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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울집 냐옹이(2)..

글쓴이 :

바리 날짜 : 2012-09-09 (일) 10:22 조회 : 4006 추천 : 7 비추천 : 0

바리 기자 (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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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빛나보다 2년 늦게 데려왔으나..

데려올당시 이미 한 번 출산한 경력이 있는 성묘..ㅎㅎ

입양 순위로는 밀리지만 나이로는 빛나보다 1살 6개월 위..

여름에 더워하고 또 털이 많이 빠져 냐옹쓰들 털을 초여름에 싹 밀어 모냥새가 좀 초라해 보인다.. 부러는 아니지만 어찌하다 중성화를 안시켜서 그런지 살이 안쪄 안그래도 조그마한 아인데 더 조그마해 보인다..

성격 천상 뇨자.. 전형적인 곤냥 성격.. 독립적.. 그래도 안으면 3-5초 정도는 가만히 안겨주는 센스는 있음...ㅎㅎㅎ

베란다 생활 2년차인데 아직도 안으로 들여보내달라고 종종 울어대서 안쓰럽다...-.-

글쓴이 :

바리 날짜 : 2012-09-09 (일) 10:22 조회 : 4006 추천 : 7 비추천 : 0

[1/7]

khalki

2012-09-09 (일) 13:39

바리 결혼한지 2년 됐나보구만 ㅋㅋㅋ

아~들이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거 보니께 내가 괜히 안심이 되고 막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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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바리

2012-09-09 (일) 14:40

khalki/ 어..이제 정확히 2년이야..ㅎㅎ

몽몽이 냐옹이들 소소하게 신경을 많이 못써주지만..그래도 철칙으로 지키는 것 한가지는 먹는 것.. 몽몽이들은 사료 안먹이고 직접 만들어 먹인지 벌써 7-8년쯤 된듯해..
고기 갈은 것 따로 주문해서 야채등등 갈아 같이 익혀서 줘..
간식으로 과일, 야채등등도 묵이고..

얼쓰넘은 선천적으로 심장에 문제가 있어 일찍갔지만...
얼쓰 엄마인 나랑쓰뇬은 이제 13살이 넘었는데도 아직 펄펄 날아다니는 것 보면 비교적 잘하고 있지 않나라는 자뻑도 해보고..ㅎㅎㅎ

냐옹이들도..
사료는 야라등 유기농, 부산물 안들어간 사료로 소포장사서 오래 보관안하고..
가끔이지만 놀아주고..
아직까지 큰 병치레 안하는 것이 그저 고마울따름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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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뜨르

2012-09-09 (일) 18:47

보이는 철통 저거 밥통이지? 안에 든거 밥이지? 똥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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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바리

2012-09-09 (일) 20:19

뜨르 밥통이여..스뎅밥통..췌..
안에든거 당근 사료.. 나름 비싼거여..-.-

밥통을 좀 깨깟하게 해줘야하는디..급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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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된장

2012-09-09 (일) 22:13

귀랑 전체적으로 균형(?)이 좋아보임.
쓰... 쓰다듬하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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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고지야

2012-09-10 (월) 03:25

안으로 들여보내달라는 냥이들이 안쓰럽네... 그래도 남편이랑 살아야지. 공존하기 어렵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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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khalki

2012-09-12 (수) 23:05

바리/ 우린 잘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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