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5 내부 분해 그림이다.
내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926094524316
[쇼핑 저널 버즈]
애플 아이폰5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이슈를 쏟아내고 있다. 뻔한 표면보다 내부 구조를 궁금해하는 사람도 적잖다. 아이픽스잇(ifixit)이 공개한 아이폰5 내부를 소개해본다.
4인치로 커진 아이폰5다. 1,136×640 해상도와 16:9를 지원하며 A6 프로세서, 800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 8핀으로 확 줄어든 라이트닝 커넥터, iOS6와 LTE 지원 등을 전면에 내세워 흥행을 이끌고 있다.
본격적인 분해는 하단 라이트닝 커넥터 옆의 별나사를 푸는 것으로 시작한다. 상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흡착기로 슬쩍 들어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큼직한 배터리다. 얼핏 보면 절반 이상을 채우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1,440mAh다. 전작 아이폰4S보다 고작 8mAh 커진 용량이지만 3G로 통화할 때 8시간 연속 통화를 지원할 만큼 전력 소비를 최소화했다는 게 애플의 주장이다.
카메라 모듈과 함께 메인보드가 본체에서 떨어져 나왔다.
메인보드 안에는 아이폰5를 아이폰5답게 만드는 주요 부품이 총망라되어있다. A6 프로세서는 물론이고 LTE 모뎀과 하이닉스제 16GB 낸드 플래시 등이 빼곡하다.
내부를 완전히 들어낸 후면 케이스다.
아이픽스잇은 다른 분해기와 다르게 이번엔 스크래치 테스트도 진행했다. 블랙 모델은 알루미늄에 검은색으로 착색했는데 이게 쉽게 벗겨지더라는 외국 사용자 리뷰가 나오면서 그 부분에 대해 짚고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동전 등으로 측면을 긁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상으로는 벗겨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치명적일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 등을 추가로 사용하면 피부로 느낄 만큼 쉽게 훼손될 것 같지는 않다.
부품들을 가지런히 정리한 아이폰5 내부 사진이다.
| 
<-- 몇개월 전 오리의 모습....
..도로 뺐을수도 없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