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사진] [들꽃] 사위질빵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8-05 (일) 11:38 조회 : 4376 추천 : 11 비추천 : 0

김자윤 기자 (김기자)

기자생활 : 5,157일째

뽕수치 : 161,401뽕 / 레벨 : 16렙

트위터 : edunanum

페이스북 : edunanum

최신기사

2012.8.1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8-05 (일) 11:38 조회 : 4376 추천 : 11 비추천 : 0

[1/22]

어텐션2

2012-08-05 (일) 14:51

허허
꽃이름이..

난또
사위가 놀러와서 빵을 맹글었다고?
허허
먼 꽃이름이 저렇다냐

추천 2 반대 0

[3/22]

심플

2012-08-05 (일) 22:38

어텐션2/

줄기가 약간만 댕겨도 툭 잘 끊어지는 이 풀의 특징을 살린 이름이여.

그러니까 사위가 예쁘면 장모가 사위 힘들게 일 하는 것이 안스러워...

사위 일 좀 적게 했으면 하는 심정에 저 풀을 사위의 질빵 끈으로 쓰면 쓰겠다 머 그런 심정으로다가

추천 2 반대 0

[4/22]

어텐션2

2012-08-06 (월) 00:09

심플/

아....
사위하고 관련이 있구만..
난..
너무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어..ㅋ
휴가 잘 보내고 있어?

추천 2 반대 0

[5/22]

수수꽃

2012-08-06 (월) 00:40

어텐션2/ 안 잤구나? 내일도 휴가?

추천 1 반대 0

[6/22]

어텐션2

2012-08-06 (월) 00:45

수수꽃/

아까 초저녁에 약 먹고 조금 잤어..
개콘하는 소리나서 깼어..

휴가?
사실은 내일 출근이야..
그런데 모레까지 쉬기로..
내일까지 쉬고 모레 병원가서 결과보고 수욜부터 출근함..

학생이 엄마한테 보고하는 거 같슴..^^

추천 2 반대 0

[7/22]

수수꽃

2012-08-06 (월) 00:49

어텐션2/ ㅋㅋ 엄마한테는 딸래미가 보고함.
학생은 선생한테 보고하더라.

휴가도 지대로 쉬지 못하네.
병원도 가야하고...
힘내어서 밥도 먹고, 약도 먹고,

또 수수한테 보고도 하고..ㅎㅎ

추천 1 반대 0

[8/22]

어텐션2

2012-08-06 (월) 00:54

수수꽃/

하루종일 에어컨에 선풍기에..
사람이 이상해져..나만 그런가?
기운도 없고 맹하니 의욕도 없고
자꾸 졸리고..ㅋ

더위먹고 냉방병까지 덤으로 그기다 탈진까지//히힛

로즈란 경기하네..역도

추천 2 반대 0

[9/22]

수수꽃

2012-08-06 (월) 00:56

어텐션2/ ㅎㅎ 아무리 해도 안 빠지는 살이 빠졌더라. 2키로나...
다시 잘 먹으면 다시 붙겠지만...

내가 추위에는 엄청 강한데
더위도 잘 참는데
더우니까 에너지가 떨어지는 것 같애.
약간 몸살도 하고..
참고 견뎌야지.

추천 1 반대 0

[10/22]

어텐션2

2012-08-06 (월) 01:00

수수꽃/

1-2키로...
아마도 수분이 빠진걸껄?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럴 수 있음..ㅎㅎㅎ

추천 2 반대 0

[11/22]

수수꽃

2012-08-06 (월) 01:00

어텐션2/

추천 1 반대 0

[12/22]

어텐션2

2012-08-06 (월) 01:06

수수꽃/

아니...
더워서 못 먹고 힘들어 살이 빠질 수 있는데..
운동을 해서 빼는 거 아니면 잘 안빠져..
그런 뜻으로 한 말이야..

추천 2 반대 0

[13/22]

수수꽃

2012-08-06 (월) 01:10

어텐션2/

ㅎㅎ
알어알어~~
그리고 워낙 기운이 없어 좀 그랬음.
내가 에너지 만땅 스타일인데...이번 주말은...

낼부터 일찍 인나서 밥해야한다. ㅠ.ㅠ
좋은 시절 다 가네.

갑자기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 이 가사 생각남

좋은거는 오래 머물지 않고 가고 힘든 것은 오래 계속되는 것 같고...

