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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꼭두녀가 보이는 풍경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8-10 (금) 21:23 조회 : 5195 추천 : 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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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8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 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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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8-10 (금) 21:23 조회 : 5195 추천 : 10 비추천 : 0

 
 
[1/4]   이상형 2012-08-11 (토) 02:52
꼭두녀가 먼가유?
 
 
[2/4]   김자윤 2012-08-11 (토) 07:20
머얼리 보이는 무인도 이름
 
 
[3/4]   아스라이 2012-08-12 (일) 12:23
꼭두녀의 유래..
봉래면 외초리 해안에 우뚝 서 있으며 옛날 곡식을 갈던 멧돌 손잡이가 꼭두처럼 생겼다고 해서 “꼭두녀”라 불렀다 한다....라고...
꼭두녀로 검색하니 똑같은 문장으로 쫘라락 나오더라..그래서 출처 생략~ㅎㅎ
 
 
[4/4]   아스라이 2012-08-12 (일) 12:35
근데...
위에 댓글 퍼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멧돌 손잡이는 어처구니라고 하는데...이상해서 좀 더 찾아봤음.


꼭두라는 것이...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나무 인형이라네...?


http://donghun.kr/834

꼭두는 꼭두새벽, 꼭두배기, 꼭두머리 등과 같이 제일 빠른 시간이나 제일 윗부분을 일컷는 것으로서 이쪽과 저쪽 사이에 있는 경계의 영역을 말합니다.
즉, 꼭두의 의미는 바로 일상적 시간과 공간의 경계에 속하는 것, 혹은 그 경계선상에서 나타나는 환상적인 것으로 힘든 길을 가고 있는 이와 동행하는 존재이자, 그와 함께 즐거움 및 고통을 나누고 있는 존재입니다.
...
꼭두는 인간의 일상적 세상과 저 너머의 초월적 세상을 연결시키는 존재로 첫째, 캄캄한 길을 안내하고, 둘째 주위의 나쁜기운을 물리치며, 셋째 거추장스런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넷째 갈피를 못 잡는 이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달래주는 일을 합니다....라고 설명해놨는데...


이 꼭두가 그 꼭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들었음...
그나저나 꼭두 멋지다...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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