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연구하는 학자가, 일상적 가사(家事)일이 유방암 위험도를 13%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이는 남자에도 효과가 있다고......ㅡ..ㅡa... (유방암은...여자가 99%걸리는거이고.... 남자는 1%이거나...그 미만이라카는 보고서를 읽은 적이....) 응? 난 유방없는듸? ....
이거슨 마치 여성의 전립선암 위험도가 낮아진다는 말과 거의 같음. ......
하여.... 논문을 찾아 읽어 봤네.
-핵심요약-
연구기관: EPIC(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of Cancer) 한국어: 유럽 암예방 조사기관 홈페이지 <-- 여기
연구자: 유럽 각국이 다국적 군으로 참가 연구목적: 유럽, 특히 이탈리아여성의 1/10이 유방암발병 보인자. 유럽여성이 걸리는 암의 25%가 유방암. 사망율로는 최고 종양관련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유방암이 모든 종양의 17%. 연구방법: 한......8,000명의 유럽여성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결과: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여성이 유방암에 걸린 확률이 13%저하. 활동성이 중간이 여성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저하. 여기서 활동성이란, 피로를 느낄 정도의 노동이 아니라, 숨이 약간 가빠지는 몸의 움직임. 즉, 집안 가사정도의 일로 마루닦기, 유리창 닦기등 포함.
연구필자들의 의견: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학교갈 때, 시장볼 때등, 아주 가까운 거리보다는, 약간 돌아서 가도록 하자. ㅡ..ㅡ;;........ 이런 것을 말하는 이유는, EPIC이나 WHO가 권고하는 최소운동량도 안지키는게 남성이 39%, 여성이 29%나 된다고.
결론: 몸을 살짝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암예방, 기억력향상, 수명연장등의 큰 효과가 있으니, 적당한 운동을 꼭 하자. 젭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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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쓸데없는 연구를 개떼같이 많은 인간들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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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