추천 1 반대 0

[14/22]

어텐션2

2012-08-06 (월) 01:12

수수꽃/

내일부터 일찍?
휴가 끝나써?

추천 2 반대 0

[15/22]

수수꽃

2012-08-06 (월) 01:13

어텐션2/ 작은 놈 개학...

추천 1 반대 0

[16/22]

어텐션2

2012-08-06 (월) 01:14

수수꽃/

에이긍~!!!

아니 식구들 밥도 안 해줄라고 해써?
ㅋㅋ
난..또?

추천 2 반대 0

[17/22]

수수꽃

2012-08-06 (월) 01:18

어텐션2/ ㅋㅋ 이제까지는 늦게 일어나도 됐는데
낼 부터는 6시전에 일나야 함. 그말이징..

근데..ㅋㅋ

남편 왈
해장국을 2인분씩 2인분씩 사 놓으래
여름에 덥고 입맛 없고 밥하기 귀찮다고..ㅋㅋ
그래서 며칠 동안은 해장국으로 해결했음...
편하더라. 좀 미안하긴 했지만...

추천 1 반대 0

[18/22]

어텐션2

2012-08-06 (월) 01:21

수수꽃/

아러~
일찍 일어나서 밥하기 구차너..
하지만 밥하고 또 푹자믄 되자너..ㅎㅎ
누가 머라 할거시여?
임자 맘이징..ㅋ

옆지기가 참 배려심이 짱임..
어찌 해장국만 드시고 사십니까요?
좋으신 분이넹
투덜투덜 안하공...ㅋ

미안하지 안 미안하믄 안돼..ㅋ

추천 2 반대 0

[19/22]

수수꽃

2012-08-06 (월) 01:25

어텐션2/ ㅋㅋ 그런면에서 엄청 쿨한 사람이지..
이제까지 살면서 반찬투정을 안해..
자기는 하도 사 먹는게 버릇되서 집에서 먹는거는 다 오케이라데...

배려심 별로 없고 승질 급하고..
그런데 집안 일 이런것에서 쿨한거야.
나하고 스타일 비슷..

이사하고 얼마 안된 새집이 엉망이었던 적 있어.
내가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 냥반 한마디 "집이 사람을 위해 있지, 사람이 집을 위해 있냐?" ㅋㅋ
같이 사는게 편한 면이 많지만...

이런거 빼고는 같이 살기 좀 빡쎄다..ㅋㅋ
여그까정만...

추천 1 반대 0

[20/22]

어텐션2

2012-08-06 (월) 01:31

수수꽃/

대부분 남자들 거의 비슷햐
스턀이...
구찬는 거 안 하고 안 맹글고..

그런데 막상 남의 집 이야기 들으믄 더 심각할 걸
그래서 그런 말이 있지않소..
이 방 저 방 댕겨봐도 내 서방이 최고라고..

그런데..그렇게 빡센 냥반도 내가 보기엔 염장이여..

추천 1 반대 0

[21/22]

수수꽃

2012-08-06 (월) 01:32

어텐션2/ 에구. 날 더운데 염장질이라 생각지 말그라..
사연도 많으오. 츠자~~ㅋㅋ

텐! 나 이제 자러간다.
너무 늦게 놀지는 말고.
나중에 이상형오거든 안부나 전해주삼(윙? 공개 친목질)

굿. 나. 잇~~~

추천 1 반대 0

[22/22]

어텐션2

2012-08-06 (월) 01:37

수수꽃/

엉..
얼렁가서 푹 자셔
말 못할 사연 안 들어도 다 알어..
201호든 301호든 사는 거 다 똑같거든..ㅋㅋ

이상형도 그렇지만 미나리도 안 보인당..
잉간덜 보이다 안 보이믄 걱정돼..
이건 내 성격이야..ㅋㅋ

안녕..
더워서 나도 씻으러감...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23	2013 09-17

