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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맛있는 것을 먹어서 그런지..
잠을 푹 잤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이 되었다..
여전히 날은 무덥고..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고 있었다..
새벽에 하는 축구는 모두 못봤다..
이겼으니 다행이다..
우리는 꼼수를 부리지 말자..
신사답게 놀자구..
산책을 나갔다..
예쁜 꽃이 보였다..
이름은 모르겠네~~
물이 빠져 있었다..
작은 아이는 왼손을 쓰는데..
먹는것 쓰는것 모두 왼손이다...
축구도 왼발..
야구를 잘 하는데..
직구와 변화구 모두 던진다..
미국 대학교에서 야구클럽(아마추어)에 들어 가려 했지만..
실력이 안되어 들어 가지 못했다..
그래도 돌멩이가 보이면 마구 던진다..
ㅎㅎ
누가 돌탑을 쌓아놨네~~
아내도 나중에 따라 왔다..
같이 나왔다가 주인장과 이야기 하느라~~
돌틈에 핀 꽃(꼭 까마중 같은데??)
돌틈에서 자라고 있는~~~
멀리서는 바지락을 캐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
오후에 또 게임을 하기로 했다..
방안에서 먹을것 가져오기..
저거 아주 신중히 해야 한다.
균형을 잘 잡고..
잘 빠지는 것을 찾아야 한다..
ㅎㅎ
노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 하신다..
ㅎㅎㅎ
먹어 가면서 또 내기를 하고~~~
뫼꽃
잠시 휴식을~~~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스박스에 있는 아주 차거운 물로 등목을 하는..
그런데 내가 졌다..
등목을 하는데..
무척 차거워서 몸서리가 쳐지더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다음에 내 차레인데.. 무너져 버렸다..
ㅋㅋ
옆지기도 아주 좋아 하더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등목 하는데..
물을 너무 엉덩이 쪽으로 부어서..
아래도 모두 젖어 버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갈매기들도 나에게 고소하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이 밀려 들어 오고 있다..
또 이번에는 바닷물로 들어 가기 게임을 하였다..
작은아이가 당첨되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멀리서 보고 있는~~~
ㅎㅎㅎ
헬리콥터가 지나가네~~~
또 입수 게임을 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당첨 되었다..
ㅋㅋㅋ
들어가니 무척 시원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한게임 하자고 했다..
이번에는 큰아이가 당첨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 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다의 조류에 떠 내려가는 노란 풍선을 잡으려고 어떤 아저씨가 ..
거의 다가갔는데..
포기하고 되돌아 오신다..
물이 많이 들어 왔네..
우리도 하얀 조가비에 가족들의 마음을 써서..
화분에다 올려 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즐거운 가족 휴가가 되었네...
힘찬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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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