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모종배추를 심고 무 씨앗을 뿌렸다.
사진은 사라져 버렸다.
SD Card에 저장된 것을 잘못 눌렀는지..
사진이 없다..
ㅠㅠ
우렁이도 있었는데..
ㅎㅎ
비가 많이 와서 약간은 걱정을 했다.
모두 쓸려 가지 않았을까?? 하구..
그러나 다행히 쓸려 내려간 것은 두 포기 정도..
무는 새싹이 돋아나고 있었다.
안 난 곳을 찾아서 다시 씨앗을 심었다.
다음 주에는 새싹이 나겠지..
서리태는 아주 잘 자라고 있다.
너무 자라서 열매가 잘 안 열릴까 걱정이 된다.
두고 봐야지..
ㅎㅎ
옆지기는 깻잎을 열심히 따고 있네~~
다른 사람이 뽑아 버린 것에 남은 것을..
ㅎㅎㅎ
알뜰하게 따는 것을 보니 주부가 맞네~~
땅강아지가 앞발로 땅을 헤쳐가며 숨어 들어가고 있네~~
ㅎㅎㅎ
모종 배추
무 새싹..
서리태
송아지와 암소들이 한가로이 노닐구 있네..
지난번 산속에 풀어놓았던 소들인데.
오늘은 풀밭에..
비가 많이 와서 꽤 질척한 곳이라서 좀 안타깝네..
옆집의 호박
둠벙.
미국 쑥부쟁이 같은데?
거미야 뭐하니~~~
노린재야 뭐하니~~~
옆집의 빨간고추
우리것은 몇 개 안 열렸다..
이제 익으려 한다..
수수꽃
좀 더 익으면 고개를 푹 숙이겠지..
ㅎㅎㅎ
어저귀
맨드라미
씨앗 좀 받아 놔야지...
무당벌레 두 마리..
색깔 차이가 있네~~~
하늘,구름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