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 Chemistry사는 2008년도에 국제 친환경 에너지상을 (Presidential Green Chemistry Challenge Award) 수상한 기업으로 실력이 탄탄한 기업이다.
기업의 이윤을 위해 지금은 가전(家電)분야에 힘을 쏟고 있으나, 미래의 전기자동차 시장지배를 위해 스웨덴의 연료전지회사인 myFC사와 손잡고 전기자동차도 개발중이라고.
짤방의 물을 이용한 전기충전기의 특징은 1. 우선, 아조 상당히...심플허다. 2. 당근, 친환경이고 3.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 효율의 전지(리튬)보다 전기 생산력이 최소 6배 ~ 최대 10배이며 4. 이는, 현재 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수퍼 노트북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미국 뉴욕까지의 비행시간동안 구동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고......ㅡoㅡ...헐....
현재의 당면 목표는, 5.더욱 소형화하여, 외장형이 아닌 내장형 충전기를 개발하는 것이라칸다.
동영상 소개
P.S. 어떤가? 이 옵화가 늘 주장하는 성공사이클, 효율성 --> 재현성 --> 안전성...에 부합되지 않는가? 이런게 성공한다.
첫번째, "효율성"이라는 허들을 넘었으니, 다음 단계인, "재현성"이라는 벽을 돌파해야 할 것. 즉, 추운 지방, 알래스카같은데서도 잘 돌아가게 말이다.
- 이름이 '충전기'라 해도 본질적으론 '발전기'다. 따라서 밧데리 대체품이라하기엔 좀 애매하다.
- 동영상엔 나오지 않지만 수소 공급원인 '물'도 가압해서(pressurized) 넣어줘야 한다. (어떻게 가압 물을 넣어주는지는 의도적으로 동영상에 넣지 않은 듯...)
- 동영상에도 나오는데, 밧데리 충전기도 내장돼 있단다. 발전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밧데리가 완전 충전된 전기가 쓰이지 않으면 어떻게 돼겠냐? 그래서 내장 충전밧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충전밧데리 대체 친환경상품이라 보기 어렵다.
- 통상의 랩탑컴퓨터 전기소모량이 15 - 45w 정도인데, 30w 잡으면, 10wh 촉매 카트리지 3개로 1시간 밖엔 못 버틴다.(대륙간 비행 이야긴 아마도 스마트 폰 이야기인 듯)
- 아래 주소에 가면 캠핑기어로 230 달러에 팔고 있다
...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