐~~~~~~~~따~~~~~~~~~
잡은거 하루 해감한다음 푹 삶아서 묵어떠니 캬 끈내주데.. 
거기다가 요굴트 한모금 드리키니 지상나곤이 여긴가 하노라
담날 물 빠진다음 또 조개 삼매경에 빠져따오..킥
맘먹고 캐믄 진짜 조개장사 해도 되게뜨라..아흐..
졸라 잡았는디 밤새 개네드리 불쌍하다고 많이 푸러조때..ㅠㅠ나쁜XX
아흑 내 피같은 조개드라 돌아와~~~~~ 
암튼 집에와서 해감후 지금은 냉동실에서 나 잡숴 하고 대기중이당..
아흐 뿌듯해.. 
조만간 강원도고성에 놀러간다 아흐~~~~~~~~~~~~
고성가선 뭐잡고 놀지? 힛..
지금 내옆엔 하이얀 요굴트와 주물럭 크..먹고잡지?
메롱...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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