3455		내가 해봐서 아는 유일한 운동, 수영 [24]	심플	18	4958	2012 08-13

3454		여름 아이들 [1]	김자윤	7	3595	2012 08-12

3453		국내 첫 해파리 사망사고 발생, 8세여아 [7]	밥풀	10	4004	2012 08-12

3452		일상 [4]	김자윤	7	3509	2012 08-12

3451		할아버지와 냉면 [7]	망구	21	5039	2012 08-12

3450		날씨 더운데 잘 먹어야지 [10]	순수	16	4526	2012 08-11

3449		나는 강릉 김가다 [12]	팔할이바람	20	6022	2012 08-11

3448		거짓말 Vs 대처 [10]	떠돌이	13	3596	2012 08-11

3447		거금대교 [2]	김자윤	6	3370	2012 08-10

3446		파도 [3]	김자윤	7	3623	2012 08-10

3445		꼭두녀가 보이는 풍경 [4]	김자윤	10	5175	2012 08-10

3444		[숟가락]후지산이야기 [15]	뭉크	17	3749	2012 08-10

3443		최고의 피서법 [5]	김금산	12	3555	2012 08-09

3442		[숟가락 19금] 암만 더워도... [8]	데니크레인	16	3942	2012 08-08

3441		풀 속에 갇힌 나무 살리기 [5]	김자윤	9	4609	2012 08-07

3440		밭둑외풀 [3]	김자윤	7	5570	2012 08-06

3439		벽화 [33]	망구	16	5345	2012 08-06

3438		[여행] 짧은 휴가 (물속으로) [12]	순수	12	3704	2012 08-06

3437		[여행]짧은 휴가(야밤에) [14]	순수	14	3975	2012 08-05

3436		[여행]짧은 휴가(해산물) [8]	순수	12	5277	2012 08-05

3435		[여행] 짧은 휴가 (달) [23]	순수	11	3845	2012 08-05

3434		짧은 인연 [9]	명림답부	18	3687	2012 08-05

3433		[들꽃] 사위질빵 [22]	김자윤	11	4377	2012 08-05

3432		이태리 식당보다 아들과 만든 카르보나라 [20]	뭉크	11	4469	2012 08-05

3431		아픔의 역사를 지닌 소록도 [7]	뭉크	10	4442	2012 08-05

3430		이런 결혼피로연 [14]	팔할이바람	15	5658	2012 08-04

3429		찜통더위 - 가축은 폐사, 사람은 감기 [10]	밥풀	9	3913	2012 08-04

3428		고흥과 거금대교를 걷다 [5]	뭉크	13	3650	2012 08-03

3427		여수 엑스포에 가다 [6]	뭉크	12	3620	2012 08-03

3426		봉하막걸리 마싯따 ㅋ [12]	BABO철이	13	3791	2012 08-03

3425		박주가리 [2]	김자윤	6	4608	2012 08-03

3424		중국 고속도로 (상해 - 항주 - 황산 ) [9]	이장	12	5815	2012 08-03

3423		그림 그리는 아이 [7]	김자윤	10	3682	2012 08-03

3422		폭염으로 노인 안전 비상 [9]	밥풀	12	3730	2012 08-02

3421		특히 경상도 말 – 고저장단이 중요하다. [16]	심플	11	3772	2012 08-02

3420		[여행]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 그때그시절 展 [7]	궁리	15	4066	2012 08-02

3419		처음으로 마당 잔디를 깎다 [11]	김자윤	12	6323	2012 08-02

3418		달이 지구와 가까워졌다? [17]	워싱턴불나방	14	5167	2012 08-02

3417		중국 고속도로 휴게소 [13]	이장	14	5643	2012 08-02

3416		디자인과 색감이 시원하다! [8]	떠돌이	8	3401	2012 08-02

3415		이불 [13]	김자윤	13	4421	2012 07-31

3414		내 아들이 맞다니까........... [6]	뭉크	11	3614	2012 07-31

3413		워싱턴 생선가게 [33]	워싱턴불나방	21	7250	2012 07-31

3412		용주리 [15]	김자윤	11	3721	2012 07-30

3411		[단편영화] 데이트 그리고 DSLR카메라 [16]	데니크레인	15	3836	2012 07-30

3410		이질풀 [1]	김자윤	6	4467	2012 07-30

3409		[뽕 - 무대 바깥에서 나 혼자 놀기] 청춘고백 [16]	심플	16	3795	2012 07-30

3408		별쌍살벌 [3]	김자윤	9	3989	2012 07-30

3407		[주말농장]감자와 당근 캐는 날 [65]	순수	11	3954	2012 07-29

3406		당이 방인가 들갔다나갔다 참 쉽기도...<꿀찬… [74]	봉숙이	21	5657	2012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